마탕붕가이(28)
바쁘게사는사람
쪽지전송
Views : 6,253
2016-08-29 00:52
자유게시판
127192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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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다시 가봤네요.
예전 기억으론 발사(대나무 땜목) 수심이 깊었는데 이번방문하니 50미터 까지 들어가도 무릅도 안오네요 이런 낭패를...
오전에는 시야도 나빳고 오후가되니 물이좀 맑아져
바닥을 구경합니다.
역시 물고기는 거의 없네요 작은 소라게들만 그러다 발견한 대왕조개 어른 손바닥보다 좀더큰거 하나 성개 하나
잡고 먹지는 않았네요. 대신 소라껍질은 들고왔습니다. 갈때는 따가이따이를 넘어서 갔는데 올때는 까비테 쪽으로 왔네요 차가 거의없는 한적한길 터널도 있었고 필리핀에서 터널은 처음본거 같습니다.
오늘만 같으면 운전하기 참 좋울듯 도로에 차가없네요.
비수기라 노는 발사가 더많았구요 비용은 15년전과 동일 600페소. (지금 시기엔 발사 놀이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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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아....!
대왕조개 잡으면 필리핀에선 법에 걸린다네요....
보호종이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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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난 길 같은대 한번 찿아가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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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다보면 Mt. Pico de Loro의 초입이 나오고 계속 직진하면 SUNSET의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는 Caylabne Bay가 등장하지만 그곳을 가기전에 좌측으로 개설된 도로를 진입하면 Kaybiang Tunnel 나오고 Hamilo를 통과하고 나면 Puntafuego 그리고 Nasugbu-Tagaytay로 연결되는 국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Manila - Nasugbu - Tagaytay - Manila 로 이어지는 국도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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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지역이 나오니 반갑네요.
그 터널은 두번 가봤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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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게 찿아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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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데면 다시함 뭉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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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는 이미 알고 지내신 지인인가 보네요? 여행도 같이 다녀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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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 스럽게 쏟아지는 비바람 , 높은 파도,.,
배가 작아서 잡을 만한 것도 없고,
구명 쪼끼도 못 입고.,,.
정말 무서웠어요.
추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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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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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대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죠...
거기에 초고추장으로 한입넣으면
맛좋고 향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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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23h [쪽지 보내기] 2016-08-29 12:37 No. 1271924545 신고하기 추천+10 비추천-58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무락 님에게...Manila에서 출발을 하시면 ROXAS BLVDS를 타고 내려 오시면 COASTAL Mall 사거리 지나서 직진 계속 하셔서 Cavitex 고속도로로 주행하셔서 톨게이트 나오셔서 주행하시면 Rosario에 위치한 엡사(수출자유지역 공단)을 통과합니다...그리고 직진하시면 TANZA가 나오고 시내를 통과해서 NAIC쪽 도로(402 Antero Soriano Hwy)로 주행하시고 Naic- Maragundon - TERNTE 쪽으로 직진하셔서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그 길로 주행하면 Puerto Azul 입구가 나와도 직진하시면 Nationa Park Palay Palay 나오지요...여기가 드리이브 코스로 아주 기가 막힌 곳입니다.
주행하다보면 Mt. Pico de Loro의 초입이 나오고 계속 직진하면 SUNSET의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는 Caylabne Bay가 등장하지만 그곳을 가기전에 좌측으로 개설된 도로를 진입하면 Kaybiang Tunnel 나오고 Hamilo를 통과하고 나면 Puntafuego 그리고 Nasugbu-Tagaytay로 연결되는 국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Manila - Nasugbu - Tagaytay - Manila 로 이어지는 국도인 거지요.....
산정상에 짧은 터널이 있네요. 필리핀에선 터널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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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길 일것 같습니다,
카일라브네 베이도 나오고,.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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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붕카이는 북쪽으로 별장촌으로 가야 물이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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