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디포짓을 안돌려줍니다..(31)
qqqqq123
쪽지전송
Views : 8,984
2016-12-05 22:39
질문과답변
127256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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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 글올립니다
집계약은 4개월전에끝났구요. 계약서상 1한달후에 지급하기로되어있는데
오너가 집을 팔겠다고 집을 팔아야 돈이생긴다고 기다려달라고 시간만끌면서 여태안줍니다..
원래 오늘 돌려주기로 했었는데 연락하니 돈없다고 또 기다리랍니다..
변호사선임하겠다 하니까 니맘대로하랍니다
좀 짜증이나서 몇십만페소도아니고 몇만페손데 왜 안주는거냐 이런식으로 문자했더니
자길 화나게만들지말랍니다 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장판이 좀 뜬 사진을 보내네요
계약끝날당시 집주인, 브로커, 저 이렇게 셋이 집안 망가진물건이며 다확인했는데 그땐 암말도없다가요
브로커한테 백날연락해봤자 도움이안되길래 직접 오너번호를 받고 제가 연락을하게된것인데
도저히 답이안나와서 내일 브로커사무실에 찾아가보려고하는데요
브로커한테 책임을 물어도되는건가요 ?
정안된다면 바랑가이라도 찾아갈예정이구요. 혹시 이런문제로 바랑가이 찾아가보신분,
혹은 변호사 통해서 레터 보내보신분.. 어떻게하는지좀 알려주세요ㅠㅠ 금액부분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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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계약서상에 언급이 안되어 있고 구두상으로만 되어 잇는 부분이라면 못받으셔도 어쩔수 없으십니다.
그리고 계약서상에 언급되어 있어도 기물파손같은것을 빌미로 깍으려고 한다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들어오시기전 사진이 없으실테니까요..부디 계약서상에 문제가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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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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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줄려고 하는 재섭는 피노이 만나셨네요 ㅠㅠ 저는 여기서 디포짓 못받는걸 경험해 본적이 없어 조언은 못해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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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몾된주인이 많으니 계약끝나기전에 세를 까나갓어야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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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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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버틴다면..급한사람이 먼저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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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버틴다면..급한사람이 먼저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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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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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포기하는돈 아니던가요?
그래서 저는 디포짓아예 안걸고 작년부터는 6개월선납주고 그냥 삽니다. 물론 노퍼니쳐로만.
디포짓은 언제부턴가 아예 받을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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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개월 디파짓중 2달치는 돌려 받고 한달치를 핑계데며 안주더군요.
동네 바랑가이에 가서 못 받은 돈 받게 도와주면
수고비로 5천페소를 주겠다고 얘기하니
집주인을 꼼짝 못하게 몰아붙혀서 받아 주더군요.
어차피 못 받을 가능성이 크다면
저와 같은 방법을 써 보시면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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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려고 하면 못받아요... 괜히 소송 걸어봐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구요.
시간낭비만 합니다.
맞서지 마시고 돈과 시간 덜쓰는 방향으로 압박을 줘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흘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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