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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교민안전 공청회 토의내용 안내(24)

Views : 11,033 2017-02-16 12:57
자유게시판 127281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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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1136.JPG

 

500분이 넘는 교민분들의 참여하에, 한비 교민안전 공청회가 15일 저녁 6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다음은 중부루손한인회장의 감사의 말씀입니다.

--------------------------------------------------------------------------------------------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한비 교민안전대책 공청회가 교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대사관, 한인회, 목회자분들, 그리고 교민이 모두

하나가 될수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석해주시고 질서를 지키며 공청회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희 한인회는 앞으로도 교민의 아픔을 함께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장 김 기 영 배상

----------------------------------------------------------------------------------------

 

다음은 교민안전 공청회에서 의논된 사항에 대한 안내입니다.

 

  1. 개요

     ①    일시: 2017년2월15일(수) 저녁6시 ~ 저녁9시

     ②    장소: 클락 로이스 호텔 연회장

     ③    참석자 : 김재신 대한민국 대사, 피네다 팜팡가 주지사, 파민투안 앙헬레스 시장,

                         델라 로사 필리핀 경찰청장 등

     ④    교민 참석자: 500여명

 

  1. 내용

        ①    피네다 팜팡가 주지사

                l  “한국인 안전을 위한 행정명령 선포, 제정 및 발효”; 팜팡가 행정명령 02-2017.

                l  부지사, 시 부위원장을 수장으로 하고 위기대책위원장, 관광국장, 주서기를

                   비롯한 5명의 임원으로 지휘본부를 구축하고, 사무소를 신설한다.

                l  한국인과의 소통 및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건 시 인원을 소집하고, 문서를

                   보관하며, 필요에 따라 증설 및 증원을 할 수 있다.

          ②    델라 로사 경찰청장

                l  고 지익주님 사건에 대해 재차 공식 사과하고, 경찰의 비리 척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l  특히, 본인도 한국의 인천과 부산에서 근무 이력이 있어, 한국인에 대해

                    친밀감을 느낀다.

                l  핫라인 직통전화 공개: S)0998 970 2286 / G)0995 795 2569

          ③    김재신 대사

                l  필리핀 내 한국 상주자 및 관광객 현황 강조: 한인 장기체류자

                   (90,000~100,000), 관광객(1,400,000/년), 매일 도착인원(4,000/일)

                 l  매년 20여명의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피살이 되고 있고, 그 중 40~50%가

                    필리핀 내에서 발생한다.

                 l  대사관은 한국인, 특히 앙헬레스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필리핀 정무 및 경찰과 공조할 것이다.

                 l  특히, 필리핀 내 한국인 범법자들의 한국 송환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상당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④    파민투안 앙헬레스 시장

                 l  앙헬레스 시 또한 청사 내에 한국인 안전관련 팀을 신설할 것이다.

                 l  3월 중으로 앙헬레스 시내에 63개의 CCTV 설치할 것이다.

                 l  핫라인 직통전화 공개: 0917 811 2642(파민투안 앙헬레스시장)

                                                   ; 2010년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 번호임을 강조, 

                                                  0917 810 7649(빌라 코르테 앙헬레스경찰서장)

  1. 질의 응답

질의)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이후, 소매치기 및 절도 건이 늘고 있고, 발리바고, 프렌드쉽 인근 및 식당 내에서도 사건이 늘고 있는데, 현황 파악과 대처방안이 있는가?

응답-델라로사) 방지와 해결을 위해 병력 충원을 원하신다면, 지시토록 하겠다.

 

질의) 사건의 신고자 또는 피해자들은 사비를 털어 개인 보디가드를 고용해서, 신변안전을 취하고 있다. 경찰이 보디가드를 제공해주거나 보호 프로그램이 있는가?

응답-델라로사) 한국인 피해자나 증인이 신변보호 요청을 한다면, 언제라도 경찰 보디가드를 제공하도록 지시하겠다.

 

질의) 한국인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불이익이나 보복 때문에 법정에 피해자나 증인으로 출두하기를 꺼려하는 현실이다. 그렇기에 가해자나 비리 경찰의 법적 저리가 약화된다. 여기에 대해 해결방안이 있는가?

응답-델라로사) 원칙적으로 피해자나 증인이 직접 출두해야 하나, 기본적인 절차 이후, 변호사를 고용하여 진행하는 바를 권장한다.

 

질의) 아무리 핫라인이 있다 해도, 한국인의 영어 소통에는 한계가 있다. 통역관을 비롯한 해결 방안이 있는가?

응답-델라로사/파민투안) 통역관을 준비하겠다. 앙헬레스 시 역시 신설 한국인 안전대책 사무실에 통역관을 고용하겠다.

 

질의) 필리핀 경찰이나 사람들이 한국사람이 미워서 그간 사건이 있었다고 보지않는다. 돈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 인터넷 상, 두테르테 대통령이 경찰총장 취임식에서 한말이 대단히 이슈되고 있다. 대통령 왈 “만약, 경찰 너희들이 돈이 없으면, 나에게 오라, 내가 주겠다”, 이 말이 사실인가?

응답-델라로사) 사실이다. 실제로 경찰 월급이 인상되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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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06 [쪽지 보내기] 2017-02-16 13:13 No. 127281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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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교민사회가 안전하고 평안해지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ㅇ포비ㅇ [쪽지 보내기] 2017-02-16 13:34 No. 127281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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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이라해도 저렇게 약속해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7-02-16 13:43 No. 127281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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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경찰 확실한처벌.. 뭐 그런건 없나보네요..
처벌만 확실하게 해도 범죄가 많이 줄어들텐데요..

비리경찰 처벌을 제대로 안하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요?
땀복 [쪽지 보내기] 2017-02-16 13:44 No. 127281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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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번호들 정말 다 개인 번호인가요? 다 저장해도 되는건지요? 만약 유사시 전화를 걸면 즉각 처리 해줄라나.. 그래도 어쨋든 신변의 위협을 느낄때 그리고 정말 위급한 상황일때 전화 할 곳이라도 생기니 다행입니다. 처리문제는 뭐 전화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이야기 하는거보면 필리핀 사회에서도 뜨거운 감자이긴 한가 보네요.

아무튼 참석하신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2-16 13:56 No. 12728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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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내시고 화이팅들 합시다 오늘하루 잘들 보내시구요^^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2-16 14:00 No. 127281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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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은대책이 나왔네요~~~
레이스데빌 [쪽지 보내기] 2017-02-16 14:09 No. 12728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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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교민사회가 하루빨리 안전해지길 빕니다 !!

바이오스페이스 [쪽지 보내기] 2017-02-16 14:09 No. 127281654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로요는 밥만먹고 갔나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2-16 14:49 No. 127281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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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페이스 님에게...
아로요랑 박근혜랑 동급이라 옆에서 누가 코치 안해주면 이런토론 불가능합니다.
중부루손한인회 [쪽지 보내기] 2017-02-16 14:17 No. 127281655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이오스페이스 님에게...현직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공청회의 성사를 위한 후견인 역할만 하셨습니다.
중부루손한인회
카톡 JV3856113
09178931355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2-16 14:48 No. 127281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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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는 빵꾸난겁니까??
밥값도 어떻게 되었나요?
장독대 [쪽지 보내기] 2017-02-16 15:18 No. 12728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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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루손 한인회.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더욱더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2-16 15:57 No. 127281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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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안전조치를 해 주겠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이미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처벌이나 후속조치에 대한 부분이 미흡한듯합니다
경찰놈들 사형안시키나요?
a
a
0906
aaaaaaaaa
우정1 [쪽지 보내기] 2017-02-16 16:05 No. 1272816927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개혁되길 바랍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2-16 16:30 No. 12728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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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 질문은 참.. ㅎㅎㅎ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
핫라인을 운영하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그 외에는 별 다른게 없네요.
넝쿨홈 [쪽지 보내기] 2017-02-16 19:06 No. 127281738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헐...월급인상.
jin [쪽지 보내기] 2017-02-16 20:24 No. 12728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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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상이지만 그것만 지켜준다면 살만할거 같습니다

지켜줄지는 모르겠지만...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tenboongs [쪽지 보내기] 2017-02-16 20:58 No. 127281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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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이 앞섰으면 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2-17 03:45 No. 127281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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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dannykim1 [쪽지 보내기] 2017-02-17 10:56 No. 127281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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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안전한 살기 좋은 한인사회도 되기를 기원하는바이며
좀더 필리핀 나라가 좋은 인식으로 바뀔수 있게 한국인도 노력해야 하는바가 아닌가 싶네요.
많은 범죄자들이 와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 더 안좋은 인식이 되었던...
jak [쪽지 보내기] 2017-02-17 12:15 No. 127281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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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많이 모였네요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7-02-17 12:47 No. 1272819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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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교민 사회가 활기넘치고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한인회 여러분 이하 모든 분들이 분투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해외동포 여러분 홧팅
힘내세요 !!!
카이호텔 [쪽지 보내기] 2017-02-18 12:10 No. 127282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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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만 하고 겉으로만 나온 내용들이 아닌 위의 모든 대책들이 그들의 진심에서 나왔길 바라면 부디 계속 악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누가 그러죠 보통으로 사는게 제일 힘든거라고..그러면 아예 잘 살든가 못살진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 호텔 (Kay Hotel)
555 don juico ave., clarkview, malabanias, angeles city,Pampanga, Philippines
0908-348-6475 / 0906-229-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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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 [쪽지 보내기] 2017-02-20 09:35 No. 127282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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