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짓기 3(48)

붉은그림자 쪽지전송

Views : 6,585 2017-04-19 14:52

자유게시판 127304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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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의 조언과 도움속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로크의 높이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실내 지면에서 지붕까지 총 높이는 3m로 천장까지는 2.5m로 하고 있습니다

통풍과 시원함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서도 구슬 땀을 닦아내며 일 하시는 모슾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다행히 별 사고없이 건축은 지속되고 제법 문 틀까지 잡아내고 있네요

기술자분들이 지방의 풍토에 맞게 세로 가로에 철근을 삽입하면서 보로크를 쌓고 있네요 ㅎ

철근이 생각보다 좀 많이 들어 가는가 봅니다 ㅎ

전 옆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하고 공사를 맡겼습니다

사진 몇 장을 곁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공사에 많은 조언과 설계 도면을 제공해 주

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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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 [쪽지 보내기] 2017-04-19 14:59 No. 127304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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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니 조만간 완공이 되겠습니다.
튼튼한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7-04-19 15:03 No. 127304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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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좋은집 지으셔서
행복하고 따듯한 삶 이루시기를
저도 꿈이 필에 가족들 살수 있는집을 직접 지어보고 싶은게 꿈입니다..

sarap [쪽지 보내기] 2017-04-19 15:08 No. 127304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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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부럽습니다.^^

아고나 [쪽지 보내기] 2017-04-19 15:16 No. 127304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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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는 단어가 맞겠네요 회원님의 꿈을 향한도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생 [쪽지 보내기] 2017-04-19 15:29 No. 127304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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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포인트 획득. ... ㅠㅠ

와...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야화 [쪽지 보내기] 2017-04-19 15:43 No. 127304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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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집 무사히
마무리 잘 하세요...
부럽습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4-19 15:50 No. 127304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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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을 까는 것도 아니고 한국 보다 많이 수월할 것 같은데... 그래도 신경쓰이는 게 무지 많겠네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7-04-19 15:50 No. 127304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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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느므~보기좋습니다~점점더 보기좋은 모습으로 변모해가겠죠^^ 날이 많이덥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멋진집 느므기대 됨니다~

영락 [쪽지 보내기] 2017-04-19 16:04 No. 12730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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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잘하시고 계십니다. ㅎㅎ

jsj const inc

in phillexcel

045-499 0566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4-19 16:36 No. 12730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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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기 전에 완성 되겠죠?ㅎ
일꾼들도 애쓰고 이쁜집 나오겠어요

0906

aaaaaaaaa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4-19 17:42 No. 127304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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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늘 월세사는데요
더운데 건강 챙기시고 멋진날이 빨리오기를 가원합니다~~~

James_kim [쪽지 보내기] 2017-04-19 18:19 No. 127304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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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내요.. 외벽은 콩크리트 옹벽 20전은 잡어줘야 안전할텐데.. 그냥 불럭으로 세우고 속에 사모래 시멘트 비벼서 넣고 십미리 철근 몇개 박어놨내...ㅎㅎ... 기소 공구리도 보나마나 않쳤겠네요..그냥 불럭 몇장 넣고 덮었것내...바닥 공구리도 않치고 불럭부터 싼거 보니까..아시바도 투바이로 얼기설기... ㅎㅎ... 참... 너무하내.. 저 속에 사람이 들어가서 살어요? ..... 미군부대내 군견 집도 콩크리트 옹벽 이십전인데... ... 이런 사진을 자랑삼아 올리는겨 ? 시방? ... 돈 크라이포미 필리핀..플리즈....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4-21 20:19 No. 127305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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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_kim 님에게...

필리핀에 사시는분도 아니고 호텔에 15일도 못머무르실 여유없어서 하숙집 구하러 다니시는분인거같은데

필녀들 만나서 선물로 환심이나 사서 어떻게해보려는 전형적인 관광객인 꼰대 아니신가요?

본인의 지식자랑이라면 그방식이 잘못되었고 그냥 본인이 마음이 배배꼬여 항상 비관적인사람이라면

정신차리십쇼. 되도않는 영어 쓰셔서 한국인 욕 그만 맥이시고~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04-20 12:29 No. 127304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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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_kim 님에게...
아무리 넓고 튼튼한 집이라도 마음이 치졸하고 더러우면 불행할것이고...
아무리 좁고 허술한 집이라도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편안하고 행복할것이고...
작은거 하나에 감사하고 고마워할줄 모르면 그게 어찌 인간이라 할수 있을지...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04-19 19:58 No. 127304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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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_kim 님에게...
몇일전 사진에 땅파고 기초공사 하는 사진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공구리 기둥 들어 가는 것 보이실 테구요.
단층집 이기에 저정도면 충분할텐데요.
겨울이 없어 단열할 필요도 없어 보통 저렇게 합니다.
아시바도 2x2면 충분 하지요.
삿보드로 쓸 것도 아닌데.

저도 농사하면서 지금 살고 있는집 화장실도 밖에 있고 물도 펌프질을 해야 합니다.
방 크기도 킹사이즈 침대 들어가면 좁을 정도로 작구요.
그래도 불편한것 못 느낍니다.
예전에 방13개 짜리 맨션도 지어서 살아 봤습니다.
집이 크다고 편하지 않더군요.
뭐 얼마나 좋은 집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보기 안좋네요.

특별수사본부장 [쪽지 보내기] 2017-04-19 19:28 No. 127304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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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_kim 님에게...
댓글에 눈살을 찌뿌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어떻게 개 집에 비교를 하다니 ㅉ ㅉ

야구방망이 [쪽지 보내기] 2017-04-19 19:24 No. 127304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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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_kim 님에게...
당신 참 대단하네요
저속에 사람이 들어가 살지 누가 들어가 살겠오
아무리 글치만 사람들어가 살 집을 미군 개
집에 비교를 하다니요
좀 심하다는 생각은 안 하시요
그것도 반말까지 썩어가면서 꼭 이런 식의 댓글도 자랑삼아 올리는겨?
그냥 보고 지나치기가 민망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당신은 필에서 얼마나 좋은 집을 소유하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소

EricBae [쪽지 보내기] 2017-04-19 20:16 No. 127304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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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좋은 집 지으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을..

LKJ [쪽지 보내기] 2017-04-19 20:41 No. 127304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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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네요
좋은집 빨리와공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구단 [쪽지 보내기] 2017-04-19 21:50 No. 127304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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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집 짓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완공후 사진도 기대 해 봅니다.......

필리핀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19 22:59 No. 127304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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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지으려면 철근이 꽤 들어갑니다.
제가 그래서 자꾸 고물상 자주 털으시라고 조언을..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19 23:04 No. 127304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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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만들고 나서..
저 블럭의 홀마다.. 시멘트를 다 채웁니다.
자신들도 자신들의 홀블럭 강도를 못 믿기때문에
홀블럭을 쓰는 이유는 거푸집을 안 만들고 짓는 정도로나...?
홀블럭 구멍마다 시멘트 다 채우구요.
그리고 앞으로 몇cm 뒤로 몇cm 두텁게 미장을 또 바릅니다.
그래서 벽이 참... 두꺼워집니다.
거푸집을 짓고 한번에 콘크리트 부으면 쉽겠지만..
여기 거푸집용 임대자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만들려면 합판 사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나라에서 합판은 상당히 비싼 자재입니다.

아무튼 벽은 저렇게 올라갈 것이고..
저 벽을 거푸집 삼아서 바닥 공구리는 나중에 치게됩니다.
내가 알던 방식과 다르다고..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 것은 좀.. 실례입니다.
어떤 댓글이 좀 너무 무례하셔서 덧글로 정리해봅니다.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35 No. 127304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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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그래서 그런지 세멘을 200포대를 사 달라고 하던데 혹 그 이유인가요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0:40 No. 127304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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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자자.. 조언 들어갑니다..
지금 사진에 보면 모래를 채쳐서 돌맹이 다 걷어내고 고운모래로 만들어서 쓰죠?
그러면.. 시멘트 엄청 많이 먹습니다.
시멘트 공구리를 2단계로 보세요.
자갈, 거친돌 막 섞인걸로 1단계를 끝내시고..(예상 높이에서 조금 남겨놓고 끝냅니다. )그위에다가 고운모래와 섞은 시멘트로 미장하듯.. 마무리만 곱게 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면 시멘트 상당히 절약이 됩니다.
돌 많으면 안되네 어쩌네... 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이나라 고속도로들 포장하시는거 보면..
밤톨만한 자갈이 한 60~70%는 차지해 보이는 콘크리트로 도로 깝니다.
다만 표면만 매끄럽게 마감하는거죠.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51 No. 127304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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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네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방문틀 높이까지 세멘 공구리해야 되는데 눈 앞이 캄캄하네요 ㅎ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4-20 19:32 No. 127305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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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그냥 시멘트+모래(거친모래-자갈이 막섞인)를 섞어서 1차 도포를 하고, 그후에 모래를 채 쳐서 시멘트하고 섞은 다음 2차 도포를 하나(매끄럽게)
1차 도포 전에 바닥에 Mountain sand라고 해서 산에서 깍은 돌(삐죽삐죽한 돌)이 섞인 흙을 상당량 먼저 깔고 그위에 1차 도포를 합니다.
따라서 시멘트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맞으나 걱정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많이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2015년에 직접 설계하고 인부를 사가지고 제가 감독하면서 건물 4채(집 16평 2채, 11평 1채, 축사 30평 1채)를 지은 적 있습니다.(총 4개월 10일)
1채당 한달 정도면 완성이 가능하고요(지상 1.2M까지는 할로브럭에 미장, 그위로는 나무로) 총경비 900,000P 들었습니다.(토지구입 및 건물신축)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17:54 No. 1273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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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아......................저게.........창문이 아니라방문이군요
냐하하하하........
시멘트.. 정말 엄청 들어갈듯요..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0:37 No. 127304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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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크허허허허... 거봐요... 시멘트값 엄청 죽을거라니까요..
공구리 너무 두껍게 치지 마시고 그냥 철근만 좀 촘촘히 박아요-_-
200포면.. 265x200 = 53000
환율 23으로 치면..
시멘트 값만 1,219,000원 이군요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46 No. 127304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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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여기 세멘 한 포 235페소하네요 ㅎ
철근도 만만찬게 들어가요 ㅎ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0:46 No. 127304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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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여기보다 시멘트는 싸네요.
저는 고물상에서 철근 사다줬다니까요.
1키로에 20~25페소 줍니다.
몇천페소어치 사다주고 촘촘히 박으라고 하면 알아서들 합니다.
새 철근은 1개에 300~500페소 하죠? 한 가닥에..

20zoo [쪽지 보내기] 2017-04-19 23:52 No. 127304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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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단열재가 추가되면 더 좋을 듯하네여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39 No. 127304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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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단열재로는 칼라강판 안쪽으로 은박지 스치로풀 같은 걸루 모두 붙이려고 합니다
천장 마감은 합판으로 하구요 그럼 어느 정도 열 차단은 되지 않나 싶구요 그라고 천장에 필히 공기 구멍도 만들 것이구요
나름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0:43 No. 127304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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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은박지 붙은 스치로폴 그거.. 뒤에 철망대주지 않으면
몇년 안가서 다 떨어져 나갑니다.
철망 대주면 그나마.. 좀더 오래가는데 철망값도.. 무시할건 아니구요.
스치로폴 안 붙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다지 오래 못가요..
그리고 그 공기구멍에는 꼭 쥐나 고양이 못 들어가게 철망 작업 잘 하셔야 합니다.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54 No. 127304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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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네 방충망으로 마무리 할려구요 ㅎ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1:09 No. 127304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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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거기서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방충망중에 스텐망이 있습니다.
보통 망은 몇년 가면 삭아서 뚤리구요.
스텐망은 가격은 으악 소리 나오는데..
절대 안죽죠.
다른곳은 일반 방충망으로 하시더라도..
그 구멍만은 스텐망을 강추..입니다.
한번 쥐나 고양이 들어가면..
그뒤로 밤마다 천정위에서 뭐 뛰어다니면 스트레습니다.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4-20 00:02 No. 127304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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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한국과 좀 다릅니다. 이나란 단열재 보기가 힘들구요. 있어도 가격이 아주 많이 비싸고.. 플라스틱류는 얼마 못가서 죽어버려서.. 폼류가.. 얼마 못가서 삭아 떨어질겁니다. 샌드위치 판넬같이 공기에 노출 안되게 된거라면 그나마 오래 갈건데요 -자외선에 죽는다기 보다 공기중에 분해 박테리아가 있는듯요 -신발장 속의 신발도 밑창이 다 떨어지거든요. 샌드위치 판넬류 무우우우지 비쌉니다아...

그러니 가성비 제일 좋은 것은..
천정과 지붕사이를 간격을 키우고 환기구멍을 달아줘서 복사열이 덜 내려오고 빠져나가게 하거나
아니면 애즈녁에 2층으로 지으면..
건물 내부에서 대류현상이 일어납니다.
더운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1층은 언제나 시원하지요.
물론 낮엔 2층은 사람 생활하기 힘듭니다.
헌데 해떨어지고 나면.. 2층이 또 오히려.. 바람 솔솔 불고 시원하니 좋습니다.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7-04-20 00:09 No. 127304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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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세요
한번 보러가고 싶넉요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42 No. 127304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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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qh884499 님에게...
민도로 오리엔탈 소코로 인근 깊은 농촌입니다
공기 좋고 주변에 강도 있어 경치는 좋습니다 ㅎ
한 번 놀러오세요 ㅎ

붉은그림자 [쪽지 보내기] 2017-04-20 00:55 No. 127304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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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그림자 님에게...
수영도하고 밤이면 작살로 물고기도 잡아 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