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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녀 vs 한국여성 질문한 이유(55)

Views : 22,597 2017-07-20 08:25
자유게시판 127328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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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집 아들래미가 필리핀어학연수를 보내놨더니 필녀랑 교제하고 있네요.
중요한건 한국에 약혼은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헐...
필리핀에서 즐기면 한국에 있는 여친이 모를줄 아는건지
너 그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근데 자긴 얘는 얘대로 좋대요. 열여자 싫다는 남자 역시 없네요. 생활력 강하고 보채지않는다고
남자잡기위해 뭔들 못하겠어요?
그 엄마는 열심히 공부만 하는줄 알아요
그런데 그 필녀가 더 웃긴게 남자애가 한국에 여친있는거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남자네집은 필녀를 며느리로 한번도 생각한적도 없고 그거 알면 난리 날거에요.
남자애가 자기네집에서 반대할수도 있다고 했더니
그럼 필리핀에서 같이 살자고 한대요.
그리고 걔한테 자기가 먹여 살릴수 있다고 한다네요 ㅋㅋ
아주 적극적으로 달라붙나봐요.
필녀들 보통이 아니네요
이 남자애네집 아주 잘살아요
이미 알고 그러는거같은데
비밀이 어딨겠어요.
이런거 걔엄마한테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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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7-07-20 09:03 No. 127328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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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
사미놈 [쪽지 보내기] 2017-07-20 09:07 No. 127328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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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체질 님에게...
정답.
괜히 오지랍부리다 저번처럼 아무관계도 없는사람이 사과하라마라 꼴날수도 있어요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09:09 No. 127328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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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놈 님에게...
근데 나중에 그남자애 엄마가 알게되면 말하지않은 저를 원망하게되지않을까요?
사미놈 [쪽지 보내기] 2017-07-20 09:10 No. 12732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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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ffuwnfRp 님에게...
말해줬다 헤어졌는데 그필녀가 아주 심성이곱고 숨겨둔집안 재산이 많고 하면 괜히 알려줘서 헤어지게한걸 원망하겠죠?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10:14 No. 12732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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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놈 님에게...
아니에요 그 필녀네는 아주 가난해요. 남자애가 용돈 조금씩 준다해요
명준 [쪽지 보내기] 2017-07-20 09:02 No. 127328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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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가 좋다고 하니 어쩔 수 없겠지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내버려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니39 [쪽지 보내기] 2017-07-20 09:07 No. 127328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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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줌마들이란...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7-07-20 09:59 No. 12732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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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39 님에게...한국 아줌마들이란???한국아줌마들이 왜요?? ㅡㅡ^
전과자의나비효과 [쪽지 보내기] 2017-07-20 11:09 No. 1273290181
@ 민들레 님에게...

필리핀에서 한국아저씨들이 하는짓도 볼썽사나운거 수없이 많지만,

어학연수를 핑계로 남편만 한국에 두고 필리핀에 온 발정난 한국아줌마들이
애들 등하교 및 식사까지 거의 24시간을 전적으로 메이드에게 떠맡겨놓고,

남편이 쎄빠지도록 벌어서 송금하는 돈으로
필리피노 호스트빠는 물론 드라이버까지 섭렵하며
국경을 초월해서 온동네 한국아저씨들과 구멍형제를 만들어놓은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놓고, 출입문에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집"이라고 걸어놓았더군요.
예수의 형제애를 좀 특이한 방법인 구멍으로 실천하는 아줌마인데, 제가 직접 본 경우입니다.

가끔 한국음식점이나 골프연습장 같은 곳에서 보면
지들끼리 어느집 아줌마가 맛있더라 하면서 킥킥대는데 다들 구멍형제임.

물론, 극히 일부의 재필 한국아줌마들 얘기일수도 있음.

http://cheaterphil.blogspot.kr/2016/07/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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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쪽지 보내기] 2017-07-22 14:55 No. 12732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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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자의나비효과 님에게...

필리핀 여자애들이 한국 남자보고 전부 빠로빠로 라고 생각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그래놓고 마지막에 디펜스 하나 깔아두셧네요.
5000 [쪽지 보내기] 2017-07-22 14:54 No. 12732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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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자의나비효과 님에게...

흔합니다.

라는거에서 이미 주변 극히 드문 일부 논픽션 + 들은 카더라를 합쳐서 일반화 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7-07-20 11:46 No. 12732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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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자의나비효과 님에게...ㅡㅡ 본문 내용하고 지금 이댓글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전과자의나비효과 [쪽지 보내기] 2017-07-20 11:51 No. 12732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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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님에게...

전체가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한국아줌마 중에서 필리핀에 거주하는 극히 일부의 아줌마들 얘기일수도 있습니다.
http://cheaterphil.blogspot.kr/2016/07/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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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의나비효과 [쪽지 보내기] 2017-07-20 09:46 No. 12732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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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씨가 멍석깔아놓은 지금같은 분위기에서

그 필녀는 임신만해도 로또입니다.

남자애가 도망가도 붙잡아서 평생 생활비 받는다는걸 알고 들이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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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INE [쪽지 보내기] 2017-07-20 11:20 No. 12732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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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자의나비효과 님에게... 구모씨 아직도 계속 하고 있나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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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쪽지 보내기] 2017-07-20 10:00 No. 12732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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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아이들 당돌합니다. 물론 여기 필리피노 부인이신분들이 대다수 지만 .여기부인이신분은 빼고 그분들은 고르고 고르고 해서 결혼 하셨으리라 믿고 영어배우러 와서 필려랑 사귄다.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패가망신 할일 있나요.
공부하라고 보냇더니 연애질 이나하고 있네요 인간 말종 입니다 그냥 버린자식이라 생각 하면 되구요 부모한테 이야기해줘서 돈줄을 끊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가 직업이나 다를바 없죠. 돈처발라서 연애질이나 한다. 그 부모도 한심스럽습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0 10:38 No. 127329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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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님에게...
연애좀한다고 인간말종까지 가나요 ㅎㅎㅎ
여기 공부하러 온 학생들 죄다 말종이겠습니다.
사실 필핀은 너무 유혹이 많아서리 진짜 독한 스탈아니면 공부할곳은 못되죠~
하네스웰딩 [쪽지 보내기] 2017-07-20 16:17 No. 12732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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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맞아요...
유혹의 나라 ㅎㅎㅎ
열심히 맘 다잡으며 살고 있습니다.
PJT [쪽지 보내기] 2017-07-20 10:05 No. 12732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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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많치요. 다 지팔자 입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0 10:07 No. 12732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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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땐 필녀가 오히려 좋을수도,,
한국서 만나기힘든 수준의 늘씬한미인도
만나기 수월하고 스윗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고 신경써야하는
한국여자보다 남자가 폭빠지기 쉽죠
요샌 고깃집을가도 남자들이 고기 굽는세상인데
필녀는 바퀴벌레도 잡아주죠ㅎㅎ

하지만 어제도 답변드렸지만 결혼은
무조건 한국여자로!!!!
여튼 불필요한 고자질은 할 필요 없는거같습니다.
다~~~한때죠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0 10:14 No. 12732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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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럼요.
바퀴벌레도 씩씩하게 아주 잘 잡아주죠.
필녀의 큰 메리트 입니다.ㅎㅎㅎㅎ^^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0 10:17 No. 12732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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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이글 쓰신분이
꼭 저 아들레미 여친느낌이 들어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10:19 No. 1273290061
@ imjung 님에게...
저 나이 많은 아줌마에요 -_-;;
걔네엄마랑 서울서 예전에 같은 동네 오래살아 친하구요
한국에 여친있단 소리도 저번에 전화통화하다 들었네요
필리핀여친있단 소리들으면 걔네엄마 쓰러질거에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0 10:27 No. 127329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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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ffuwnfRp 님에게...
아!!!

아뒤가
돌려줄게...
give&take으로 되어 있어서...
복수심에 불타는 젊은 여성분으로 생각 했어요.

님께서 보시기에 그집 아들레미가 공부와는 담쌓고
필녀와 연애놀이에 빠져 있다면 그집 엄마한테는
언질을 해줄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정말 애기까지 만들어 또다른 불행한 코피노가 안생기길 바래요.

그런데 그집 아들레미 나이가 어떻게 되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친까지 있는데....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온건지....
여친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요.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10:35 No. 1273290092
@ imjung 님에게...
돌려주는게 꼭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뭐든 받았으면 돌려주는게 맞는거죠.
저도 괜히 남자애가 책임못질 행동할까봐 그래요
걔가 잘못되면 저 욕먹을까봐도 그러구요.
그냥 말해줘서 한국에 들어가게 할까봐요.
요즘보면 공부는 커녕 연애질하느라 걔네 엄마는 열심히 돈부치는데
그돈 쓰느라 바쁜듯하네요
그리고 결혼까진 생각 안한답니다.
더 나쁜거잖아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0 10:59 No. 1273290154
@ ehffuwnfRp 님에게...
그집 아들레미 여친이 복수심에

네가 나에게 상처 준만큼 네게
돌려줄게...
주고 받자고...

그런뜻으로 아뒤를 만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ㅎㅎㅎ
기분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집 아들래미가 님 댁에서 머무르고 있다면...
더욱더 빠른 시간안에 그아들레미 엄마와 상의 해보세요.
정말 욕 무진장 먹을수 있겠어요.

그아들레미가 옳은 생각을 가진 청년이 아니라 걱정 엄청 많으시구요.ㅡ.ㅡ

그아들레미로 인한 또한명의 불행한 코피노가 안생기길.....으윽 ㅜ.ㅡ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0 11:03 No. 127329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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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
코피노 무조건 생길걸요???
저도 평생을 남자로
살아온지라 그 습성은 잘 알죠.
바람 안피는 사람은 절대 안핍니다.이건 체질이예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7-20 10:50 No. 12732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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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여성이 남편을 먹여살리는경우는 많이 보았습니다.
대신 매일 판씻깐톤 콘비프 계란후라이만 먹기던데요..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7-20 10:51 No. 12732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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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저희 집사람도 계란후라이 잘줘요 ㅋㅋㅋ
판싯깐톤이나 콘비프는 제가 싫어하는걸 알아서 안주네요 ㅋㅋㅋ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7-20 10:50 No. 12732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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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사에는 관여하는게 아닌 듯 싶네요.
사람 인생 본인이 선택하는거 아닐까요?
막말로 한국 여친하고 결혼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고 필핀 여자애랑 결혼했는데 본인이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한국 삶 그대로 유지했으면 금전적으로 풍요로웠을지 모르나 필리핀 삶을 선택한 이후 후회를 크게 한적이 없네요.
저희 집안에서는 처음에 엄청난 반대를 했으나 지금의 제 현실을 알고 제 형제들도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저희 누나들중에 두명이 저랑 2년간 말도 안하고 욕했었고요.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7-20 10:56 No. 12732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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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조금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남자분이 필여성 임신시키고 한국으로 도망간다고 해도 욕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나 건드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적에 동물의세계 보면서 항상 안타까웠던게 사자가 약한 동물 잡아먹을때 '카메라맨이 왜 안도와주지?' 라는 생각하면서 안타까워 했는데요.
그냥 냅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태클 환영입니다 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0 11:01 No. 127329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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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진짜 카메라맨!!!!
특히 어린 새끼가 당하는데도 보고만있으니
저도 욕 많이 했었죠
JAZZMINE [쪽지 보내기] 2017-07-20 11:27 No. 12732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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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게 근거리에서 찍는거 아니고 망원렌즈 끼고 최소 100미터 밖에서 찍는거라 도와줄래야 그럴수 가 없어서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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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07-20 11:11 No. 127329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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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지게 돼 있습니다.
열뻔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아닌 도끼만 잡아도 넘어갈 나무들 많이 있습니다.
누가 도끼 이고 누가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질문 하셨던 부분은 좀은 넌센스라고 생각을 해서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필리핀 여자와 한국여자 누구하고 결혼 하겠나?
어떤 선택의 기준도 없었구요.
남자도 어떤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지도 없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살거라면 필리핀 여성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여자가 낫겠지요.
비자 문제도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면 아주 쉽게 해결되고 사업자 등록등 혜택이 참 많더군요.
그리고 나이 4-50 대 된 애 딸린 돌싱들 한국에서 어떤 여성이 좋다고 하겠어요.
그분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지요.

지금 말슴 하는 그 학생의 처지라면 한국의 여성과 결혼 하는게 낫겠지요.
연애와 결혼 생활은 전혀 다른 문제 거든요.
연애는 필리핀 여성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그런 결혼도 나중에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상황은 눈에 콩깍지가 씨웠는데 그래서 보이는게 없지요.
결혼에서 경제적 상황 50% 이상을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부모가 지원해 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자수성가 어림 반푼 어치도 없지요.
부모가 지원해 준다고 해도 필리핀에서 사업 성공을 장담할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가난한 가정의 출신 이라면 더더욱 힘이 듭니다.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11:27 No. 12732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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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ricson 님에게...
다 맞는 말씀이네요
얘는 20대후반에 고생한번 한적없는 애에요. 뭘 몰라서 그냥 가난한 필녀애가 안됐고 불쌍하대요
근데 결혼까진 생각 안한대요.한국에 여친은 당연 모르고요. 전화통화는 자주 하나보더라구요. 양다리죠
더 깊어지기전에 얘네엄마한테 알려줘야할거같아요.
BGCboy [쪽지 보내기] 2017-07-20 13:51 No. 12732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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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ffuwnfRp 님에게...20대 후반이면 성인인데.. 그사람 연애 하는것 까지...아무리 부모라도...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7-07-20 11:19 No. 12732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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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려도 안됩니다. 저희 집사람이 공부방을 하는데요. 몇년전이죠.. 중3학생 1명을 집사람오빠집으로 영어공부하라고 보냈습니다. 여름방학에요.. 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한건 아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현지인처럼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요놈이 2살 많은 여자애를 사귀고 ㅋㅋ 방학만 되면 팔리핀을 간다고 그러드라구요.ㅋㅋ 결국은 한국 학년으로 고2. 그여자애 대학교1학년때. 임신을 하고 아이낳고 ㅋㅋ 지금은 그아이가 벌써 4살이네요. 그 남자 학생은 필리핀에서 대학 다니고있구요.. 근데 그 남학생 집에선 지금까지 허락을 하지않고 있단겁니다. 부모님들이 얼마나 화가 났음 아직꺼지 인정을 안할까요.. 그저 대학다니는 학비와 생활비만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학생 지금 군대신검 받으로 한국에 잠시 나온 상태이구요. 앞날이 답답합니다.. 아직 군대도 가야하고.. 괜히시 저희 집사람만 욕 먹었습니다. ㅋㅋ
ehffuwnfRp [쪽지 보내기] 2017-07-20 11:29 No. 127329025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새우깡76 님에게...
얘네집도 굉장히 보수적이에요. 얘엄마도 알면 쓰러질거에요
참 어떻게라도 끝까지 책임지면 좋을텐데 언젠간 가족들한테 돌아가더라구요 보면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7-20 11:21 No. 12732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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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친한 사이라면 저 같으면 넌지시 눈치 채게끔 말해 줍니다. 그 쪽 어머니 입장에서는 펄쩍 뛰고 바로 아들을 한국으로 불러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알면서 말 안 해주면 나중에 원망도 들을 듯 하구요.
한국모아모아 [쪽지 보내기] 2017-07-20 11:31 No. 12732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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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만히 있는게...
남녀 관계는 정말 어느 한 쪽이 개새끼가 아닌 다음에야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dannykim1 [쪽지 보내기] 2017-07-20 11:55 No. 12732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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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분 그 필녀 좋아하세요?....?

그 남자분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남자분 어머니한테 말할정도면 그래도 가까운 사이 인거 같은데.

나이 20대 후반 먹은 사람을 왜 걱정하시나요... 알아서 잘 살겠죠 냅두세요. 그것도 앞가림 못하는

사람이면 뭐 그냥 그게 팔자 아니겠어요? 어차피 그런사람은 또 나중에 다른일로 그렇게 되요 ㅎㅎ

냅두세요 ~ 본인이 부모라면 뭐 자식이니깐 관여는 할 수 있다지만..오지랖 같네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가 어떤지도 모르자나요? 그쪽도 가난 할수도 있고 아니면 성격이 못될수도 있고

그런걸로 필리핀이랑 한국이랑 비교 ㄴ ㄴ 하세요 ~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7-20 12:51 No. 127329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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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의 마음이 충분히 읽히네요. 말씀을 전달하자니 후 폭풍이 걱정되고, 말씀을 전하지 않으려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 총각의 부모님과 총각이 걱정되시겠어요.
.
.
.
아홉번 [쪽지 보내기] 2017-07-20 13:45 No. 12732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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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Tommysz [쪽지 보내기] 2017-07-20 14:14 No. 127329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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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냥 두시는게... 서로가 좋다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7-20 14:22 No. 12732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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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나이도 책임지고도 남을 나이인 스물 후반이고..
비난은 할 수 있지만 남의 인생을 이래라저래라 어찌하나요
이곳에 올려주신 필선배님들의 조언을 잘 귀담아 들으시란 말밖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7-20 16:16 No. 1273290807
사모님의 먼저 질문에도 제가 저의 경험에서 체득한 선택을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전체 댓글들도 읽어 보았습니다.모든 분들의 의견들도 참고를 하시고요!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필리핀으로 공부를 와서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열심인 철들 나이의 청년의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혹시 그 청년이사모님댁에서 기숙을 한다든지,아니면 사모님의 권유로 필리핀으로 공부를 하러 오게 되었는지요?만약 그렇다면 그 청년의 어머니에게 당연히 자초지종을 말씀드려야 합니다.청년의 어머니는 사모님을 믿고 계실테니까요!그러면 청년의 어머니께서 대책을 세우시겠지요!대책이라면 간단하지요!돈줄을 끊으면 되겠죠!몸이 멀어 지면 마음도 멀어 지는것이니까요!그리고 다시는 청년이 필리핀에 가지 못하게 돈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겠습니다.그렇게 하는데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둘 중에 하나 자식의 연을 끊던지,아니면 필녀를 며느리로 받아 들이던지 해야겠지요!그런데 청년의 엄마가 일을 수습할려고 해도 순탄치 않을것 같습니다.이미 그 청년은 필녀의 애정공세를 벗어 나기가 정말 힘이 들것이라는 것입니다.청년의 부모가 당장 필리핀으로 들어 가서 청년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한국으로 데려 가지 않고서는 절대 둘 사이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지금 당장 청년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시길 바랍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0 20:33 No. 12732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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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들래미가 29살 인건가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전 20대 중반 조금 넘었을 거라 예상했거든요.ㅋㅋㅋ

그나이에 어학연수비용을 엄마한테 받아 써야 하는
정신연령은 19살 수준으로 보이는.....

엄마가 좀더 섬세하게 케어 해줘야 하는 아들래미 군요.

엄마가 돈줄 끊은다고 통보하면 그냥 뒤도 안보고 귀국한다에 1표 투척함당.ㅋㅋ


영차 [쪽지 보내기] 2017-07-20 23:41 No. 12732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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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괜히 오지랍부리다 저번처럼 아무관계도 없는사람이 사과하라마라 꼴날수도 있어요
테디짱78 [쪽지 보내기] 2017-07-21 11:13 No. 12732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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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다고 될문제도 아닌듯 한데요.
빨리 귀국을 시키는것만이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필골
0995-106-3488
www.golfphil.com/
달광 [쪽지 보내기] 2017-07-21 11:45 No. 1273292170
오지랍 쩌네 진짜~~
그 필녀가 복덩이인지, 한국 여자친구가 집안 말아먹을 녀인지??
댁이 무슨 권리로 판단하고 끼어들려고 하나요?
필녀는 잘사는 남자랑 결혼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
잘사는 남자는 무조건 한국여자껀가?
생활력 강하다면 이미 왠만한 한국여자들 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필녀는 무슨 죄로 댁같은 사람한테 나쁜사람으로 찍혀야 하나요?
생각의 회로가 참 무식한 한국 아줌마 스럽다.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7-07-22 00:21 No. 12732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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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광 님에게...
으이구~~으이구~~~ㅉㅉ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7-21 15:46 No. 127329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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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광 님에게...
아뒤도 예쁘신 달광님....
돌려줄게님이 다신 댓글에는
이 정신줄 놓은 사지 멀쩡한 한국 청년이 그 생활력 강한 필녀랑은
결혼할 생각이 없으시답니다.ㅡ..ㅡ
즐기다가 애 생기면 튀실 생각이 다분해 보입니다.으이구!!!



재시켜알바 [쪽지 보내기] 2017-07-21 15:43 No. 12732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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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는 필녀 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저도 왔다갔다 하며 살고있는데, 참으로 다릅니다. (생각하느거라거나 등등)

기본적인 사고방식도 다르고요, 직접 사귀어봐야 앎.

저는 필리핀 콜센타에서 일을하고 있는데요;;;

여기 직원들 장난 아닙니다. 출근이 6am 인데 지각한명없고요.
태어나서 클럽이니 이런데 가본적도 없고, 술마시거나 담배피면 엄청 나쁜사람인줄아는...
범생 스타일도 많고요,
실례로 이미 2명은 한국분이랑 결혼해서 살림 차린분들도 있고요,

규칙적이고 생활력좋고(일을 하면서도 청소빨래 육아 등 다 합니다.)
불평하나 없습니다. 가끔 사촌들의 아기도 보고요(스스로 나서서 봅니다. 여기서 아기는 천사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아무튼 굉장히 가정적입니다.)

대신에 질투가 좀 심해서, 밤에 여자한테 연락만와도 크게 오버하고
가끔 문화차이로 오해가 생길수 있는 부분있고요.

그 남자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알수는 없지만,
(집안말고 그 남자분요,인성이나 능력이나 이런거는 모르니깐...)
여기있다보면 오히려 여자가 아까운 경우 많이 봅니다....

아무튼 장단점이 있네요;;;
마포셀마 [쪽지 보내기] 2017-07-21 17:37 No. 12732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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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면 더하는게 사람 아닐까요...
아톰3 [쪽지 보내기] 2017-08-07 13:05 No. 127332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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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케이스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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