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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Fox_2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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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0:32
자유게시판
12748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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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국 고기반찬 지금 2020년 맞나요?
웃기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겁니까?
6천페소가 필리핀에선 겁나 큰 돈이라는 착각하십니까?
처가 떠나올때 뭍기전에 몇십만원 멋지게
쥐어 주고 올 수도 있었을건데 마치 한국에서 처가집들렀
을때처럼 말이죠..
결혼 되돌리라는 말씀 보고 싶은 모양이신데 감당 안되면
돌리세요. 님의 사랑은 만들어 가야되는 것이지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현실의 님을 보세요
섬김과 나눔은 본전도 계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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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살 차이나는 신부 아닐테고..
어린신부 데리고 사실라면 .. 응당한 댓가 치룰 각오도 하셨어야죠.ㅎㅎ
아마 주변사람들이 혼인신고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릴수도 있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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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의 빨대꽃이 신공은 저희의 이해력으론 도무지 ...
맘이 편안한게 제일인듯 합니다!
지금은 스트레스 받느니..옛다..잘x무그라 하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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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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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낼 금액도 미리 준비해두셨다가 연락오면 바로 보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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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역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기을 원합니다
포인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겨내고 다들 건강하세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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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언니집의 식구구성도 그렇구요! 언니라면서 공과금청구를 노골적으로 하는것도 그렇구요!
아무튼 후생님께서 장애가 있고 한데도 결혼을 하겠다고 한이유도 결국은 돈 때문인 것 같네요!
자기집에 가지 못하고 언니집에 있어야만 했을 이유도 분명 존재할 겁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혼인신고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론 혼인신고를 하지 마시고 그 쪽과는 단절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참 그렇구요! 다른 어떤 여자를 만나도 결과는 바슷하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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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직 혼인신고 안했어요.
앞으로의 영사인터뷰문제.. 그 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린 것입니다.
여기 시간으로 내일(월) 혼인신고를 할 예정인데..
앞으로가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제가 거기에 있을 동안 그렇게 지원을 해주었는데도
... 불구하고 ... 일을 할 수 없다는 등.. 해서
청구을 계속한다면..
앞으로의 부부사이도 멀어질 것이고....
또한 ...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부부)간의 신뢰에 대한 문제인듯 싶습니다.
언니네 집에 계속 머물러 있는 이유는 코로나로 교통마비가 되어서..
또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일리간)네 집의 생활이 좀.. 어렵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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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파혼하라는 이야기를 보고 싶으셔서 글올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대로된 관계면 필리핀사람 특성에 돈 이야기 하는것 쉽지않지요.
선생님 행복하길 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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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분께서 장애정도가 있으시고해서 말씀을 온전하게 드리기가 무리가 있어 의견개진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주변에보면 유독 코필커플들이 남편의 장애비율이 높더라구요! 그 분들을 보면 제 마음이 항상 편칠않습니다. 딱 잘라 말해서 남남처럼 살거나 행복과는 먼 생활들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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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배님과 같은 생각을 한적 있고 주변에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걱정되는 것이 저들이 받아왔던 차별등을 동남아아서 만난 배우자에게 똑같이 행사하는 것이 걱정됩니다. 마치 지금 미국의 사태처럼 본인들이 받았던 고충을 엄한 상인들에게 풀고 있듯
필자의 상황은 사랑을 만들어 가야 되며 희생이 포함된 사랑,드라마틱한 사랑은 기대조차 하면 안되는상황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예전 글이나 오늘의 글이나 제가 느끼는 것은 더 나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근자감과 남들 이야기를 듣고 합리화 시키려는 의도가 보여저서 침묵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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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좀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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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분이 어떻게 얘기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 기회에 처가쪽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돈을 쉽게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쉽게 주면 감사하지 않고 버릇이 되버려서 오히려 안 쓰면 욕을 먹기도 하니 신중하게 배우자와 상의 해 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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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족지혈입니다....
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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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시면 결혼 다시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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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좀 얻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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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값도 내라고 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깔끔하게
2만준다.
2.더럽내 하고 2만주고 이런식으로 나왔으니 더이상
너희들을 가족이라 생각 안한다며 선빵
(2만으로 교통정리)
3.생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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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자분은 나이가 50세 정도이며 약간 지능이 모자라는 분이었습니다.
예비 신랑과 신부는 한국에서 만난 사이었고 예비신부는 남자분 절친의 부인 여동생이었습니다.
예비 신부를 만나기 위해 남자분이 마닐라로 입국을 했고 나오기로 한 신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남자분에게 연락처를 받아서 전화를 했더니 왜 자기를 데리러 오지 않냐고 하더군요.
예비 신랑이 오면 미리 공항에 나와서 기다려야지 자기를 모시러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사를 보내 친히 모셔(?) 오라고 했습니다. 위치는 까비떼라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마닐라 시내 한식당에서 만났는데 여자분이 와서는 메뉴를 보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중에서 제일 비싼 메뉴를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죠.
밥을 먹고 여자와 함께 까비떼 처가집을 방문을 하고 시청에 결혼식 절차를 알아보러 갔었습니다.
한국에서 몇 달 전부터 결혼식 준비를 위해 남자분이 돈을 주기적으로 보내 주었는데 관공서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하나도 구비되어 있지가 않고 절차에 대해서도 하나도 알지도 못하더군요.
결혼식 준비도 하지 않고 각종 비용과 심지어는 결혼식 피로연 비용까지 다 받았더군요.
금액은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터무니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권유에 의해
그 여자에게 지금까지 받은 돈과 돈의 행방에 대해 해명을 해 보라고 했습니다.
대답은 결혼식 피로연 비용까지 예약금으로 다 걸고 남은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서류 하나 떼어 놓지 않고 결혼식 날짜도 잡지 못했는데 무슨 피로연 비용을 미리 지출했다는
것인지 도무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지요. 그래놓고 도리어 여자가 이유없이 화를 냅니다.
이젠 칼자루는 자신이 쥐고 있다고 생각을 했겠지요. 이에 제가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당신은 왜 이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까? 여자의 대답은 간단명료했습니다.
"내가 왜 이 나이 많고 멍청한 사람이랑 결혼 할 것 같나? 나랑 결혼 하려면 돈이라도 많아야지"
였습니다. 여자의 동의를 얻고 남자에게 그대로 전달을 했습니다. 당연히 남자는 노발대발하며
그날부로 그 둘의 관계는 그대로 끝이 났습니다.
그날 밤 그 여자의 친언니이자 남자 절친의 부인이 한국에서 국제전화를 해서 한국말로 저한테
따지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난 당신 여동생이 한 말을 그대로 통역을 해 준 것 밖에 없다"라고 하자.
남자를 달래서 다시 관계를 회복시켜 달라고 저한테 부탁을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분께 있는 그대로 다시 이야기를 해 드렸고 남자분은 밤새 저랑 소주를 마시고
다음날 비행기 바꿔서 한국에 들어가셨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돈이라면
그 결혼 생활이 제대로 지속이 될 지는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질문자들은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자신이 듣고 싶은 답을 찾기 원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씀들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세요.
잠깐 만나서 연애하는 것이 아닌 평생을 전제로 하는 결혼이니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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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이것은 비하가 아니라 그분이 일반인들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맞아 보였습니다. 심성은 정말 착한 분이셨구요. 때로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 분은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셨어요. 그러니 그런 결론을 내실 수 있었겠죠.
저도 지인들의 부탁으로 결혼하려는 분들 상담도 해 드리고 도와도 드렸는데 결국 제 3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에 대해 아무리 말씀 드려도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듣고 판단하시더라구요. 물론 자기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리죠. 자기 인생이니깐요.
그렇게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알면서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까지는 꺾을 자격이 우리에게는 없으니깐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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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서의 경험처럼,
'결국 제 3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에 대해 아무리 말씀 드려도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듣고 판단하시더라구요.
물론 자기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리죠.'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이후 절대 개입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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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필리핀에 살다가 보면 이런 일들 때문에 참 곤란한 상황을 많이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데 다 말할 수는 없고 결국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돌려서 이야기해도 이미 콩깍지가 씌여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귀에 들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결과가 좋던 나쁘던 나중에는 저를 피하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답답하지만 하우리님 말씀대로 남의 일이니 관여하지 않고 개입하지 않는 것이 최상책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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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좋던 나쁘던 나중에는 저를 피하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혼자이다보니 엉뚱한 오해를 하는 경우도.
그 여성을 내가 취하려고 트집잡으려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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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럼.. 그 남자 그래도.. 멍청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해야죠. !! 평생 같이 하는 결혼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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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그분이 멍청하다는 것이 아니오라,
그녀의 주위 상황이 그리하다는 것입니다.
판단과 선택은 온전히 님의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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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이제 막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부터 이러시면 힘드실것 같습니다.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여긴 만렙들이 존재하는 필리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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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막탄 하나 부탁합니다. ㅋㅋㅋ
제가 직업상 필리핀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가 없어서..
뜨문 뜨문 있었습니다.
작년 6월,21일간
10월,30일간
12월,29일간,
2월(비자준비로, 코로나로 해서 연장없이 3개월) 70일간
여자는 5명 만나봤고 ..
필리핀에서 마누라된 여자는 마지막으로 본 여자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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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철저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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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생각 이 기막힌거지요
그런다생각하면 결혼을 생각하고 아니면 다시한번 고민하세요
남이결론내긴 힘들지만 한번기댐은 평생갈수도 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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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짜증말고 웃음으로....
이게 될쯤이면 ...
고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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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분들도 많이들 겪었을 거예요
이런 일들은 계속해서 일어날 거에요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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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러면서 살다보면 정이들어 좋은 관계가 유지 되기도 하고
지쳐서 헤어지기도하죠 문제는 돈보다도 생각의차이 살아온 경험해 본것이
상대를 이해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싸움이 끈기질 않고 서로를 이해 하려는
마음보다 비난 할것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갑작스런 결혼은 서로에게 상처만주는 아품입니다
시간을 갖고 서로 좋아하면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혼 늦게한다고 바뀌는것 없습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결혼하면서 계약서 쓰는것도 아닌데.....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세요.....좋은 반려자 만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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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그러네요..
본인들끼리는 마음이 잘 통해 잘 살겠다고 하지만,..
결혼이라는 게 본인들만의 결혼이 아니라서.. 좀 그렇습니다.
필요하다 하면 도와줄 수 있는 문제인데..
그것이 점차적으로 습관화되면 자립감도 잊게되고.,.
아무튼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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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어리지는 않죠,.
인생의 절반정도를 살았습니다.
제 나이보다 작다는 뿐이지요..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그런 식으로 살면.. 안되는 것이지만..
그 쪽의 식구들의 문화가 그러하다면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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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저는 중매로 만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만나기를 사랑하는 맘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쪽에 코로나로 문제가 심각해지자..
도움을 요청해 오는 듯 합니다.
그러나 명목이 방값, 전기값, 물값.. 등 내야 하는데,..
안내고 갔다는 ..
8명이나 코로나기간동안 먹여살렸는데..
저는 마누라만 생각해서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돈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해
거기서 결혼도 안했을 뿐더러..
저는 마누라한테 그랬습니다.
나는 돈이 아니다.
그래도 좋다고 해서 현지서만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언니의 계략으로 ..
대사관쪽에서 엉청난 요구(통장잔여금)를 하더군요
통장에 돈이 있냐고..
그래서 제가 마누라의 통장에 10,000php 를 넣어주고 ..
또 저 몰래 가방에서 뺀 돈 42,500 php 까지 합해서
50,000 php 채우줄라고 했습니다.
그 식구중 하나가 제 가방에 저 몰래 42,500php 들고 갔습니다..
그래도 저를 위해서 썼다고 정당화 하도군요..
그것도 그냥 눈감고 넘어갔습니다.
사랑하니깐.. !!
나중에 그런 애기를 했습니다.
그건 범죄다.
그 본인의 동의없이 남의 주머니에 손대는 것은 ,..
사랑한다고 절도죄까지 용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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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네요 연애라니:; 데이트사이트에서 외국인들 만나겠다 프로필올리는 여자중 하나 인터넷에서 고르셔서 몇마디 나누셔서 사랑한다말하면 연애인가요? 이런글들이 너무 많고 모두 본인은 다르다하니 뭐 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어린외국여자애가 말도안통하는 나이많은 한국남자를 인터넷에서 몇마디 나눠보고 사랑에 빠질까요? 아니면 돈이라도 될것 같으니 연기라도해서 가족들이랑 등쳐먹으려고 하는걸까요?언니만의 계략일까요? 여기 다들 말을 아껴도 본인빼고 다 아실듯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외국인들도 남자보는눈 다 똑같습니다. 젊고 잘생긴남자 좋아해요 필리핀은 특히나 더합니다. 근데 굳이 나이많고 하자있는 외국남자를 왜만나려고할까요?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어짜피 싫은소리 듣기싫으시고 답정남이신듯 하네요. 다른글에도 답변 다신거보니 조언이 필요없이 그냥 본인 선택에 맞다고 응원글을 바라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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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지. 저만 이해안되는 건가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잔고확인을 하는 것은 새로 알았네요.
본인 사랑이라며 본인 로망대로 해석하고 어떤식으로 돈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한지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이해했는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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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남을 가진 여성들은 모두 페이스북(딱히 페이스북은 아니고요)
같은 개방형 무료 사이트에 자기자신들을 소개를 하고 채팅을 합니다.
거기서 더 나가면 메일이나 메신저로 채팅을 하죠..
그래서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다면
개인적인 만남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여러 명의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한국여성분들은 아예 접근도 안하니...
모두 진실한 관계를 원해서 만났지만 ..
허영심과 위장된 맘을 가진 허깨비들로 있었습니다.
그전에 재가 알고 있던 러시안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가 필리핀 간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필리핀여자들은 모두 창녀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저는 장난삼아 우스개소리로 하는 소리로 들었습니다.
러시아계 여자들에게도 많이 당해본 사람으로써 .....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그래서 작년 6월부터
필리핀 앙젤리스, 라 유니온 지방(산호세)에서 만난 여자들은
허영심이 많아서 아니다 싶었고..
또 다른 여성들은 그냥 아이 하나씩 딸려있고..
직업적으로도 바같은데서 일을 한 것같아서..
아니다 싶어서.. 그만 만나기로 하고 ..
또 자신들도 제가 그렇게 선이 안닿왔는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마누라)는
제가 본 여자들과는 딴 판이였습니다.
팔 다리 부분이 화상1도정도을 입고..
이빨도 다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친근감을 주며 .. 사귀게 되었고..
저 역시 다른 여자들에게는 못 느낀 정(사랑)을 느껴.,.좋아했습니다
즐것 이 여자(마누라)만 10월 12월 2월 해서 만났습니다.
2월에 관광비자신청해 3월에 한국에 같이 나올라고 기본적인 서류들을 준비했는데.
대사관쪽에서 관광비자에 제출할 어려운 서류들(직업증명서, 은행잔고 등)을 준비해 오라는 등..
그러자 언니가 결혼하면 얘를 데려가기가 쉬어진다며
결혼한 여성의 관광비자 서류를 보니 정말로 조금 쉬더군요.
그래서 졸지에 사랑하는 맘으로 거기서 사무실같은데서 약식결혼을 하고
코로나로 오랫동안 있는중 제 아이를 임신까지 했다고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애가 들어서지 않았는지 하혈을 심하게 하고는 아파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4월말(원래 예정은 3월 중순)까지 있는 동안
온갖 정성을 다해 섬겼습니다.
그 집안식구들(남자형제들 동생 오빠)은 저를 좋게 생각하고 있고
언니는 좀 제가 자신들의 생각에 못미친다는 듯이 대했습니다.
모 그러겠죠..
기왕이면 멋있고 괜찮은 직업도 가지고 돈도 아주 많고 모 또 성격도 좋고
.. ㅋㅋㅋ
그런 남자를 원했는지..
동생은 제가 좋다고 했고..
저 또한 언니형부가 "이 얘(마누라)는 문제가 좀 있으니
다른 여자를 골라 보라'며 했는데
제가 "노.. 아이 라이크 헐" 말을 했습니다.
어쨌든 둘이 좋아라 하고 있던 중 한국에서 저를 불려 내었습니다.
코로나가 점차적으로 퍼져나가자.. 겁도 나고 ..
어쨌든 그렇게 만나서 연애결혼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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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시간도 많으니 그 동안 천천히 생각하시고 서두르지 말고 잘 선택 하세요.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상대분과 그 분의 배경도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입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에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쌀이 익을만큼 익어야 밥이 되지. 재촉한다고 쌀이 밥이되나?" 모든 일은 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데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결론은 본인의 선택이지 그 누구도 그 선택을 대신해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준비해 보세요. 저는 여기까지만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종교가 있으시다면 기도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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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네
애 말로는 주필한대사관이 8월말이나 9월초에 접수를 한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 천천히 무사하길 바라며 잘 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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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좋아 하는결혼
엎을수도 없는거고
아내맘을 제대로 잡으세요.
처가식구들은 입도 못대게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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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야죠.!
이 문제는 무턱대고 넘어갈 수도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방을 뒤져서 본인의 동의없이 돈을 가져가지는 않나..!!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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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은행창고로 생각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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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 가족들과 반드시 거리를 두고
한국에서 가족을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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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할것은 청구 하세요
처음부터 그리하면 나중에는 당현한듯 받아드림
베푸는것과는 구분이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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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가족하고 연을 끊자고 해보세요 답 빨리 보일겁니다 필리핀 은 필리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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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원망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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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내용되로 그런 경우라면 주지 마시고 단호히 거절 하세요.
한번은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돈을 주시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요구를 할겁니다.
결혼 문제도 필리핀에 있는 아시는 선교사님과 이런 일을 의논 해보시고 결정 하세요.
지금 글쓴분의 마음이 움직이는되로 행동 하셔야 후회 없는 결혼 생활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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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물가 비싼 것은 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겠죠. 물가가 비싸서 ....
서민들은 길에 나와 자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필리핀....
연애결혼입니다. 서로 좋아서 만나서 결혼을 한 것입니다.
소개소에서 골라서 한 것이 아니라..
문제는 결혼은 당사자만의 결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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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둘리, 아니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님은 그런 처가를 얻은거죠.
저희 처가에서는 저런 괴상한 동거가 일어나지도 않으려니와(장인어르신께 맞아 죽을듯) 그런식으로 어처구니 없는 식으로 돈달라고 하면 울 와이프가 전화해서 벌써 난리쳤을거니까 역시 필리핀이구나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해법은 님이 강하게 컨트롤 하는 수밖엔 없습니다.
님이 미친개라는걸 보여줘야 님 부인도 앞으로가 편할겁니다.
물렁하게 대처하면 그 사람들, 앞으로도 님 부인한테 뻑하면 돈달라고 계속 괴롭힐겁니다.
근데 솔직히 님 부인도 같은 부류의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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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국제결혼하는 분들의 다수가 너무 가난한 사람들과 연결이 되다보니 이런 단점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유학을 와서 학교에서 만난 커플 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직장 동료 등 본인과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서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적어도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가 않더라구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대만인 지인 한 분도 남동생이 필리핀 여성과 만나다가 금전적인 이유로 헤어진 경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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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결과 얻르시길 바람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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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지금이라도 때려 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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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철저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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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기을 원합니다
포인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다녀왔습니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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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침 뱉기 입니다. 의사소통이 잘 된다 싶으시면 직접 부인분께 말씀하세요.
진짜 서로 사랑해서 죽어도 헤어지지 못한다면 서로 방법을 찾겠죠. 예전에 한참 시끄러웠던 분 계셧죠.
억지로 부인 한국까지 데려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필고에 글올려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후 그 뒤로는...
필리핀 여성 아무리 어려워도 손 내밀지 않고 힘드러도 참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제 주위에는요...
외국인들 필녀에게 친정에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가족들 학교 뒷바라지 해주고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현금인출기라는 생각안합니다.
나이드신 분이 필리핀 어린 여성과 함께 살며 당연히 써포트 해주는 거라 생각 하시더군요. 의사소통은 한국인 보다 더 잘될테고...
사랑보다는 서로 좋아 한다고...
한국인들 가끔 심심하면 글 올라옵니다.
안주거리로...오늘은 필녀, 내일은 필 대통령...
하지만 한국인이 빠꿀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필고에 수많은 글들 보시면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정도 수고는 하시고 결혼 하셨겠죠.
입장 바꿔서 한국 여성 미국인이나 다른 외국남성과 결혼할때 비슷한 환경과 사랑의로 맺어진 결혼 아닌 이상 거의 매매혼으로 생각 하고 사는 분들 많더군요.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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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집에 부인되실분 친오빠와 남동생외 친척분들까지 최소한 6명이상이 함께 지내셨다는것인데 그들보다 경제적인 상황이 더낫다고 판단되시면 좀도와주세요 그렇치못하면 도와주질마시구요 뭐가 그리복잡하다고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챙피하지않으세요?
필고에 가끔씩 혼인관련 글올리시는분들을보면 마치 결혼을못해 병난분들처럼 느껴지는데 왜 말도안통하고 음식문화 풍습 사상 이념까지 틀린 사람과 족쇠를 차려고들하시는지 핸디켑이없으셔서 핸디켑을 만드시고싶으신건지 이해가 잘 되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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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증산층은 됩니다. 그 언니네 식구들만.. !!
남편은 해외(지금은 인도에 가있다고 전합니다) 나가 있고,
자식 2명 중 한명은 몬테소리(중등과정) 학교에 다니고..
고 녀석 .. 포경수술받아서 고추아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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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보였습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긴 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2만페소가 없고 힘들고 그래서 내놓으라는게 아니고 자기 동생과 살 사람이 얼마나 재력(?)이 있는지 한 번 테스트? 해 보는거 같습니다. "2만 페소 정도 여력 되나?" 이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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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 하기는 하네요.! ! !
아내랑 통화를 했습니다.
상관없다고..
괜히 밉상이 될까 걱정도 되고..ㅋㅋㅋ
이런 저런 애기하고 ..
그 언니는 제가 atm기계서 돈 뺘는 거 다 보고 알기는 합니다.
지금 제가 걱정하는 일은 돈 부치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관습적인 것을 변화를 주려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관여된 마누라 한 사람이라도 말입니다.
마누라는 제가 길들이면 되겠지만..
그 집 식구들(특히 남자들)은 ... "일을 해야 먹고 사는데.."
그런 걱정없이 3개월을 버텨되라고요.!!
간혹 제가 안사오면 어디서 났는지..
냉장고가 꽉 채워져 있더군요.!! ㅋㅋㅋ
물론 일가가 보낸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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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버릇? 관습?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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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철저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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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히 살고 싶으면 내주시고요.
근데 속 편히 살자면 돈이 한 두푼 들어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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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단지 그런 식으로 하면 ..
안된다는 것뿐이죠..!
그렇다고 나서서 오랜 전통을 고칠 수도 없고..
진퇴양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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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가난하다 해서 비상식적인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자존심은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바로 그 가족이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인 것이지요.
당사자인 부인과 그 문제를 의논하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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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마누라랑 통화했습니다.
안보내주어도 된다고 .
괜히 밉상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어찌되었든 아내랑 통화해 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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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언니에게 도움(그 식구들 모두 그 언니에게 목을 메고 있는 듯)을
받고 있습니다.
오빠나 남동생이 있기는 한테 .. 다 들러리(붙여사는) 수준이고..
엄마 아빠는 농사를 하며 다른 데에 살고 있고..
마누라도 농업학교을 졸업해 트래커도 몰 줄 압니다.
운전면허도 있고..
신용카드도 있는데. 신용불량자로 사용도 못한다고...
그래서 .. 제가 "야, 사용도 못하는 카드를 모하러 들고 다녀?" 했더니
막 웃더군요.. ㅋㅋㅋ
===
... 아이디가 몰도바이신테..
저도 그쪽에 함 가본 적이 있습니다.
키쉬네브..
아 그립네요. !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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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사람들은 이해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슬쩍 떠보는식의 의중이 많은경우가 있으니
본인 의사를 확실히 밝혀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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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럼 몇자적고 점수 모으기 노가다나 해볼랍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점수들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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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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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번 잘해주다 1번 못해주면 천하의 개쌍@ 되고 99번 못해주다 1번 잘해주면 감동 받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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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빌 날라온것 영수증 찍어서 날리라고 하고 2인 계산 해서 붙여주고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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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난을 혼자만 못 벗어나는 구조에요.
필리핀 사람들 평소에 눈여겨보면, 구두쇠(kuripot) 같이 매번 돈 없는 척하고 사는 분들 많아요.
처음부터 친척들에게 베풀 수 있는 것 미리 정해서 일정한 거리 두고 살지 않으면, 나중에 내상입으실 겁니다. 돈 있는 척 하지 마시구요.
십시일반 매번 돕는 문화차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쁜 말로는 물귀신문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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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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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 포인트 얻어 갑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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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마누라가 "한국대사관에서 8-9월이나 되야 visa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울상이네요.. 에휴.. !!
증명서까지 나왔습니다.
3월 26일에 식을 올렸고 공식적으로 4월 10일로 되었네요.
나라가 오찌..
한국도 불안하기 짝이 없네요.
북한핵리스크에 코로나에 부정선거건에..
아유 머리 아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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