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멀티잡 체험기 2(7)
에쎈샬
쪽지전송
Views : 2,863
2014-09-19 13:20
자유게시판
1269923682
|
누군가 그런말을 했습니다. "적어도 당신이 뭔가를 찾고 있다면 산위에 올라가는 정성은 들여야 한다구요. 그래서, 아래를 둘러보며,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어떤지혜로 살아가는지, 어떤 트랜드가 앞으로 지배적인지, 어떤 물결을 타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5년 10년 후 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가 후회없는 은퇴 생활을 할수 있을지를 말입니다.
영업의 귀재,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로 부터 이런말을 보았습니다. 과거에 부는 세습되는 줄 알았시만 미국의 백만장자 820만명 중 80%이상이 부모의 도움을 전혀받지 않고 일세대내에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현재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그리고 보통사람이 하는 일속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일, 그런 일이 무엇을까 생각했습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만 해있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출항해서,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폭우와 싸우며, 그런과정을 통해 만선을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비닐하우스속의 나약한 저자신을 좀더 세상의 강한 저자신으로 키우고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파이넨샬 IQ를 키우고, 새로운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습니다. 네셔날 북스토아의 한켠에 가시면 많은 다양한 서적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키요사키, 필리핀에서 성공적인 파이넨셜 컨설팅전문가로 유명한 필리피노(이름은?) ,필리핀에서 프랜차이즈,스트리트 풋,부동산에이젼트 그리고 은행을 통한 마이크로 파이넨싱 성공사례를 모은책등을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리핀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 투자사례와 필리핀노들의 성향, 어떤일에 이들이 몰리고 있고, 어떤사업이 가장유망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2012년이 너무도 뜻같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어려움 가운데서도 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던 원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제가 "필리핀 취업 체험기"에서도 밝혔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한가지를 꼽는다면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신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내 주머지에서 돈이 점점 사라지는 것 만큼 불안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업자금이 부족해, 가족에게 친척에게 친구에게 돈을 빌려 보신분들 아마도 절감하실 겁니다. 처음한번은 가능도 하겠지만 그것이 두번 세번 이어질때, 오는 절망감과 그들의 싸늘한 모습..
" 신용" 은 결코 한두번의 만남과 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신용은 그런 저를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었습니다. 가끔씩 필고를 통해, 업체,개인의 사기사건등을 볼때 마다 가장중요한 "신용"을 너무도 등한시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영업의 귀재,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로 부터 이런말을 보았습니다. 과거에 부는 세습되는 줄 알았시만 미국의 백만장자 820만명 중 80%이상이 부모의 도움을 전혀받지 않고 일세대내에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현재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그리고 보통사람이 하는 일속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일, 그런 일이 무엇을까 생각했습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만 해있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출항해서,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폭우와 싸우며, 그런과정을 통해 만선을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비닐하우스속의 나약한 저자신을 좀더 세상의 강한 저자신으로 키우고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파이넨샬 IQ를 키우고, 새로운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습니다. 네셔날 북스토아의 한켠에 가시면 많은 다양한 서적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키요사키, 필리핀에서 성공적인 파이넨셜 컨설팅전문가로 유명한 필리피노(이름은?) ,필리핀에서 프랜차이즈,스트리트 풋,부동산에이젼트 그리고 은행을 통한 마이크로 파이넨싱 성공사례를 모은책등을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리핀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 투자사례와 필리핀노들의 성향, 어떤일에 이들이 몰리고 있고, 어떤사업이 가장유망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2012년이 너무도 뜻같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어려움 가운데서도 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던 원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제가 "필리핀 취업 체험기"에서도 밝혔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한가지를 꼽는다면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신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내 주머지에서 돈이 점점 사라지는 것 만큼 불안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업자금이 부족해, 가족에게 친척에게 친구에게 돈을 빌려 보신분들 아마도 절감하실 겁니다. 처음한번은 가능도 하겠지만 그것이 두번 세번 이어질때, 오는 절망감과 그들의 싸늘한 모습..
" 신용" 은 결코 한두번의 만남과 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신용은 그런 저를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었습니다. 가끔씩 필고를 통해, 업체,개인의 사기사건등을 볼때 마다 가장중요한 "신용"을 너무도 등한시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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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777 [쪽지 보내기]
2014-09-19 14:17
No.
1269923800
글에 빠져들어서 읽고있습니다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빨리 다음편도 연재해주세요현기증난단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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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쪽지 보내기]
2014-09-19 15:07
No.
1269923970
맞습니다. 신용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은 조금 적게 벌덜라도 꾸준히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야 말로 말할 나위 없는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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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4-09-19 20:01
No.
1269925031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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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와지조 [쪽지 보내기]
2014-09-19 21:38
No.
1269925360
오랜만에 가슴에 와닿는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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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 [쪽지 보내기]
2014-09-20 13:03
No.
126992687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용이 언젠가 저를 끌어주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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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4-09-24 06:34
No.
1269934184
정말 이렇게 도움되는 글을 올리는 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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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네 [쪽지 보내기]
2014-10-03 16:04
No.
1269953325
좋은글에 도전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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