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뉴스 2014 년 9 월 19 일(3)

- 2014년 9월 19일 날씨.
유효기간 9월 19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카가얀 (Cagayan), 칼라얀 (Calayan), 바부얀 (Babuyan), 이사벨라, 칼링가, 마은트 프라빈스 (Mt.Province), 아브라 , 일로코스 노르 테 및 아파야오 (Apayao) 지역에 폭풍우가 예상됩니다.

오로라 , 이푸가우 , 누에바 비스카야 (Nueva Viscaya), 일로코스 수르, 벵겟, 키리노, 라 우니연 과 바타네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도 전역의연안 해역은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한국전 참전일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64주년 필리핀 한국전 참전일 기념행사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가 묵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울 대사, 박승춘 처장, 이영계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2014.9.19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28606

- "필리핀 관광객 잡아라"…관광공사 충북 성지순례 팸투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성지순례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 한국관광공사와 충북도가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와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충북의 천주교 성지를 연계한 순례코스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

교황이 방문했던 음성 꽃동네와 감곡 매괴성당 등을 찾은 후 단양으로 향하는 일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충북도가 교황에게 선물한 김영조 장인의 '낙화 초상화'를 토대로 손거울, 열쇠고리, USB 등의 기념품을 제작해 팸투어단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1억명이 넘는 인구의 90%가량이 천주교를 믿는 필리핀은 성지순례 관광상품의 주요 공략 대상으로 꼽힌다.

이런 점을 노려 충북도는 지난 7월 15∼19일에도 필리핀 여행사 관계자 15명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28498

- 필리핀 마욘 화산 ‘위험한 분출’ 임박

필리핀 루손섬 남동부의 마욘 화산에서 미세한 진동이 계속되고 산등성이에서 흐르는 용암이 늘어나는 등 분출이 임박하자 당국이 인근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필리핀 화산 지진학 연구소(PIVS)는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동부에 있는 마욘 화산이 몇 주 내에 위험한 분출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파편과 뜨거운 돌들이 분출되며 지속적으로 분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산 주변에서는 돌이 굴러 떨어지는 낙석 현상이 관측됐으며 분화구 주변이 붉게 물들기도 했다.

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409/dh20140919133103138470.htm

- 혜화동 구석에서 즐기는 필리핀 별미

노트북 앞에 앉아 다시 여러분에게 Compass를 쓰게 돼 기쁘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짧은 여행을 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루겠다.

이 글에서 서울 혜화동의 작은 구석(말 그대로 구석이다)에 초점을 맞춰보자. 특별히 동성중고등학교 앞의 혜화로타리 근처 거리 말이다. 이번주에 가볼 곳은 다름 아닌 필리핀 마켓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먹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꼭 틀린 말은 아니다. 나는 전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가는 곳마다 그곳의 별미를 맛보는 것도 좋아한다.

내가 필리핀에서 오랜시간 살았기 때문에 나는 스페인과 아시아풍이 섞인 그곳의 퓨전 요리를 좋아한다. 어떤 날은 진짜 필리핀 음식, 과자 그리고 맥주가 엄청 땡길 때가 있다. 그러면 필리핀 군도로 직접 갈 수 없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일요일 오후 혜화역으로 가면 필리핀 음식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다.

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3

- ‘신용카드 현금인출 최다’ 필리핀, 한국인 대상 범죄 1위

올해 상반기 한국인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은 한국인 대상의 살인, 강도, 절도, 납치·감금, 폭행·상해 등이 많아 범죄 표적 1위국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현금 사용빈도가 높은 나라인 만큼 한국인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 현지에서 범죄를 유발하는 ‘간접동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일 관세청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가별 신용카드 해외사용내역을 살펴본 결과, 필리핀이 2억214만 달러로 미국(4억3393만 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 현금인출은 필리핀이 1분기 1억720만 달러, 2분기에 9201만 달러 등 1억9930만 달러로 압도적인 1위였다. 카드 사용액 가운데 태반을 현금인출에 활용한 것이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9190103082421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