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13)
갯바위사랑
쪽지전송
Views : 3,178
2015-06-11 13:14
자유게시판
1270545164
|
안녕하세요 저는 사연있는남입니다
필에와서 힘들때만난 나의여자친구얘기입니다
14개월 같이생활하면서 서로 너무좋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올 8월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날거같아요
보내줘야할거같습니다 잡고싶지만 여자친구 나이
가 아직공부할나이라서 미래를생각해서,,,
그런데 마음적으로 정말 사랑하고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질까 두렵네요
헤어질까봐 여자친구는 매일 울고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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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rm [쪽지 보내기]
2015-06-11 14:23
No.
1270545321
저도 한국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저의 마음은 그대로 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미국간 여친의 마음이 변했더라고요
말대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는걸 체험했었네요..
저의 마음은 그대로 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미국간 여친의 마음이 변했더라고요
말대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는걸 체험했었네요..
ITTC
itt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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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사랑 [쪽지 보내기]
2015-06-14 11:01
No.
1270563270
@ istorm 님에게...여자친구와 나이차이도있고해서 차라리 미국가서 또래 좋은남자만나는것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첫사랑 인가봅니다 당분간 서로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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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6-11 14:42
No.
1270545374
미국 갈정도면 좀 있는 집안사람인 모양입니다.......기약없이 떠났는데......몸과 마음이 함께 떠났다고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돌아올 확율은..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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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사랑 [쪽지 보내기]
2015-06-14 10:57
No.
1270563248
@ 세부매니아 님에게...그러게요 사람마음알수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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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6-12 09:05
No.
1270548142
마음 편하게 보내 주시고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선녀와 나무꾼얘기처럼 날개 옷을 입을 수 없게 하시던지요! 세 명도 필요없고 하나면 될것 같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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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쪽지 보내기]
2015-06-13 18:03
No.
1270558981
사랑을 위해 왕위도 버린 사람이 있는데...같이 가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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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사랑 [쪽지 보내기]
2015-06-14 10:55
No.
1270563234
@ 가랑비 님에게...같이가자고 많이졸랐지만 제가하는일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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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l [쪽지 보내기]
2015-06-13 23:13
No.
1270560909
한국으로 유학 보내세요...
국립 교육원 싸이트에 들아가 보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장학금등..)
PIKO(한국에 있는 필리핀유학생 모임)도 있습니다
국립 교육원 싸이트에 들아가 보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장학금등..)
PIKO(한국에 있는 필리핀유학생 모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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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l [쪽지 보내기]
2015-06-13 23:16
No.
1270560927
@ parasol 님에게...제 아내도 현재 경희대4학년 재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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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사랑 [쪽지 보내기]
2015-06-14 10:57
No.
1270563242
@ parasol 님에게...저도그러고싶었는데 간호학이라 미국이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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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주 [쪽지 보내기]
2015-06-15 17:23
No.
1270569450
힘이 드시겠지만 잘 참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임스주 골프 아카데미
1년안에 언더파 가능
001-63-999-999-6700
cafe.naver.com/jp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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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777 [쪽지 보내기]
2015-06-20 11:52
No.
1270580185
힘내세요 인연은 항상 어떻게 될지모르는것같습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시고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님의 마음을 맘껏 보여주시고 , 기다린다고 걱정말고 공부하라고 하시고 시간되시면 미국으로
종종가시고 페이스북과 영상통화도 자주하시고 그래도 몸과 마음이 멀어져서 시들해진다면
그건 그때 생각하시죠 벌써부터 두려워하지마세요 헤어졌다가 몇년후에 만나서 결혼하는 커플도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님의 마음을 맘껏 보여주시고 , 기다린다고 걱정말고 공부하라고 하시고 시간되시면 미국으로
종종가시고 페이스북과 영상통화도 자주하시고 그래도 몸과 마음이 멀어져서 시들해진다면
그건 그때 생각하시죠 벌써부터 두려워하지마세요 헤어졌다가 몇년후에 만나서 결혼하는 커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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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불패 [쪽지 보내기]
2015-08-02 22:43
No.
1270667450
같이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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