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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침하늘을 보며..(11)

Views : 2,270 2015-09-19 12:48
자유게시판 12707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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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이른 아침하늘은 옛날 국민학교시절의 여름방학을 생각케합니다..너무나 그리워 다시한번 더 경험하고픈 그때 그여름방학 ♡ ..항상 이런기분을 가질수있는 필리핀이기에 너무도 살고싶었는데, 한낮이 되고 땡볕이 무서워 밖에나가지도 못하고 하루가 저물면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도 되나 괜한 자괴감에 우울해져갑니다.몸과 마음은 아직도 한국생활에 맞춰져있는지 아무것도하지않고 그냥 보내는 날은 자꾸 나를 초조하게 만들어 패배의식에 빠지게도 합니다.좀 더 여유를갖고 살고파 한국떠나 필리핀에 왔는데 이제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는 나를 발견하곤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시원한 저녁바람 맞으며 노을을 바라보다가 내일 다시 찾아올 여름방학의 아침 하늘을 생각하며, 힘들지만 애써 웃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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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09-19 12:55 No. 1270782251
80 포인트 획득. 축하!
아직 마감시간 아니에요^^
화이팅~~~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9-19 13:00 No. 1270782259
99 포인트 획득. 축하!
 글  잘보았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제가 조언 드릴것은. 
그냥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지프니 타고서. 한번. 노선을 타보세요.
타고 가시면서. 필리핀 사람들이 
주로 하는 사업, 일이 무엇 인가 보시고,
어느 특정 지역에 내리셔서,
예를 들어서. 마트 라든지~
한번. 돌아 다녀 보세요.
바쁜 삶의 모습도 보시면서,
그러다 보면, 무엇 인가 잡힐것 같은,
틈새 사업도 보게 될거구~
여러 경험을 맞게 될것 같습니다.
 
쉽게 결정을 하기 보단,
수차례. 생각 많이 하셔서,
이거다 싶으면, 그때 가서는. 
과감성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 보세요.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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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세운다금순아 [쪽지 보내기] 2015-09-19 13:01 No. 1270782264
82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답글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만쑤르 [쪽지 보내기] 2015-09-19 13:05 No. 1270782279
57 포인트 획득. 축하!
글쎄, 그렇더군요.
혹 세인들은 느림의 미학이여서 좋다라는데,
전 그 말뜻은 이해가 가는데도
맥없이 보낸 하루를 되돌아보면
꼭 숙제 안하고 학교가는 아이들때 처럼
왜 그렇게 불안하고 초조한지 모르겠습니다.
맥놓고 사는 지금 보다는 일에 치여서 정신없이 살던때가 그립기는 합니다.
진도 [쪽지 보내기] 2015-09-19 13:51 No. 1270782444
40 포인트 획득. 축하!
@ 만쑤르 님에게...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글귀 같네요.
당신을 만날때면 학교를 파한 아이들과 같은 기분이며, 당신과 헤어질땐
숙제를 안해 학교를 가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만쑤르 [쪽지 보내기] 2015-09-19 14:02 No. 1270782487
66 포인트 획득. 축하!
@ 진도 님에게...하하하, 그런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똥누고 밑 안딱아 찝찝한 기분정도 랄까요? 하하하
항상 좋은날 되십시요.
민기아빠 [쪽지 보내기] 2015-09-19 13:55 No. 1270782454
45 포인트 획득. 축하!
무었이든 한번 일먼저 저질러 보시길...
바쁘게 살다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지 않을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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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5-09-19 13:56 No. 127078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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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주 마감하는 토요일이자 주말로 접어드는 시간입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9-19 14:44 No. 12707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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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
그레이트 [쪽지 보내기] 2015-09-19 20:22 No. 127078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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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있다면 조급하지 않아도 되실듯합니다.
노토 [쪽지 보내기] 2015-09-19 23:53 No. 12707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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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동네 공터에서 아이들까지 뛰노는것 보면 영판 우리네 어릴적 국민학교 다닐때 풍경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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