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병원비에 다시한번 경악을..(107)
박만두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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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22:56
자유게시판
12720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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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금요일 새벽 갑작스레 와이프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저도 필 생활동안 여기저기 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시설등이나 기타 신뢰가 가지 않아서
아이들이랑 애들엄마 정기검진등등 계속 st.luke's 글로벌 시티만 다녔고 이번에도 그리로 갔습니다.
이래저래 오만검사 다하고 씨티까지 찍더니 결국 초음파 하자해서 했습니다.
자궁외 임신이라고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출혈이 많아 수혈 이틀정도 하고 3박4일 입원하고 오늘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처음 응급실 진료비 5만4천페소인가 나와서 보증금 2만페소 내고 오늘 최종페이 하는데
스몰 프라이빗룸 포함 토탈 27만페소 나왔네요.. 닥터피+어시던트만 13만
똑같은 병원에서 아이 자연분만 출산하고 디럭스 프라이빗룸에서 똑같이 3박4일 있다 퇴원할때도
의사 2명 페이하는데도 16만페소인가 냈던거 같은데..
대충 내역서 보니 초음파 한번찍은것 같은데 두번으로 잡혀있고 이것저것 미심쩍은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이 출산했을때도 그냥 출산한 기쁨으로 넘어가고
이번에도 와이프 수술 잘되고 퇴원하는걸로 만족하려 해도 설마 외국인이라고 눈탱이 박는건지
찝찝함이 떠나질 않네요.. 새삼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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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도 그냥 매달 가서 의사 얼굴한번 보고 말 몇마디 나누고 오는데 3천페소씩 냅니다..
물론 내가족들 위해서라지만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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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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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거주하시는 동안만이라도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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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도 병원비이지만 의사들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전혀 신뢰가 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여친 이마가 찟어져서 엑스레이 한번 찍고, 꿰메고, 붕대 감아 나오는데 약값 포함 2만페소.
할 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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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응급수술 해야한데서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큰아이 장염으로 이틀 입원했는데 6만페소 달라더군요 외할머니댁 가있는 동안이라
정말 시골 동네 보건소만도 못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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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여기 병원은 할 수만 있다면 가지 않는게 답입니다.
시설, 서비스, 실력.. 어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마닐라에 있는데 다친 후 병원에 가는데 트래픽 때문에... 차가 갈 수가 없어요.
그때 느낀 것이 아.. 여기서는 크게 다치면 그냥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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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이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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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의료민영화 말 많던데
진짜 한국인이라면 의료보험 제도는 꼭 지켜야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에 아이들까지
아프면 누구나 부담없이 병원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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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외국인이니 당연히 외국인 수과를 적용하는것이지요
만약에 필리핀 사람만 갔는데 저 금액이 나올 까요?
필리핀 사람의 진료비 청구와 외국인 진료비 청구는 당연히 다릅니다.
제 아는 한국인 동생은 발목이 운동하다 조각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리에 핀박고 수술 3번하고 6 개월동안 치료비가 50만정도 나왔습니다.
비싼건가요?
전 그 동생이 결혼을 했고 현지 살고 있는 상황에서 AUF에서 치료및 수술을 받았는데
50만페소 병원비를 청구 받았다면 비싸다 생각치 않습니다.
병원에 한 번 따져보세요...
병원비 청구서 받으셨을 테니 이 청구서가 필리핀 사람 치료한 청구서인데
왜 외국인 진료비용이 나왔느냐고 부당청구라고 변호사 대동해서 고소하겠다 하면
아마도 달라질 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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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헬스로 19,000페소 할인 받았다고 댓글을 하신것 보니 부당금액이라 생각을 안 하시나 보네요...
저같으면 확실히 따집니다.
아무리 외국에 살고 있지만,
내 권리까지 포기하며 살고 싶지않은 것이 저의 생각이라서요....,
무엇보다도 특진료 닥터피 + 어시스트 피가 12만이라는 금액 자체가 이해할 수 없거든요.
왜 나에겐 저런 일들이 안 생기죠?
가끔 필고에보면 억울한 일 당했다 하는 사연들이 나오는데....
전 가끔 경찰도 고소 하거든요.
거의 대부분 제가 이기긴 합니다.
지는 경우라고 해야 내가 받은 페널티 내는 것 뿐이지만,
이기면 상대는 나보다 몇배나 손해를 보죠.
직업을 잃는다거나...
암튼....
남편분이 외국인이니 진료비도 비싸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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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어필을 할 수 있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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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족분들은 가서 따지자고 해도 아무것도 안 할겁니다.
왜냐하면 가족분들의 돈으로 내는 병원비가 아니기 때문이 첫 번째 이유일 것이며
번거롭거나 시끄럽게 할 생각이 없으실 테니까요
오히려 그 병원비가 아깝냐는 질문을 받으실 수도 있을테니까요.
가족과 상관이 없이 정식으로 청구서를 요구하시고
병원진료 받았던 기록을 요구하세요.
줄수없다는 답변을 먼저 받으실테고,
그럴 때는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차분히 말씀을 하세요.
더불어 나는 내 권리를 충분히 알고 있으니 난 내 권리를 주장하겠다.
또한,
과다진료비 청구가 있을시엔 당연히 고소도 할 것이다 하고 말을 전해 주세요.
의심된다 했던 초음파 검사 기록은 당연히 자료가 남아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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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빠져있습니다. 대신에 이모님들 혹은 처제들이 당연히 같이 가서 아내를 도와주거나
하죠. 그런데 가족이 쭈욱 다니는 병원으로 가면 아무리 제가 외국인이라고 해도 덤탱이를 안하는 건 맞는것 같더라구요..항상 조심하고 두번생각해야하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위의금액
정말 놀랄노자입니다. 아내에게 위의 출산관련 병원비 얘기하니 호텔급 병원이냐고 하네요..@ 아라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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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필리핀에는 당연히 외국인 수과가 정해져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내국인과 외국인의 진료비가 엄연히 다릅니다.
그것을 우리는 마치 자국민과 왜 우리가 진료비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나 바보요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소리죠.
또한,
가족이 꾸준히 다녔던 병원은 그 들도 당연히 현지사람과 결혼을 해서 자식낳고 사는 우리를
외국인이라고 보기보단 필리핀 가족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여긴다 합니다.
저 역시도 가족중 누군가가 병원에 가야한다면 당연히 전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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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누가 병원 뿐만 아니라 과일살떄도 와이프나 처남들 보냄니다 난 다른거 구경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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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빵 마켓 한 동안은 제가 가다가 이젠 안 갑니다.
어차피 눈팅이 맞아서 200~ 300페소 날아가나
처남이가서 챙겨먹어서 200~300 날아가나
차라리 내 식구인 처남이 해 먹는 것이 좀 낫겠다 싶어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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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올리신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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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의 경우, 병원에 입원할 경우, 보험이 없으면, 버는 수입에서 일정기간을 공제하고, 4인가족을 기본으로, 년수입이 $56.ㅇㅇㅇ 이하 일때는, 오바마케어 라는 법으로, 의료보험을 정부가 비율에 따라서, 부담해 줍니다.
의료보험은, 한국이 잘 돼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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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라는것이 정부에서 병원비 나올것을 대신해서 일정 수입 이하면 정부에서 보험 금을 대신 내준다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시네...
오바마케어가 뭔지는 알고 떠는는거요?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민간 의료 보험을 가입하게끔 만들어준 제도라오.
그전에는 돈있어도 고위험군이면 민간 보험에 가입이 안됐어라우.
돈없어도 보험 가입이 안됐고..
고위험군이 뭔뜻인지나 아시요?
뭐 위험해서 고 위험군이라고 불리는지 아시요?
신체 사지 멀쩡하고 심장 폐 갅아 콩판 오장 육부가 멀쩡한 사람들만이 고 위험군이 아니라오.
미국에서 보험 들어 보셨오?
하다못해 종신 보험 하나 들라해도
소변다 받아가는 곳이라오.
오바마 캐어는 미국에서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을 추진하게금 법으로 만들어 준것이지
뭔 국가에서 보험금을 대납해준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오바마케어에 따르면
소득이 있든 없든 소득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혜택을 못 받는다오.
거기에 오바마케어에 의해서도 본인이 원하는 보험의 한도액을 정하고 사는 방식이라는 점
분명히 알아 주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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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care 는, 의료보험을 현재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필요가 없읍니다. 저소득으로, 정부의 의료보험보조금이 필요한 사람은, 신청하면 되는것 입니다. 이해가 가시는지요?
댓글을 다실 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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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병원비 먼저 달라고 안 하죠.
사람부터 살려주고 청구를 하고 병원비 낼 능력이 안되면 쇼셜시큐리니 시스템에서 받아가죠.
물론 일부 사설병원은 다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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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병원비를 먼저 달라고 하지 않지요. 보험있으면..
근데 보험 없으면 병원비 먼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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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가 얼마나올지도모르는데 어케 병원비를 미리달라하죠? 저는 응급실에서 대여섯번 치료를 받은일이있었는데 단 일달러도
낸적이없고요. 한번은 앰뷸런스 에 실려가기도하고. 보험 없다고 하니 치료후 택시불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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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미국에서 6살 때부터 살면서 보험을 물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요....
칼 맞아 병원갔을 땐 치료하고 경찰이 와서 리포트 받아간 적 밖에 없었고,
태권도 발치기하다 엄지 발가락 부러져서 병원 갔을 때도 보험 물어본 적이 없이 치료받았고
나중에 집으로 청구서 날아오긴 했지만,
발 부러져 치료받는 것은 4번에 나누어서 냈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최근에 바뀌었나요?
사시미님 한 말씀 보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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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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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복지국가가 미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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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때에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 하여야 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읽어보는 공중매체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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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
"시코"라는 영화 한번 찾아서 보세요.
그리고 오바마가 왜 그리 미국의 의료 보험 제도를 개혁할라고 했는지
뉴우스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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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줄께요... 읽어 보고 본인 댓글에 오류나 판단하세요.
미국의 의료 보험 제도
미국에서 의료 행위는 많은 법적 실체들에 의해 제공된다. 의료 기관들은 대부분 사설 기관에 의해 소유되고 운영된다. 의료 보험 제도 또한 마찬가지인데, 노인 의료 보험이나 국민 의료 보조ㆍ소아 의료 보험과 노병 건강 관리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료 보험을 사설 기관이 제공한다. 적어도 인구의 15퍼센트는 전혀 보장이 되지 않고 있으며 그 외 상당 수의 인구도 의료 혜택을 알맞게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개인이 의료에 쓰는 소비가 크며 투발루를 제외한 UN 가입국 중 어느 나라보다도 의료에 소비하는 국가의 전체 수입이 더 많다.
의료 채무는 미국인들이 파산하는 주 요인이기도 하다. 다양한 국제 약품 거래 단체들에 의해 수집된 자료들에 따르면, 미국은 생물 의학 연구와 개발의 선두자이고 새로운 생물의학 상품들을 도입하는 데도 세계적으로 선두하고 있다. 약품 거래 기구들이 주장하기를 미국의 비싼 의료비는 위와 같은 연구과 개발에 방대한 재투자를 조장한다고 한다. 미국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 보험 개혁에 관한 활발한 토론들은 의료, 접근성, 공정성, 효율성, 가격, 그리고 평등성을 갖는 권리에 대해 논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소비되는 돈 만큼의 값어치를 갖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미국은 유아 사망과 수명에 관한 정책들에 관해서 다른 선진국들보다 두 배정도 뒤처진 것이 사실이다. 최근, 미국은 다른 산업 국가들 대부분보다 더 높은 유아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수명은 세계에서 42번째로 뒤처지고 있으며, G5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 마지막이며, 35위인 칠레와 37위인 쿠바보다 뒤처진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2000년에 미국의 의료 제도가 가장 비싸고, 전체적인 수행 능력은 37위, 연구에 포함된 191개국 중 의료제도의 전반적 수준은 72위라고 평가했다.
2008년 Commonwealth Fund 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제도의 수준은 19개 비교된 다른 국가들 사이에서 마지막에 랭크되었다. 국가 과학 기관의 의학 기관은, 미국은 오로지 부하고 산업화된 나라일 뿐,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보장제도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의학계의 같은 기관의 보고서는 부족한 의료보험제도가 미국에서 매년 18000명의 불필요한 사망을 야기한다고 강조하고 동시에 하버드 대학이 미국의 공공건강 저널에 발표한 연구 또한 미국의 부족한 의료보험제도가 매년 44800명 이상의 사망을 야기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더 나아가서, 미국에서 보장을 받는 사람들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전체 인구수는 1997년 평가에 따르면 매년 100,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험 관련 비용
현재 미국 의료 보장제도에 소비되는 지출양은 약 국민총생산의 16% 정도이다. 2007년에는 2.26 til. 이 의료보장제도에 소비되었고, 일 인당 약 8백만원을 지출했다고 평가되었다. 의료 값은 임금이나 물가폭등보다 더욱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GDP에서 소비되는 의료값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이 2017년에는 GDP의 19.5%가 의료값으로 소비될 것을 예상한다. 사실, 미 정부가 의료제도에 투자하는 양은 캐나다보다 더 크며, 그 외에도 공공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나 이탈리아, 영국보다도 더 많다. 그리고 민간보험기관이나 개인들은 더 많은 GDP의 일정 부분을 투자한다. 최근 연구가 보여준 것은 2007년동안 미국의 개인 파산의 62%는 의료 값이 요인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워런버핏이 아닌 이상, 여러분의 가족은 병으로 인해 파산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보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다. 이는 이번 연구를 도운 하버드 대학의 David Himmelstein 교수가 언급한 것이다.
미국은 1인당 소비를 다른 UN 회원국 어느 나라보다도 더 많이 의료제도에 투자한다. 또한 국가 예산의 일부를 캐나다, 독일, 일본보다도 더 많이 의료제도에 투자한다. 2004년, 미국은 의료시스템에 1인당 6백만원 정도를 소비했다. 미국이 약 처방에 관한 보험제도를 2006년 발효했지만, 대부분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들은 다른나라들보다 더 비싸다. 이는 정부가 가격 제한을 두지 않은 부분에 책임이 있다. 또한 일반약 사용을 제한하는 지적재산권의 강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어떤 미국 시민들은 좀 더 저렴하게 약을 구입하기 위해 외국에서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구입한다.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자들
U.S Census Bureau 에 따르면 건강보험이 없는 미국 시민은 2007년 인구의 15.3% 로 4570만 명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건강보험혜택을 보장받지 못하는 97만 명 은 미국 시민들이 아니다. 2009년 위 기관이 평가한 결과 미국 시민 47만 명이 건강보험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들은 부분적으로 보험혜택을 받거나 아예 받지못하는 수가 2007에서 2008년 사이에 8670만으로 높았다. 이는 미국 인구의 29%에 해당하는 수이며, 이 중 3명 중 1명 꼴로 65세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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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영주권 또는 시민권으로 살아보셨어요?
전 마지막 미국을 다녀온 것이 지난 5월달인데 말이죠....
당뇨가 있어서 필리핀 병원에서 진료및 관리를 받기 힘들어서 미국을 다녀왔죠.
VA 신청하고 마닐라에서 레지스트레이션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오바마 케어를 잘 아시니 V.A 도 아시겠죠?
veteran af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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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수입이 빈민층에 해당하는 사람은, 전액 무료 입니다. 처음 이민자들, 즉 사회복지기관에 (department of social securities)에, 수입이 전혀 보고 되어있지 않은사람들은,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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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액수는 아직까지..이런글 볼때마다 정말 더 꼼꼼하게 보고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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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모님께서 건강하게 퇴원하셨으니 다행입니다.
한국 의료보험은 미국 오바마도 따라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결국 여러 보험 회사들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는 바람에
전면적 시행은 못하고 일부 저소득층에게만 적용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제도를 쥐박이와 그네가 주식회사 병원을 만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쥐박이는 돈 빼처먹는 재주가 아주 남다르지요.
지하철 역사 스크린 도어 설치 과정에서도 쥐박이가 관련되 있다고 합니다.
서울 전체 지하철 역사 중 20 여개는 광고 용역 회사에 넘기고
나머지 역사 광고는 코레일과 서울 메트로 등이 운영하는데
민간업자에게 요역을 준 그 20 여개의 역사 전체 광고 수입이
전체 지하철역사의 수입보다 훨씬 높다고 whdvus TV 에서 얘기 하더군요.
그런데 그 용역 회사가 쥐박이 아들인가와 관련된 회사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검색하면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 말씀 드리면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어찌저찌해서 사보험을 확대하려고 하는 쥐박이와 그네 무리들에게 절대로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한국 건강보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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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이 다르다고, 고국의 대톨령을, 막말로 써가며, 헐뜻는 것은, 옳치 않은 일입니다. 임기중에, 본인생각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다음 선거에 선출하지 않으면, 됩니다. 내 의견이 소중하면, 디른 사람도 소중하게 존중해 주는것이, 민주사회에 성숙된 자세 일것 입니다.
의료보험 이야기 인데, 정치와 연관 시키는 것은, 국민간에 내분을 획책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해결책을 내놓는 것도 아니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개인적으로, 갈등만 부추기는, 정치 이야기는, 배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린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고, 필고에 접하고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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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다수의 국민이 찬성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율이 30%도 않된다는 것은
반대하는 자가 더 많아 진것이다.
그 뜻은 정책을 잘 못 하거나 그 정책에 문제가 있어서아.
그래서 선출칙 공무원을 임기 중에도 그만 두게 할 수있는
탄핵이라는 제도가 있는 것이다
어는 나라건 대통령을 지지하는 자와 반대하는자가
공존한다.
내의견이 소중하면 다른사람의 의견도 소중하다고 썼는데
그렇게 잘 알면서 왜 내가 얘기하는 것에 말이 많은가?
일부 푠현을 가지고 말꼬리 잡지 말고 글이 내용 즑 팩트를 가지고 얘기해라..
쥐박이가 임기 중 정책을 잘못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70~80% 가 넘는다.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뭘 남겼나?
그리고 한국의 의료보험은 한국 정부 보건복지부 관할이고
그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다.
의료보험과 정치를 연관시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지랄 ... 대통령 자체가 정치고 그 정책이 당연히 정치적 판단이다.
그래서 정치와 의료보험은 분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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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지 공무원이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이 비판 할 수있고 그렇게 해야 나라가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당신처럼 무조건 적으로 다수가 선출했으니 따라라 하는것은 잘못된 것인데..
임기중에 잘못된 것을 다음에 않뽑으면 된다고? 한국은 미국처럼 대통령 연임제가 아니고 단임제 인데 않뽑으면 된다고..
미국에서 사니 한국 실정 정말 모그로 하는 소린가?
아님 고려장 대상이니까 그런 판단을 하지 못하는 건가...
그리고 누가 헐뜻었다고 하는거냐?
사실을 얘긴한 건데..
한국의 으료버험을 정치와 연관을 시켜 얘기하지 말라고?
지랄... 한국이 미국처럼 민주주의가 잘 정착 되었닥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에..
한국의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이다..
미국과 비교해서 애기하는 것은 잘못 된것이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나이가 고려장 대상이 되면 판단 능력이 떨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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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시고. 스스로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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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보시오..
이런 사람.. 미국에서 대통령 될 수 있나? 이런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 뽑은 사람들 손모가지를 짤라버려야지..
박근혜측 "이명박, 전과기록 공개하라" 반격
이측의 국정원-박근혜 연대의혹 제기에 역공세 나서
2007-08-01 14:01:19 확대 축소
이명박 선대위가 '전과 14범' 발언을 한 박근혜 선대위와 국정원간 연계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박근혜 선대위는 "벌금형 이상의 전과를 당원과 국민 앞에 공개하라"며 역공에 나섰다.
이혜훈 박근혜 선대위 대변인은 1일 '공직후보자로 추천받고자 하는 자는 범죄경력조회서 1통(벌금형 이상) 등의 서류를 제출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공직후보자 추천규정 제6조 (제출서류)'를 근거로 앞세워 "이명박 후보는 금고형 이상의 전과는 없다는 변명만 하지 말고 한나라당의 도덕기준인 벌금형 이상의 전과를 당원과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곁가지로 시선을 돌려 몸통을 가리려는 딱하디 딱한 몸부림이 또 다시 시작됐다"며 "전과경력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먼저 국민 앞에 공개하고 국민의 판단을 구해야 할 일인데 자신의 전과경력에 대해서는 극구 함구하면서 누가 내 전과기록을 보았냐는 적반하장식 정치공세를 펴는 이 후보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세계에 유례가 없는 당내 검증청문회라는 선진 정치경험을 감행하고도, '전과 몇범인지도 밝히지 못한 방탄 청문회'였다고 비난을 받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 후보에게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동네 의원을 뽑아도 벌금형 이상의 전과기록 제출을 의무화했던 한나라당의 도덕기준이 특정인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는 탄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금고이상의 형만을 공개토록 되어 있다면서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은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는 이 후보측의 구차한 모습은 그동안 생계형 벌금형마저도 구의원 공천자격을 박탈해 온 한나라당의 높은 도덕성 기준과는 도저히 같이 가기 어렵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후보측의 '개인 사유로 인한 전과는 없었다'는 해명은 '개인적으로 받은 벌금형은 있다고 한다. 예컨대 88년 노조설립방해죄, 92년 이 후보 소유의 건축물용도변경죄, 98년 선거법 위반, 98년 범인도피죄 등이 거론된다'는 이주호 검증위원회 대변인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 한 번 없었다"며 "특히 검증위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이 후보가 직접 노조설립 포기를 회유하는데, 이를 거부하자 사주를 받은 조폭들에 의해 납치돼 닷새간 감금당했다'는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출신 서정의씨의 문제제기에 대해 '검찰에서 이 후보는 관련이 없어 무혐의로 결론났다'던 이 후보측의 공식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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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 개개인이 직접 정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표자를 뽑아 이를 대신 해달라는 의미로 선출하여 일을 맞기는 것이다. 헌법이난 각 종 법 조항을 보면 대통령에 대한 권한에 관한 조항만 있고 권리에 대한 조항은 없다. 그 이유는 대통령이 그를 선출해준 사람들을 대신해서 일을 하라는 의미다. 그리고 툭하면 다수의 국민이 선출했는데 그를 비판하는 것은 그를 선출한 다수의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니 하면서 주접을 떠는데.. 당신 의미라면 정책을 잘못한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이 잘못 선택한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거나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한가지 물어보겠다.. 미국에서 쥐박이 같은 전과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알래 링크로 들어가서 왜 사람들이 그를 비판하고 비난 하는지 확인 해봐라..고려장..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AA%85%EB%B0%95%EC%97%90_%EB%8C%80%ED%95%9C_%EB%B9%84%ED%8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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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료보험 제도 세계적인 것이라고 하네요.
보통 이상으로 잘되어 있는 비정상적인 한국의 의료 시스템 이지요.
그런데 이런 좋은 제도를 놔두고 군대가기 싫다고 한국국적 버리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지금이야 젊어서 병원 신세질 필요가 없어 그런 소리 하겠지만 이제 몸아퍼 오고 병원비 낼때쯤 되면 후회하기 시작 하겠지요.
저희는 기초 정기검진을 하이프리시션에서 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룩은 가격이 부담돼서요.
제마눌도 자궁근종 제거 수술 1주전 했습니다.
10만페소 나왔습니다.
세인트룩에서 견적 받았는데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권장을 하고 25만페소 견적을 이야기 하기에 다른 병원에서 종양만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필리핀의 의료 시스템이 의사가 한병원에서만 근무하는게 아닌 하루에도 이병원 저병원으로 다니면서 진료를 하기에 너무 영리를 앞세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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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제거술 (히스트렉토미) 받은, 제 형수님은, 여성홀몬제인 에스트로겐주사를 맞고 계십니다. 그래도, 목소리도 변하시고, 수염 비슷하게 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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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필리핀에는 스페셜리스트 즉 의학전문의가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몇 곳의 병원으로 수술을 하러다니고
전문성리 필요한 진료도 다니고 한답니다.
그래서 당장 죽어가는 환자가와도 담당할 스페셜리스트가 부족해서
예약을 잡으라는 개 소리를 합니다.
레지던트가 진료를 하러오고 당뇨 환자에게 췌장암 같으니 조직검사를 하자는 소리를 하더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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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죄인이 되는건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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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의료기술과는 좀 차이가 나겠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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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이렇게 비싼거면 웬지 바가지 쓴것 같습니다.
두 번 경험했는데 종합병원이었지만 이렇게는 안 나왔네요.
그리고 수술후 정기검진은 의사가 개업한 클릭닉으로 가서 받기에 몇백페소 안냈었구요.
하지만 의사가 종합병원으로 와서 얼굴만 보여도 무조면 특진비식으로 천페소 추가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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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의료보험 정말 장해요
아프지도 말고 병원안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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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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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최상위 계층을 상대하는 병원입니다
그 병원의 진료비를 필리핀 병원비로 일반화 시키면 안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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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에 치어 죽것 습니다...
고치러 간 병원에서 일단 살고는 봤는데...
돌아오는 병원비에 치어서 다시 기절초풍할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필리핀 뿐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돈 없으면 치료고 나발이고 수술은 물건너 가는 것이고 걍 약국서 간단 약만 받아...
걍 마냥 기다리는 것 뿐이져.. 걍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무리 한국이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다한들...
기본적인 돈이 없다면 의료보험료를 낼 돈도 없다면 그 혜택도 걍 그림의 떡 인듯 싶습니다.
아무리 의료시설이 좋아지고 또 의료보험 혜택이 낳아졌다 한들...
그 의료보험비 조차도 낼 수 없다면 어떻하지여?
그러니 한국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돈 없으면 뭐든 말짱 황이란 것이져..
하지만 물가에 비해 또 버는 수익에 비해 필리핀의 의료비는 진정 비싸다는걸 느낌니다..
저도 교통사고로 병원에 정확히 24시간 입원 했던적이 있는데 병원비 2만몇천 페소 나왔네여...
한거라고는 응급실서 엑스레이 찍고 아침까지 방이 없어서 응급실서 뭉게다가 아침 7시에 방으로 이동..
빵조가리 하나가 아침 식사에 한거라고는 의사들이 몇명 왔다갔다 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미치고 환장해서 담날 점심때 걍 퇴원....
물론 다른 님들에게 비하면 저는 새발의 피 였지만 말이져...
제게는 그 2만 몇천페소가 무지 쎄게 느껴졌는데...
명함도 못낼 금액이네여...
글쓰신 님에게 뭐라 할 말은 안디는것 같고 저라면 좀 따져 보것습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또 어느정도도 걍 묻어 갈 수 있다고 치지만...
1번 밖에 받지 않은 초음파를 2번으로 기재해서 부풀리는 금액은 대단히 지나 친 것으로 따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병원과 적당 타협을 보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한가지 또 좋은 점은 필리핀 병원은 병원비용도 쇼부가 가능 하다는 점을 잘 염려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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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날까봐 무서울듯 병이 무서운게 아니라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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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스템, 한국 우리 조국 엄지 척입니다.
어느분 말씀 처럼 한국 갈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가서 치료받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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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하게 다 따로 나오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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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A형 간염으로 2박3일 입원하구요. 총 2만페소 나왔습니다.
나름 지방이지만 개인 종합병원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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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작년12월 마닐라 로컬현지에서 자연분만 하는데 병원비 서류포함 2만페소 들었습니다.
얼마전 와이프 친척이 민다나오에서 제왕절개 해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죽었다네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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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프가 10년전에 자연분만할때 다른필리핀여성
3명정도 같은날 분만했는데 먼저분만한
필리핀여자한테 얼마나왔냐 물어보니 4000 페소
나와다길래 저희와이프 분만하고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9000페소 나왔다고 9000페소
준기억이있읍니다 출생증명서쓸때 아버지 이름이
외국인이니까 갑자기 병원비가 비싸진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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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라서 당하는 부당한 경우가 많이 있죠.
아프면 한국 가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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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병원비에
돈 벌어 병원에 다 갔다 주고 가는 건 가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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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은 필헬스에 가입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의료비 덜 나와요. 첮째아기 제왕절개 6인실 입원 57만 둘째도 수술하고 1인실 95만.. 나온데요.. 처형은 우리 첮째 아기랑 같은데 500페소 냈데요. 한국보다 엄청 싸더라구요. 그게 가입조건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장인 돌아가셨을 때도 장례비로 4만페소 나와서 보탬이 됐어요. 보험료는 10페소 정도라네요. 와이프가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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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실비보험 같은 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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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프면 방법이 없어요.
돈 없으면 죽어요.
스트레스 피하시고 건강음식 많이드시고 운동 열심히하여 건강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생선과 과일 야채, 닭걀을 이용한 야채요리 추천합니다/예로옛날 한국 길거리 샌드위치
전 새벽 5시면 간병,쿡,메이드가 닭걀,야채샌드위치와 닭걀 반숙 프라이두개 우유한컵 자동으로 가져오게 시스템을 해놓았네요
지금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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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100이 안나왔어요.별도로 한 혈액검사가 한30정도로 그중 비싸더군요
제가 뭐라고 의료체계를 알겠습니까?남들처럼 찌라시 보고 들은게다죠
그냥 의사선생님이 시키는데로 검사란 검사는 토안달고 다 했는데 저 요금이 나와서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소 병원을 잘 안다녀서 어느정돈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우선 사모님이 건강히 퇴원하셨으니 다행인데 오만정 다 떨어지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한번씩 병원을 가보면
아이고 여기서 진짜 크게 아프면 큰일이겠다 하고 걱정이 되더군요.
뭐 눈탱이란게 별거 있나요?불필요한 검사 받게 강요하고 겁주고
저렴한 진료방법 제외하고 비싼 과정 밟게하고 그런자체가 눈탱인거죠
이나라 사람들 의사말이라면 껌벅 죽잖아요.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는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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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로 결석때문에 새벽에 응급실 가서 시티 찍고 소변/피 검사 등등 하고
17000 페소 넘게 나오더라고요.. 시티 찍기전에 비용이 15000 페소 정도 나오는데 찍겠냐고 물어 보고
싸인 받고 진행 하더라고요..아파 죽겠으니 찍어야죠..
대충 2만페소 넘게 나왔던데 할인해 주더라고요..^^ 병원비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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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석쇠술 3만5천페소 받더라고요 바가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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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앙헬에이유 큰병원에서 7500페에 찍어는데 그병원은 두배를 받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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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아이가 밤에 열이 많이 나서 병원 응급실 데려갔더만 피검사,소변검사 하는데 8시간 뒤인가 와서 다시 확인하라더군요.(MRI)도 아닌데... 우리는 급해서 새벽에 응급실 온건데도 말이죠. 그리고 그냥 애는 데리고 가라고 하고 그러면서 응급실진료비 다 청구하더군요.
한국같은 경우는 응급실 검사는 30분이내에 바로 나옵니다.
*당시 세부에서 제일 크고 좋다는 병원이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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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허덜덜합니다.. 보험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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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병원 계속 이용하면서 눈탱이를 맞아도 넘어가니까 이번에한번 제대로 쳤군요,
와이프분이 한국분인것같네요.
필리핀이면 당연히 친척들이랑 같이 하나하나 따질거고 감히 그런금액 못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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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만 하고 급히 귀국해서 병원에 가지요ᆢ
4만페소정도면 한국돈 백만원 정도 하는데ᆢ
27만페소면 너무 했네요ᆢ
걍~한국에서 진료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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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만 하고 급히 귀국해서 병원에 가지요ᆢ
4만페소정도면 한국돈 백만원 정도 하는데ᆢ
27만페소면 너무 했네요ᆢ
걍~한국에서 진료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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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아니라 이익을 내는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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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안되요... 건강하셔야되요...
저도 같은 경험이있습니다.
아프면 한국가서 치료하는게 휠씬 싸고 믿을 만해요..
이런거 보면 한국이 정말 의료서비스는 최고인거 같아요!!!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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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지인 외국인 대우가 다를수도 있겠으나, 당시 물어보니 가족은 같이cover 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한 상황이라면, 그런식으로 돌파구를 찾아서 현지인 대접받을수있는 루트를 활용하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사실 거기서 이래저래 싸운고, 윗에 어느분처럼 법정다툼까지 끌고간다고 해서 잘되면 다행이지만, 병원이라는곳이 돈이 없는곳도 아니고, 이나라 특성상 작정하고 엿먹이려면 자료조작은 충분히 가능할거라 봅니다. 물론 벙어리처럼 당하고만 사는것도 답답한거지만, 애써 화를 불러일으킬 상황도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겟지요. 본인의 연줄이 빵빵하게 자신있지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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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두달전에 제 아이 뎅기로 4일 입원하고(독실) 검사 링겔, 의사 특진까지 다 해서 나온 금액이
만이천페소였는데요... 보험 적용 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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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보험 해당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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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가 왜이리 비싼거죠
병원비 저정도면 한국 동네 의원보다
수입 헐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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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에는 의사 친구(것두 여자)를 대동하고 병원에 가보시면 어떨지 싶으네요~
전 여의사 칭구가 있습니다만, 것두 2명씩이나~ㅋㅋㅋ
암튼 해결 잘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므너므너하게 비싸네요~`
한국에서는 아마 10분의 1 진료비로 가능할것 같다고 사료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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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3일 입원하고 일인실 한국돈 250만원
아 열받아 죽겟더라구요.
영어도 못알아 듣겠고 따지지도 못하고
왠만하면 한국 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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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은 아직까지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종합병원 일반 진료는 엑스레이 6방 찍고 진찰료가 600페소 정도만 내봐서 비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역시 응급실은.. 무지하게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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