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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의 복수'···필리핀 세부 한인 피살사건의 전말(32)

Views : 18,503 2017-06-11 11:06
자유게시판 127319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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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씨 살인사건이 마사지사인 내연녀의 복수극으로 판명 났네요

naver.me/GS6k69aH
Link : http://naver.me/GS6k69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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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는다죽여야됨 [쪽지 보내기] 2017-06-11 11:11 No. 1273198758
52 포인트 획득. 축하!
www.philgo.com/?freetalk=&module=post&action=view&post_id=freetalk&idx=1271450728

필리핀 내연녀들 쉽게 보면 안됩니다.

날고 긴다는 주렁주렁 전과자놈도 한방에 쳐발라서 간빼먹는게

필리피나 입니다.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11:13 No. 1273198764
54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안타까운일이 에휴. 필리핀 여자가 싫어서 안만났는데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 코필가정 어흥~~입니다.
너나잘하세요 [쪽지 보내기] 2017-06-11 11:18 No. 1273198780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코필가정을 왜 여기에다가 ㅜㅜ
한말씀드리자면 그것이 알고싶다 등등의 프로그램을 보면 더 잔혹하고 비 인간적인인 여성범죄도 우리나라에 흔합니다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11:24 No. 1273198800
@ 너나잘하세요 님에게...아니요 부인에게 더 잘해주시라는 말이지요 바람피지말고
너나잘하세요 [쪽지 보내기] 2017-06-11 11:25 No. 127319880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저요 ? ㅋㅋㅋㅋ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11:29 No. 1273198813
63 포인트 획득. 축하!
@ 너나잘하세요 님에게...코필이셨구나^^ 한국도 남편바람비고 그러면 복수하고 그러는데 필리핀은 제친구 얼굴에 손톱으로 긁어서 성형수술도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늦게까지 술마셨다고 제차 본넷에 바위돌 던졌구요.
전적으로 제친구가 잘못한일임.
죄송한데 저는 무서워요^^
너나잘하세요 [쪽지 보내기] 2017-06-11 11:37 No. 1273198824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아 코필 아닙니다 , 오래전에 기회가 있었는데 하느님이 도우사 모면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구 일단 필녀와 결혼한 친구들 보면 두가지 타입인데 하나는 경제를 꽉잡고 힘을 얻어 마누라와
투쟁을하며 친구들과 계속 연을 이어가는 타입 또 하나는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ㅎㅎ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13:44 No. 1273199055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너나잘하세요 님에게...표현이 재미나세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빈손 [쪽지 보내기] 2017-06-11 11:16 No. 1273198773
54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더이상 여기 오래 머물고 싶지 않게 만드는 글이네요..
테리나나 [쪽지 보내기] 2017-06-11 11:20 No. 127319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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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고 가정있는 나이 든 남자가 딸뻘 여자와 관계를 맺고, 근데 그 여자는 내연남이 있었고. 흔한 스토리네요. 막장이 흔한 스토리가 되는 이 사회가 뭐같네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6-11 11:33 No. 127319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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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나나 님에게...
이 나라는 TV 드라마 소재 자체가 다 그런 식입니다.(단 2가지 - 총쏘는 드라마, 불륜)
와이프는 우리 딸래미들 필리핀 드라마 못보게 합니다.
불륜, 부적절한 성관계를 묘사한 드라마가 조금도 걸려지지 않고 그대로 다 방영되고,
그런 드라마를 얘들이 보는 것 어른들이 조금도 말리지 않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6-11 12:42 No. 127319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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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
저도 느꼈어요
잘못을해도 그렇게 크게 야단하지 않더러라고요~~~
동동 [쪽지 보내기] 2017-06-11 11:46 No. 1273198840
47 포인트 획득. 축하!
대충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지인을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기사가 안나오나 싶더니 오늘에서야 기사가 뜨는군요. 정말 필리핀에서 여자잘못만나면 한방에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조심들 하세요 ㅠㅠ
전과자는다죽여야됨 [쪽지 보내기] 2017-06-11 11:51 No. 1273198854
@ 동동 님에게...

www.philgo.com/?freetalk=&module=post&action=view&post_id=freetalk&idx=1271450728

필녀 잘못만나서 한국인 본처 김정희 살해 후 보험금 수령하려 계획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한국교도소 수감중에 필녀에게 2억 뜯긴 주렁주렁 전과자놈의 이야기. 실제상황입니다.
H0H0 [쪽지 보내기] 2017-06-11 12:12 No. 127319888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무섭네요ㅜㅜ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6-11 13:06 No. 127319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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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정말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만도 못하게 취급을하니...
.
.
.
byhifm [쪽지 보내기] 2017-06-11 14:31 No. 1273199136
47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법이지요... 한국인을 살해하면 꼭 잡힌다는 사례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를 빕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6-11 15:02 No. 127319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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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게 발단이군요
그렇다고 마음껏 폭행했으니 친구에게 복수를 그친구들은
C라는 킬러를 소개하고..엄청난 사건입니다 아직 킬러는 못잡았고요
내연의관계로 졸지에 남편잃고 그분노는 얼마나 클까요...부인의심정 헤아려봅니다
마크2 [쪽지 보내기] 2017-06-11 16:19 No. 127319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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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사건의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지나가시는군요.

이사건의 포인트는 필리핀 경찰의 대충대충 수사종결의 대표적인

사례라는것입니다. 이사건이 발생하고 몇일지나지도 않아 이웃집에

아무런 관계없는 피노이 놈팽이 두녀석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수감까지한 상태에서 마무리할려고 했던 사건이라는거죠.

그걸 미심쩍게 여긴 한국 경찰분들이 DNA검사 포함 재조사 들어가서

결국 진상규명이 됬단 얘기구요.

이런 외교적 문제까지 야기할수있는 사건을 대충 덮는다는건

다른시각에서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교민 또는 현

지인들을 죄를 만들어 갖다붙히고. 사건을 종결시켰다고 볼수있죠
필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7-06-12 23:18 No. 1273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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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2 님에게...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더중요한건 필경찰의 대충대충 한인사건이 이정돈데 필인 사건은 얼마나 디대충대충이고 얼마나 무고한 사람이 감옥소에 있을까 반면 얼마나 많은 진범 나쁜사람이 길거리를 활개하고 다닐까 마약도 마찬가지죠 진짜 약쟁이 죽는지 무고한자 죽고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wonbini2 [쪽지 보내기] 2017-06-11 17:35 No. 1273199441
@ 마크2 님에게...

이웃집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 아니고 시신 발견된지 몇일전에

그 두놈이 황씨의 가방을 훔쳐서

필리핀 사람한테 전화 걸어서 돈주면 핸드폰 준다는 그런 거래를 하다가 실패하자

핸드폰을 전당포에 팔아 먹었습니다.

그 전화받은 사람이 황씨가 죽고난후에 경찰에 제보를 하면서 두명이 걸려들었습니다.

나름 필리핀 경찰도 열심히는 하는것 같으나 수사기법이 한국경찰에 비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세부에 영사관이 있고 코리안데스크가 있으니 이러한 범죄는 꼭 범인을 잡아낼것 같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화이팅 입니다.!
cebutattoo [쪽지 보내기] 2017-06-11 16:40 No. 127319936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cebu0000 [쪽지 보내기] 2017-06-11 18:16 No. 127319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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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살해범은 3년 이내로 살다 나온다는데, 이런 뜬소문이 맞나요?
아이티파크 [쪽지 보내기] 2017-06-11 20:54 No. 127319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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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cebutattoo [쪽지 보내기] 2017-06-11 21:19 No. 127319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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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엄마 [쪽지 보내기] 2017-06-12 15:52 No. 12732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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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곳입니다~총이있으니...
달려라스카이 [쪽지 보내기] 2017-06-13 01:51 No. 127320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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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릭킴 [쪽지 보내기] 2017-06-13 02:06 No. 1273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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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마사지걸이 남자 친구와 작당해서 ㅠㅠ
무슨 킬러까지 써서
무섭네요 필리피노
사랑이바다 [쪽지 보내기] 2017-06-13 21:51 No. 127320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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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GSmart [쪽지 보내기] 2017-06-15 16:33 No. 127320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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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ㅠㅠ
더 이상 이런 억울한 일이 없기를...ㅠㅠ
쏭 [쪽지 보내기] 2017-06-16 10:56 No. 127321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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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살땐 더조심해얄듯..ㅜㅜ무섭
cebu0000 [쪽지 보내기] 2017-06-19 23:34 No. 127321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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