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31172Image at ../data/upload/0/2631090Image at ../data/upload/8/2631088Image at ../data/upload/8/2630778Image at ../data/upload/6/2630696Image at ../data/upload/8/2630758Image at ../data/upload/1/2630331Image at ../data/upload/1/2629931Image at ../data/upload/9/262986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4,289
Yesterday View: 167,589
30 Days View: 3,080,643

친구가 힘들어 합니다(26)

Views : 13,562 2017-06-11 21:54
자유게시판 1273199848
Report List New Post
한국에 있는 내 친한 친구가
삶을 많이 힘들어 하네요

여기사는 나도 힘들고 지칠때가 많지만
나의 친구가 힘들어 할때 바로 달려가서
같이 술한잔 커피 한잔 못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타향 살며 내가 힘들때 고향 친구도 정말 그리운데

타향 살이로 힘드신 교민분들 모두
친구들에게 전화 한통 해주세요

괜한 친구 전화 한통 받고 우울해지는 저녁 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cebutattoo [쪽지 보내기] 2017-06-11 22:06 No. 1273199867
87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에 있던... 함께 있지 않음... 다 힘들지 않을까요...
T&T Salon de Cafe
2ND FLR. JTO BLDG. DATAG CROSSING, MARIBAGO, LAPU-LAPU
032-495-4056
cafe.naver.com/cebutnt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6-11 22:50 No. 1273199977
79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갑자기 친구가 보고싶네요.
그런데 이놈은 전화하면 온다고 하니 좀 부담스러워요...ㅎㅎㅎ

영어도 한마디 못하니 올때마다 가이드처럼 따라다녀야 하는데...
그래도 보고싶으니 오라고 해야겠네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6-11 23:29 No. 1273200050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제로맨 님에게...
백만배 동감이요.
착하고 이쁘고 늘씬하고 능력도 있는
미혼의 후배가 있어요.

저랑 딱 한살 차이지만 같이다니면 엄마와 딸로 볼 정도로
젊어 보이고 인성도 제대로 된 후배가
1년에 한번씩 꼭 열흘에서 2주씩 머물다 가요.

영어는 땡큐만 엄청스레 남발하면서....ㅋㅋㅋㅋㅋ

울 헬퍼 죠이, 베이비 항상 그녀의 안부를 묻습니다.
올해는 언제쯤 오냐고...
팁도 두둑히 주고...(작은 회사지만 사장이라서...)
맛난것도 사주고...
밖에서 먹으면 넉넉히 시켜 싸다주고.....ㅋㅋㅋㅋ
그 후배가 오면...
그녀가 울집에서 가장 핫한 주인공(??)입니다.ㅎㅎㅎㅎ

올해는 추석때 오겠다는데.....
육젓이나 2키로 가져오라고 할랍니다.^^
시우사랑 [쪽지 보내기] 2017-06-12 01:38 No. 1273200268
96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imjung님
제 느낌이지만 바쁘게사는사람님 괜찮은 분인것 같습니다.
후배라는 분하고 어떻게 안될까요?ㅎㅎ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6-12 09:29 No. 1273200529
80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우사랑 님에게...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아까운 후배가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ㅜ..ㅡ

필리핀에서 알고 지내는 동생이 필리핀에 휴가차 온 후배보고선...
지네 회사 싱글인 사장님 소개 시켜 준다고 시간 잡아달라고...
한국으로 가서 까지 만나게 하겠다고 했는데 후배가 거절을 해서
새옷 한벌 공짜로 입어 보겠다고 뚜마담(??) 역활까지 했는데 무산 되었어요.ㅋㅋ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6-12 00:57 No. 1273200240
4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면은 첫날만 반갑고 다음날부터는 좀 귀챦습니다.ㅎ
좀 섭섭하게해도 돌아서면 환하게 웃어주면서 반겨주는 이...
그런사람이 친구 아닐까요?@ imjung 님에게...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23:38 No. 1273200071
46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아 갑자기 소개팅이란 글귀가 머리속에서 아른거림. 그런데 제가 imjung님보다 10년은 어릴것 같다는ㅋ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6-12 09:41 No. 1273200536
9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1살 적은 후배는 30대 초반으로 보이고
1살 밖에 안많은 전 50대 초반으로 보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울매니져였던 체리(30대초반)가 후배 보고선 지또래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도
필리핀에서 구엽다(??)는 소리는 듣고 사니 그걸로 만족할랍니다.ㅎㅎㅎ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2 10:20 No. 1273200607
78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저는 20대로 보이는40대입니다.ㅋ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6-12 00:59 No. 1273200242
7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분 큰일나셨네.

누가 참한 처자 한분 소개시켜주세요.
국수나 얻어먹게... 필고 소개팅으로 결혼하신다면 축의금과 결혼식 참석 예약합니다.^^
@ 바쁘게소개팅필요한남자 님에게...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11 23:11 No. 1273200028
94 포인트 획득. 축하!
@ 제로맨 님에게...
여기까지 와주는 친구가있는것은 큰 복입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6-12 01:00 No. 1273200243
9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가요? 하긴 처음에는 이놈...저놈... 다왔었는데
이제는 뜸 하네요.
이번에 오면 좀 도 잘해줘야 겠습니다.@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1 23:13 No. 1273200031
73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올소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6-12 01:03 No. 1273200245
72 포인트 획득. 축하!
올소는 무신~~~
빨리 선녀사기님께 연락하셔서 선녀님 친구선녀들 날잡아달라고 하세요.
선녀사기님 필 오실때 공항에서 낚아채서 반강제로 진행하심 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바쁘게소개팅필요한남자 님에게...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6-12 01:06 No. 1273200246
93 포인트 획득. 축하!
@ 제로맨 님에게...ㅋㅋㅋ 아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6-11 23:38 No. 1273200070
37 포인트 획득. 축하!
힘들때 힘이되어줄수있다면 얼마나 큰힘이 될까요
저도 좋은칭구들 생각하며 하루 마무리 할렴니다
편히 주무세요~~~
B.B [쪽지 보내기] 2017-06-11 23:52 No. 1273200130
34 포인트 획득. 축하!
작년 2월... 마닐라 온지 채 1년도 안되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 낯설고 복잡하고...
그러던 중 한국에서 친구가 가족여행을 온다고 해서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렸지요. 한국 갈적마다 꼭 만나고 오는 친구, 모든 속내를 다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라서 더더욱...
남편, 아들 둘과 와서 소피텔에 체크인한다해서 두딸들과 함께 시간 맞춰 갔어요. 저만치 데스크에 서있는 친구 모습에 이름도 못부르고 눈물만 흘리며 다가가서 서로 껴안고 울기만했네요. 친구 남편도 워낙 친했던 사이라 ••씨 여전히 울보네 ~~하면서.
그날부터 친구남편는 양쪽집 애들 네명 데리고 다니고 친구랑 저는 호텔방을 3박4일 내내 수다만 떨어졌네요. 가족회의에서 하와이로 가기로 원하는걸 친구의 고집으로 마닐라로 왔다더군요.
친구... 정말 좋은 친구는 떨어져 있어도 오래 못봐도 만나면 어제저녁 사이처럼 편안해야 진짜 친구 같아요.
오늘 친구가 더 보고싶네요
시우사랑 [쪽지 보내기] 2017-06-12 01:41 No. 1273200274
54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
오랜만이네요. ^^
미녀군단은 건재 하시지요? ㅎㅎ
B.B [쪽지 보내기] 2017-06-12 15:14 No. 127320126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우사랑 님에게...
시우사랑님이 오랜만에 오셨네요. 전 항상 먹방코너에서 회원님들 대접(^^)하고 있어요.
jj조 [쪽지 보내기] 2017-06-12 08:21 No. 1273200441
9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도 많이 힘들조 필리핀도 더 힘들조 어디 가나 사람사는곳은 다
똑 같아요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6-12 11:24 No. 1273200787
56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힘들다는 소리가 참 많이 들리네요.
.
.
.
설마 [쪽지 보내기] 2017-06-12 18:42 No. 127320160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케이빔 님에게...
힘네세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6-12 15:02 No. 1273201229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카카오 페이스 톡으로 마주보면서.. 가끔 친구들과 술잔 기울입니다. ㅎㅎ
집사람이 보곤.. ㅁㅊㄴ이라 하네요 ㅋ
설마 [쪽지 보내기] 2017-06-12 18:42 No. 127320160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네세요.
달려라스카이 [쪽지 보내기] 2017-06-13 01:41 No. 1273202281
1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좋은 친구관계 오래도록 같이 함께 하세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44
Page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