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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쩐다 쩔어 !!!!(11-24)(8)

Views : 3,305 2017-11-22 21:21
자유게시판 127358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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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sees sizzling economy, infrastructure upgrades



So many good things are happening in the Philippines right now. Shortly after the country concluded its successful hosting of the 31st ASEAN Summit, Filipinos received the good news of better-than-expected third quarter GDP growth of 6.9%, higher even than economic powerhouse China.

GDP or gross domestic product is the total value of goods and services produced by a country. On the back of strong exports, government’s infrastructure spending, and a traditionally strong fourth quarter, economic officials are confident the Philippines can meet its full-year growth target of 6.5 to 7.5 per cent.

Another recent positive news for Filipinos was the announcement that the government will build a national broadband infrastructure, the Luzon Bypass, which will be part of the vast network of undersea Internet cables being built by the Pacific Light Cable Network (co-owned by Facebook) to connect Asia with the mainland United States.

Once completed in 2019 as scheduled, the country can expect faster Internet speeds as well as increased capacity, more than the combined capacity of current providers Globe Telecom and PLDT. Lead state agencies for this momentous project which will be funded by budget allocation are the Bases Conversion Development Authority and the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According to Presidential Spokesperson Harry Roque, the broadband deal should have been signed last year if not for the reported objection of then DICT secretary Rodolfo Salalima, who was a former top official of Globe Telecom. A special investigating committee also found out that Salalima “likewise may have prevented the earlier breakup of the duopoly by delaying the use of satellites as a viable option,” Roque said.

Allegedly because of these, Salalima was fired by President Rodrigo Duterte two months ago. The firing of a top Cabinet official showed not only Duterte’s political will in pushing through with his telecom and infrastructure reforms, but also his principled stance as he dismissed Salalima despite the fact that he was a former law school classmate.

Related to this is another positive development – the break-up of the duopoly of Globe and PLDT in the country’s telecom sector. Filipinos have long complained of the poor services of these two foreign-owned telecom firms (Globe is co-owned by Singapore Telecom, and PLDT is majority-owned by Indonesia’s Anthoni Salim).

President Duterte has asked China to come in as the third telecoms carrier in the country, following the extended bilateral meeting between Duterte and Chinese Premier Li Keqiang after the ASEAN Summit. It will take only 45 days for the government to approve the project once the proper documents are submitted, assured Roque.

While no specific Chinese company has been mentioned, China’s top three telecom companies are China Telecom, China Unicom and China Mobile, which are all engaged in the fixed line and mobile phone business. However, China Mobile Ltd. is considered the top telecoms company in the world based on its market value of $215 billion and 849 million customer base.

In other infrastructure news, the Department of Public Works opened recently the 12-kilometer Cagayan Coastal Road, which was started way back in 1997 but repeatedly stalled by right of way issues. This bypass road is designed to reduce travel time by 20 minutes from Laguindingan Airport to Cagayan de Oro City.

Another development that is not Metro Manila-centric is the ongoing construction of the New Bohol International Airport, which is expected to be completed in June 2018. The government just conducted a successful test flight for the new airport, which can acccomodate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aircraft and has double the passenger capacity of the current airport in Tagbilaran.

There are so many other good news that Filipinos are feeling mighty proud of their country. It’s just too bad that Western media operators are too caught up with their neoliberal propaganda themes to notice that the Philippines is making great strides economically and politically, while keeping its democratic values i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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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23 03:34 No. 127358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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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발전상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일본은, 경제의 부흥으로, 날고있고, 필리핀은 6,5~7,5% 경제성장을 기대하며, 뛰고있는데, 한국은, 청년실업율은, 높아지고, 노인층의 일자리 창출이 늘었다고, news 에 나오네요.

새정부 출범이후에, 공무원채용, 정규직 종업원 채용, 노인 복지공약, 무기구입,등 모든 지출이 세금으로, 충당 해야할 과제인데, 회사가 도산을 하면, 일자리를 잃게되고, 세금원이 없어지면, 모두 공허한 말찬치 일 뿐입니다.

국민이 선출한, 새정부이지만, 적폐청산이라는, 위장아래, 거짓으로 얼룩진, 복수에만 몰두할것이 아니라, 당장 닦어올, 미국과의 무역협상, 경제의 부흥과 일자리 창출 등,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기를 바람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1-23 03:59 No. 1273588762
83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정권때문에 회사가 도산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주가를 아시나요? 투자를 하고 싶어도 너무 높은 주가때문에 투자하기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필리핀의 경제 성장은 제조업이 아니고 젊은 인구의 노동력 폭발, 콜센터 비지니스로 인한 경제 성장이고 아무래도 후진국이라 선진국보다는 경제 성장률이 높을 수 밖에 없겠죠. 이마저도 두떼르테 정권이후에 외국 자본이 떠나기도 해서 그리 낙관적이진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면과제들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도 많지만 (금년에 생긴 문제가 아니고 오래되고 쌓여온 문제들이죠)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바로잡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둘 다 잘 해야겠죠. 지지하는 당이 어디이든 기존에 존재하는 문제는 바로 잡아야죠.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23 05:08 No. 1273588774
@ 스마트필고 님에게...한국 경상수지 흑자는, 삼성과 현대등, 몇몇 재벌기업들의 선전으로 이룩된것입니다. 인건비 상승등으로, 경쟁력을 잃게 되는것은, 시간문제이고, 현재 조선업은, 일본에 빼앗기고, 지도자에 관계없이, 도산된 상태 입니다.

필리핀과 한국은, 경제발전의 모델(model)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이번 미국과의 외교에서, 한국지도자의,반미친중( 反美親中)으로, 언행(言行)의 불일치(不一致)로,미국의 안보를 저해하는, 돌변한 상태에서, 무역협상 등은, 혼란이 예상되고, 한국의 무역흑자의 상당부분이, 대미무역 흑자인데,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겠는지요?

일본이, 평화헌법의 개정으로, 한국에서 대리무역을 하든, 무기수출산업에 직접개입을 하고, 전쟁을 수행할수있는 국가로 탈 바꿈 하였읍니다. 무기수출에 막대한 지장이 예상되는 작금의 현실에, 한국의 대처능력은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서, 당파싸움이나, 복수혈전으로 시간을 낭비 할때는, 아니라고, 사료 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1-23 14:28 No. 127358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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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잘 아시겠지만 인건비 상승은 이번 정권에서 이뤄진게 아니지 않나요? 몇몇 재벌기업들의 선전으로 이뤄진 것은 맞지만 그 과정으로 졍경유착, 갑질등의 부작용이 심각해 진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제는 재벌들의 경제끌이보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없애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키워 중소기업이 경제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베는 트럼프와 본인의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친하려고 하는 것이고 트럼프는 친분은 친분이고 결국은 일본과의 무역 불균형을 아직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시미님은 중국과의 불화때문에 천문한적인 손해가 야기되었는데 미국의 눈치때문에 중국과 외교 단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반미친중은 필리핀에서 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나라는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대체 누가 반미를 하고 있나요? 강대국 사이에서 양국 눈치보며 이정도 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어느 한쪽으로 너무 기울면 그게 외교적인 큰 손실 아닐까요?

제가 정치적인 글이 싫은 이유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고 비합리적으로 일반화를 시키거나 너무 부풀리거나 하는 글들이 많아서입니다. 조선업 도산, 인건비 상승, 미국의 무역협상, 일본의 무기수출 개입등의 문제와 적폐청산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적폐청산 TF 나 검사들을 미국의 무역협상에 내보내는 건 아니자나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출입은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큽니다. 실제로 무역협상이 잘 안되면 그 때 비난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당파싸움이 지금 심한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역대 정권에서도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문제죠. 실제로 일을 잘 못할때 그 일에 대해서 논해야지, 다른 싸움에 정신팔려서 일도 제대로 못할거야 라는 판단으로 비난을 한다면 그게 시간 낭비가 될 수 있겠죠.

요즘 정치적인 글을 보면 "꼬투리"를 잡기위해 혈안이 되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의 대부분은 거의 이전 정권에서 넘어온 것인데 말이죠. 어느 정권이건 항상 여러 문제가 있어왔고 이번도 마찬가지죠. 저 개인적으로는 외교적으로는 이전 정권들보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23 16:39 No. 127358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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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사람마다, 개성과견해의 차이가 있고, 옳고 그름을 심판할, 잣대도 없읍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1-23 17:19 No. 127358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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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개성과 견해의 차이는 존중하되 사실을 잘 못 알고 있는것은 바로잡아야죠. 개성이나 견해와는 관계 없습니다. 사실과 견해를 혼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팩트는 인건비 상승, 조선업 도산은 현 정권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고, 반미친중이라는 얘기는 일부 인터넷에서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헛소문이라고 생각되구요.

무역의 중요성으로 따지면 중국도 미국 못지않은 것도 사실이구요. 일본 평화 헌법 개정 또한 요즘 이슈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적폐청산과 위의 이슈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 모든 공무원들이 일 안하고 적폐청산에만 몰두하는 것도 아니구요. 구체적으로 잘못된 일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개인의 생각을 얘기하고 토론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여야 항상 말씀하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23 17:36 No. 127358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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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현 대통령이 문재인이지요?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며, 대책을 논의 해야 할때라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이번 트럼프의 동남아 순방에 대하여. 어떻게 논평을 하는지 (?) 들어 보셨습니까? 문재인이, 사드배치문제에 대하여,트럼프에게 한 이야기와, 중국에서 한 이야기가, 다릅니다. 중국에서는,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을 하고 있네요.

잘 읽어보시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만 하시지요, 아무리 해야, 허공에 메아리 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1-23 20:30 No. 12735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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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어떻게 논평을 하던가요? 영문 기사도 괜찮으니 링크라도 좀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는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참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를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고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해결된 것은 아니고 해결이 쉽지도 않죠.

제가 답글을 쓰게 된 계기는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적폐청산에 몰두해서 현재 당면한 과제들을 못하고 있는게 아니냐" 는 말씀이었거든요. 그렇다면 "적폐청산을 하느라고 모든 공무원들이 일을 못하고 있으니 현재 당면한 과제도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전혀 처리가 안되고 있다"는 주장과 밑받침을 할 근거들을 제시하는게 순서아닌가 싶네요. 근거가 없는 불평불만을 제시하고 본인의 주장만 하는것은 계속 이런식의 지리한 토론을 해야 해서 저도 별로 달갑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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