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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직원 60% "한국 코로나19 신약 개발못할 것"(8)

Views : 9,168 2020-06-11 14:47
자유게시판 127484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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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내 제약업계 종사자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신약을 한국에서 개발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제약업계 재직자 8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한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혹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란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25.3%, ‘아니다’는 60.3%, ‘잘 모르겠다’는 14.4%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제약업계 재직자 중 연구개발(R&D) 직군은 ‘한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혹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응답이 36.7%로, 제약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의 직장인 가운데는 셀트리온 직원들이(74.3%) 성공률을 가장 높게 봤다.

셀트리온 외에 부광약품(55.6%), 동화약품(50.0%), 일양약품(37.5%), 대웅제약(36.7%) 순으로 코로나19 신약 개발 가능성에 차이를 보였다.

이들 기업은 최근 임상 2·3상 시험에 진입했거나 동물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한 곳들이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재직자 평가는 편차가 두드러진 셈이다.

제약업계 재직자들은 치료제 개발 시점을 내년 상반기, 백신 개발 시점은 2022년 이후로 많이 전망했다.

치료제 개발 예상 시점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31.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내후년 이후(28.4%)’라는 응답도 비슷했다. 백신 개발 예상시점은 ‘내후년 이후(33.1%)’가 가장 많았고, ‘내년 상반기(27.0%)’, ‘내년 하반기(24.2%)’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는 ‘해외에서 치료제 개발·개발 비용 손실 시 보전 대책이 없음’이 전체 응답의 48%였다. 블라인드 측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개발에 발목을 잡는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고 분석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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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pe [쪽지 보내기] 2020-06-11 15:09 No. 1274845540
80 포인트 획득. 축하!
확률이 많이낮은 투자이나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만된다면 대박일꺼고 바카라를 두고 생각해본다면 플레이나 뱅크만 가서 승부보시는 스타일보다는 사이드벳에 목숨거시는분들이 좋아하실만한 투자이네요..
상담사 [쪽지 보내기] 2020-06-11 16:22 No. 1274845618
54 포인트 획득. 축하!
개발되어서 한참 입니다 다들 나가실때 마스크 꼭 챙겨서 나가세요
DonQuijote [쪽지 보내기] 2020-06-11 16:40 No. 1274845637
39 포인트 획득. 축하!
백신 개발이 쉽지않고 한국이 제약업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많이 뒤쳐져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하네요.
조팔괘 [쪽지 보내기] 2020-06-11 19:41 No. 1274845830
113 포인트 획득. 축하!
무신 여론조사로 신약개발 약품가능성을 알고 모르고하나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6-11 20:34 No. 1274845884
40 포인트 획득. 축하!
자녀들을 약대에 보내려는 아빠의 입장에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올림피아드수학문제를 풀고는 있지만 폭넓게 공부를 시켜야겠다는 부담감도 느낍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꾸페르 [쪽지 보내기] 2020-06-11 21:09 No. 1274845921
95 포인트 획득. 축하!
대한민국 화이팅! 치료제도 딱 나와서 전세계를 다시 한번 놀래켜 주세요!
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20-06-11 22:09 No. 127484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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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앞장서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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