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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아서,..(94)

Views : 3,678 2012-09-19 11:52
자유게시판 9532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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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이지만, 저와 아들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회원님들께서 저희들 근황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쓰게 된점 , 정말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머리 카락이 듬성 듬성 빠지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 보는 아빤 , 마음 속으로 울고 있습니다. 아빠 마음 아파 할까봐,



머리 카락을 빡빡으로 밀어 버린 , 내 아들 제선 의지 강하고, 아빠 앞에선, 눈물 한방울 안흘리는, 내 아들 제선의 마음은 지금도 펑펑 울고 있을 생각하니, 아빠인 내가 너의 아픔을 대신 해줄수 있다면, 좋겠어,....



 대학 다니면서, 써클 활동으로 미식축구를 할 정도로, 건강한 아들이, 군대에 입영 한지,



5개월 접어 들었을때, 머리 아파 하고, 눈 안이 뻑뻑 할때,



난 단지, 장갑차병인 아들이 뜨겁게 달아 오른 장갑차 철판 속에서, 너무 더워서 머리가 아프겠고, 땀이 흘러서 눈에 들어가서 그런가 보구나,,, 하는 이 무지한 아빤,



너의 아픔을 모른체 잠만 실컷 자고 실컷 놀고 있었으니,..



 머리가 아프고, 눈 안이 뻑뻑 해서, 훈련 중에서도, 신병이고 자대 적응 시기라, 혼자서 꿍꿍 앓면서, 머리 아파 잠을 못 잘정도의 상황에서 혼자 고생 했을 제선 , 너의 모습을 상상하니, 무지한 이 아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너무나 미안 하구나.



 자대 의무실에 가면, 기껏 해야. 두통약이나 주어서, 약 복용후, 단 몇시간 두통이 가라 앉고, 또다시 아픔이 찾아오는 데도, 어쩔수 없이 장갑차 끌고 훈련 받아 가며, 아픔을 참아 냈을 제선 ,..



일반 두통약만 주었던, 군대 의무실의 무지함도 야속 하기만 하구나.



 



8월의 뜨거운 햇볕 아래서, 저녁 무렵 , 중대 행정 보급관의 전화 속에서



머리 속에 종양이 발견 되고, 머리 속에 물이 차는 수두증상 까지 있다는



행보관님의 소식을 전해 듣고, 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 속에서, 한동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어린 아들, 아직 미성년인 아들에게, “ 너 뇌종양이 있다. 한국에선 수술을 할수 없다. 외국에 나가서 수술 해야 한다,,, ” 라고, 얘기 한, 군 병원 군의관의 그말을 듣고서.



군병원 응급실에서, 혼자 느꼈을 절망과 어두움 속에서, 혼자 울고 있었을 제선,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아직 까지 미성년인 내 아들에게, 함부러 얘기 한, 그 군의관의



무지함에, 난 너무나 속상 했다.



그날 밤, 군병원 면회는 안되어서, 무작정 청평 군병원 응급실에 있는 제선에게 ,



다행히 전화 연결이 되었다.



응급실에 혼자만 있다는 제선의 말을 듣고서, 절대 용기 잃지 말라고 얘기 밖에 못하는 내 심정은, 아팠다.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서, 혼자서, 울고 있을 내 아들, 뇌압이 차서, 누워 있지도 못하고, 눈은 복시로ㅡ 보이는 물체들이 두겹으로 보이는 복시 현상에서도,.



내 아들은, 응급실에서 혼자 뜬눈으로 밤을 세워야만 했다.



 다음날 새벽 , 달리는 외곽 순환 도로 속에서도, 과속을 하면서 까지,



내 보고 싶은 아들 제선을 향해서, 난 달렸다.



운전중에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지나 갔다.



제선이 어렸을때, 난, 돈을 벌기 위해서, 같이 있을수  없었고,



 고교 시절에 방황하는 제선에게, 화만 내고 소리만 질렀던, 내 무지함 속에서,



제선이 하던 말이, “ 내가 아빠가 필요 할땐, 아빤, 늘 바쁘다는것 때문에, 자긴 늘 혼자 였다는 그말,. ”



지금도, 혼자 아파가며, 혼자 일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감정이



생겼다.



제선아, 넌 절대 혼자가 아냐,, 아빤, 너를 사랑해, 언제 까지나,,



지난 시간 동안, 난 너무나 아이들에겐, 이기적인 모습을 가진, 아빠 였다는 생각에,



운전 하면서, 눈물이 나왔다.



명문 대학, 그게 뭐가 필요해,... 난, 내 욕심만 채우기 위해서,



매일 공부 해라,, 하며, 몰아 부치기만 했던, 나쁜 아빠였다.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해서, 환자복을 입고서, 원무과 앞에 있는 아들을 보자,



눈물이 왈칵 오르는 것을 참았다.



건장하고 잘생기고 멋있었던 제선의 모습이, 초초름한 환자복을 입은, 내아들 제선의 깡마른 모습은 얼마나 혼자서, 마음 고생 ,육체 고생 했을 제선의 모습을 보니,



나의 무지함에 난 괴로웠다.



 



군병원에서 당장 수술을 해야 만이, 살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고서,



나와 함께 가신 누나도, 우린 통곡을 하면서 울었다.l



그렇게 건장하게 군대에 입영 했던, 내 아들이, 절망적인 경우에 쳐해 있다는 ,군의관의 말을 듣고서



난,  세상이 컴컴 하고,  너무나 야속 했다.



내가  지은 죄가 많아서,  사랑하는 내아들이  고통을 받는단 생각에,   난,  너무나  괴로웠다.



 난,  밖에 민간인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을 하겠다 했다. ( 자비위탁 )



아들을 데려 나와서, 어는 병원을 가야 할지, 막막 했다.



같이 봉사 활동 하는, 의사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군의관이 적어준 “ 의사 소견소” 의 내용을 읽어 주었다, 전문적인 영어와 한글이 적혀 있는 의사 소견소 내용을 읽어 주니,



나의 의사친구는, 30분만 기다리라는 얘기를 해주었다.



다행히, 의사 친구는, 신촌세브란스에 신경외과에 전문 교수님께, 예약을 해주어서,.



우린 신촌 세브란스에 입원을 하였다.



 



주치의 교수님 말씀이, 아들의 종양의 위치가 너무나 위험한 생명선 근처에 위치 했기에,



조직을 띄어 낼수 없고,



일단, 머릿 속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는 수술을 했다.



수술 받는 동안, 난 수없이 기도 했고, 나의 죄를 용서 하셔서, 내 아들에게 희망을 달라고, 세상의 모든 신께 기도를 드렸다.



 



원래 두시간 소요 될거라는 수술이 50분만에 끝나고 회복실에서 나온,



마취가 들깨어서 추워서 떨고 있는 제선이를 더 이상 혼자 놔두고 싶지 않아,,



이젠, 더 이상 너를 혼자 놔두는 일은 없을 거야,.. 사랑하는 제선아,



 



다행히, 생명에 위험을 줄수 있는, 뇌에 고여 있는 물을 빼는 수술은 잘되었고,



뇌압도 내리고, 복시로 보였던 눈도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 오고 있다.



조직 검사를 할수 없는 위치에 종양이 있기에, 아들의 주치의 교수님은 피검사를 통해서.



종양의 종류와 치료 방법을 택해주셨다.



우린, 교수님의 말씀대로, 교수님의 치료에 의존을 해야만 했다.



지난, 2주 전에 1차 항암 치료를 했다.



1차 항암 치료후, 지난 일요일 Mri 결과, 기적 같은 얘기를 듣게 되었다.



종양의 크기가 반이상이 줄었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서,



우린 희망을 갖게 되었다.



 



내일 이면, 다시 2차 항암치료에 들어 선다.



우리에겐 희망 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세상이 훤해지는 기쁨을 보게 되었고,



묵묵히 잘 참아 내는 제선이가 너무나 대견 했다.



사랑하는 아들을 꽉 껴안고, 난 속으로 울었다.



우리 다시 한번 행복하게 잘살자,,. 하며



 



앞으로, 2차 ,3차, 4차, 5차,, 항암 치료.



연이서, 5주에 걸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금은 기나긴, 투병 생활의 시작이다.



아직 완쾌는 안되었지만, 의지가 강한 제선이는 꼭 이겨 낼거야,.



 



맨처음 하늘이 무너져 내릴것 같은 충격 속에서,



아직, 나의 어머니와 내 딸은 모르고 있다.



혹시나 모를 충격을 받을것 같아서, 두사람에겐 비밀로 하고 있다.



아직 군에서 훈련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휴가도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휴가 안나오고 있다며, 걱정하시는 내 어머니와 제선의 여동생은 ,.



 



마음 아파 하는 나를 위해서, 헌신적인 도움을 주는 나의 형제들의 고마움이 너무나 크단걸 다시한번 느껴 본다.



한달 내내, 내 아들 옆에서, 간병 하시는 막내 누나의 도움과 헌신적인 사랑이



아들의 경과가 좋아 지는것 같다.



투병 중엔 잘먹어야 한다며, 음식 잘챙겨 먹이는 누나 정말 고마워,,.



 



주위에 많은 지인들과 필고의 회원님들의 관심 깊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긴 이야기이고 두서 없는 내용이지만, 궁금해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것 같고,



끝까지, 제 아들 회복 되고, 새로운 삶을 갖을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 드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회원님들,,.



사랑 해, 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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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ee1 [쪽지 보내기] 2012-09-19 12:10 No. 953291438
재키찬님 힘내시고 좋은 소식 한번 기다려 볼게요...
예스맘 [쪽지 보내기] 2012-09-19 12:12 No. 953291440
꼭 건강하게 회복될겁니다.

저도 제선이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미래로 [쪽지 보내기] 2012-09-19 12:14 No. 953291449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제선이를 위해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재키찬님...
나너사랑해 [쪽지 보내기] 2012-09-19 12:24 No. 953291463
힘내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쌓아놓은 덕이 많으니

제선이는 잘이겨내고 건강할것입니다.

선생님과 아들 제선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BassMan [쪽지 보내기] 2012-09-19 12:29 No. 953291472
다음글엔 더 좋은 소식이 담겨지길 기도 드립니다.

david06 [쪽지 보내기] 2012-09-19 12:30 No. 953291476
힘내세요. 자식 둘 둔 아버지로서 읽는 내내 울컥하는군요. 사랑한다는 말씀 많이 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곰순이네 [쪽지 보내기] 2012-09-19 12:38 No. 953291488
우리 아들도 얼마전에 제대해서 돌아왔는데..
가슴이 메어질려고 해요,
제키찬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트라이시클 [쪽지 보내기] 2012-09-19 12:40 No. 953291493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재키찬님이 아버지이십니다.

아들에게 있어 아버지는 때로 원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을 통들어서 믿을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댈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이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드님에게 말씀하시듯 본인 스스로에게도 '용기 잃지 말라'며 얘기 해 주세요.
은빛눈꽃 [쪽지 보내기] 2012-09-19 12:56 No. 953291515
1차 치료 후 좋은 소식이 있었다니 앞으로 남은 치료에도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제선이는 반드시 병을 이겨 낼 거에요. 멀리서나마 저도 제선이의 빠른 치유를 위해
기도할께요.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2-09-19 12:57 No. 953291519
다시 가족모두 활짝 웃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행복한자 [쪽지 보내기] 2012-09-19 13:19 No. 953291584
제선이가 회복되고

극한 위기가 극복되어

전보다 더한 기쁨이 넘치는 가내이길 축복합니다.
Raiden [쪽지 보내기] 2012-09-19 13:22 No. 953291591
재키찬님 아드님께서 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2-09-19 13:33 No. 953291602
현재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아이티로 파견간 아들을 생각하면서
재키찬 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나에게 일어난 것처럼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버님께서 강인한 마음을 가지신 것처럼
아드님 또한 강인한 마음으로 병을 이기고 완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필세상 [쪽지 보내기] 2012-09-19 13:34 No. 953291604
꼭 건강하게 회복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gaja [쪽지 보내기] 2012-09-19 13:35 No. 953291606
힘내십시오! 잭키찬님께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셨듯이 많은 분들이 잭키찬님 아드님 건강이 쾌챠하시길 기원할겁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09-19 13:39 No. 953291633
힘내세요....눈시울이..ㅠㅠ
cebu119 [쪽지 보내기] 2012-09-19 13:39 No. 953291634
재키찬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주루룩......

이제 군대갈 나이의 아들이 있는 같은 아버지로서 가슴이 아픔니다.

“ 내가 아빠가 필요 할땐, 아빤, 늘 바쁘다는것 때문에, 자긴 늘 혼자 였다는 그말,.

그대목에서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홀로 고생하는 아들놈에게 미뤘던 이메일을 보내야 겠어요

재키찬님, 너무 걱정 마세요,

그동안 님이 덕을 많이 쌓았으니 하늘이 도와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9-19 13:48 No. 953291650
찬 님,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제선일 사진으로만 보고 참 매력적으로 잘생긴 아드님 두셔서 부러웠었는데요,

씩씩하니까 다 털고 일어날 거예요.

기도드릴께요, 멀리서 글렌데일 이모가 응원하고 있다고, 잘 이겨내주어 감사하고 대견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해주세요...

vivajjk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0 No. 953291653
좋은 아빠가 있으니

꼭 완치될 겁니다.
나발불지마세요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1 No. 953291654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1 No. 953291655
아드님 꼭 건강 회복 되길 바랍니다.

항상 힘내시고요..

마음속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언제나처음처럼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1 No. 953291656
희망을 잃지 않으면 좋은 소식은 따라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절망하는 모습 보다는 꾿꾿한 아버지의 모습을 아들은 원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 하고 있으니 절망은 멀리 멀리~~ 희망은 가까이 하시길..
korean88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2 No. 953291659
꼭 회복될겁니다

힘내세요!!!
준비된늑대 [쪽지 보내기] 2012-09-19 13:53 No. 953291661
예전엔 몰랐습니다 아버지가 옆에 계시다는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걸....

재키찬님이 힘내시고 옆을 지켜주는게 아드님한테는 가장 큰 힘일겁니다

꼭 좋은소식 있었으면 합니다



엔젤 [쪽지 보내기] 2012-09-19 14:09 No. 953291685
제키찬님... 힘내세요..
외국 땅에서 살고 여행할때 등대처럼 우리에게 지킴이가 되어주셨던 소중한 분이신데..
저도 부모로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힘들땐 우산을 바쳐주는 친구보다 같이 비를 맞고 걸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던데..
그동안 소식 몰라 궁금했었는데..제선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엄마 심정으로
힘 내시고 웃음 잃지 마세요..
rho119 [쪽지 보내기] 2012-09-19 14:19 No. 953291707

참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에 그냥 화가나네요.

그 누구도 아프거나 다치지 말아야 되겠지만...

왜 님 같이 좋은분들이 이런 고통을 당하여야 하는지...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약사가 되어 주시며, 희망을 주시는 분이 왜 이럴까....

만약 신이 있다면 분명히 외면하지 않으실겁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하단 말 하고 싶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여기까지 [쪽지 보내기] 2012-09-19 14:23 No. 953291718
처음으로 정독으로 읽고 뜻을 새겨 봤습니다.

댓글 까지요...

하나같히 선생님 을 친송 하는 글이더군요..

이것은 선생님이 그동안 살아오신 결과 입니다. 잘사셨네요.

아드님은 잘 될것 입니다.

항암 치료라는게 받는 사람도 힘이들지만 부모님이 더 걱정 입니다.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며 가슴 아파하고 통곡 하실걸 생각하면 걱정됩니다.

하지만 이번이 재키찬님께 닥친 마지막 시련 입니다.

충분히 극복하고 밝은 소식 들려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에있는 모든 분들이 응원 하는데 그까짖 종양쯤이야....

선생님이 올리신글 하고 댓글들 뽑아서 아드님 보여 주십시요.

이렇게 너를 응원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포기 하지말고 열심히 치료 받자고요...

힘드신 나날 일텐데 도움 주지 못해 죄송 합니다....

힘 내십시요.
청연 [쪽지 보내기] 2012-09-19 14:23 No. 953291720
힘내세요. 잘 견뎌 낼 것입니다!!!
골프샾 [쪽지 보내기] 2012-09-19 14:28 No. 953291726
재키찬님 힘내세요...

글을 읽다보니 자식을 키우는 애비로서 정말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네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쥬얼리 [쪽지 보내기] 2012-09-19 14:41 No. 953291791
재키찬님 희망을 잊지마시고
아들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기도드려요.
저도 10년을 아들이 생사를 넘나들때
희망과 기도 밖에는 없더라구요
의사도 포기하라했지만
그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기도했더니
지금은 건강하답니다.
장가도 가서 예쁜 딸아이도 낳았답니다.
재키찬님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재키찬님 아드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파이팅!!!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2-09-19 14:42 No. 953291796
아...키찬이....내가 그래도 친구로서 해줄것이 없어서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네...마음속으로 기도만 해줄뿐 그래도 종양이 작아젔다는 글에....너무 반가웠다....

신이 너무 기찬이를 사랑을 하나봐....자꾸 이러한 시험을 주시니....좋게 생각을 하자구...
분명 아무일이 없듯이 툴툴 털고....일상 생활을 할꺼야.....

이럴땐 신의 사랑도 두렵다는 생각이 드는구먼....용기잃지 말고....친구로써 어떻게 손을 쓸수 없는
이마음....착찹한 마음이네.....재키찬 힘내고!!!~~화이팅!!!
흰진교 [쪽지 보내기] 2012-09-19 14:51 No. 953291833
재키찬님...힘내시고요..좋은 소식 기다려릴께요...화이팅하세요...
o0kbs0o [쪽지 보내기] 2012-09-19 14:56 No. 953291845
힘네세요. 아드님이 꼭 이겨낼꺼라 믿습니다.
데따라메 [쪽지 보내기] 2012-09-19 15:33 No. 953291911
글 읽는 내내 눈물이 나와 얘써 감추며 직원들에게 안보이려 힘들었습니다.
기필코 이런 역경이 재키찬님의 가족의 정을 더욱 끈끈히 하는 계기가 되어 해피엔딩이 될거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재치찬 님과 아드님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역경을 이기시고 기적을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에 1분씩
거울을 보시고 활짝웃으시고 그 행복바이러스가 아드님의 몸에 퍼져 종양을 물리치길 바라겠습니다.
세부신사님 [쪽지 보내기] 2012-09-19 15:33 No. 953291912
당신의 아들(재선)이는 꼭 건강을 다시 찿을것이라 믿씀니다
당신이 아직까지 못다한것을 다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할것이라
믿씀니다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2-09-19 16:00 No. 953291992
가슴이 아프네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고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등대 [쪽지 보내기] 2012-09-19 16:08 No. 953292007
기도합니다.
영원한우리땅독도 [쪽지 보내기] 2012-09-19 16:09 No. 953292016
꼭 다시 건강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Baron [쪽지 보내기] 2012-09-19 16:09 No. 953292017
마음이 너무 저려옵니다..
아드님께서 꼭 이 고비를 넘어서 병마를 제압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럴때 일수록 재키찬님도 마음 단단히 무장하셔서 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그냥 죽으란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의지와 사랑으로 인하여
큰 기적이 발생할 것 입니다..

힘내세요!
cindy1004 [쪽지 보내기] 2012-09-19 16:14 No. 953292030
저또한 6차항암과 35회를 받고 지금은 완치된 상태입니다. 아드님도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yun1931 [쪽지 보내기] 2012-09-19 16:16 No. 953292033
읽어가면서 눈물이 나네요...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뿐만아니라 재키찬님의 베푸신 덕이

반드시 되돌아 와 좋은 소식으로 보답할것입니다.

제선이가 건강한몸으로 될때까지 건강을 지켜가며 힘을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소식을 기원하면서.....


제니퍼 [쪽지 보내기] 2012-09-19 16:18 No. 953292035
감사합니다.

어지러운 상황속에서 걱정하고 계실 횐님들을 위해 일케 안부전해주셔서~

정말 정말 많이 궁금했고.....많이 걱정했습니다.

직접 물어보기도 어렵고.......

분명히 결단코...제선군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재키찬님의 옆으로
돌아올껍니다.

용기 잃치 마시고.......늘 꿋꿋하게 잘 제선이 옆에 있어주십시요.
화이팅~!!!!

sohny128 [쪽지 보내기] 2012-09-19 16:22 No. 953292053
재키찬님 힘내세요... 자식을 둔 부모로서 가슴이 메여지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좋은소식을 기다리며.....

힘내세요...
1004jh [쪽지 보내기] 2012-09-19 16:25 No. 953292065
아드님의 완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재키찬님 몸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트라토케스터 [쪽지 보내기] 2012-09-19 16:44 No. 953292112
자식 가진 부모로서 잊고 있던 자식사랑에 관한걸 깨닳게 해주시네요..

아들놈 한테 전화나 한통해봐야겠네요...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9-19 16:53 No. 953292127
힘내시고 하루 빨리 완쾌해서 아들과 같이 웃는 모습 사진 올려 주세요...
배움터 [쪽지 보내기] 2012-09-19 16:53 No. 953292130
재키찬님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사랑이 아드님을 회복시키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든 항암이지만 아직 건장한 나이에 청년이니 항암 뿐만 아니라 암도 이겨낼 겁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_^
hjongmam [쪽지 보내기] 2012-09-19 16:55 No. 953292139
제 주변에도 뇌종양으로 수술한 분과
위험부위라 항암치료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모두 완치되어 건강하십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밥돌이 [쪽지 보내기] 2012-09-19 17:08 No. 953292189
힘들때 일수도 식사 잘챙겨 드시구요 교민 여러분들이 힘모아 아드님을위해 기도 드릴겁니다.
감사합니다랑어 [쪽지 보내기] 2012-09-19 17:30 No. 953292302
항상 도움 받았는데... 이런일이...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꼭 완치하기를..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2-09-19 17:35 No. 953292325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1차치료를 잘 마쳤다니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지난 번에 도움받고도
감사하단 말도 못드렸는데
아드님이 무사해서 감사합니다..
다큰 아들을 둔,
같은 아빠 입장에서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지만
조만간 씩씩하게
오히려 님의 어깨를 다독거려줄
아드님의 모습를 기원합니다..
세부쿨가이 [쪽지 보내기] 2012-09-19 17:39 No. 953292343
저또한 기도드려 봅니다.

제선군은 반드시 이겨낼겁니다.

제키찬님도 힘내세요.....!!!
벨롯 [쪽지 보내기] 2012-09-19 17:42 No. 953292354
박선생님과 제선이를 위해 존재하는 모든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언더월드 [쪽지 보내기] 2012-09-19 17:54 No. 953292406
아드님 곧 건강해지실겁니다. 다들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jaja1 [쪽지 보내기] 2012-09-19 18:36 No. 953292569
아빠의 사랑의 힘이 있기에 제선이는 일어날 것입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2-09-19 18:45 No. 953292586
힘내세요

같이 기도합니다

제선이가 꼭 났게해달라고..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2-09-19 19:04 No. 953292628
힘내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십시오~~~~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와서보니 [쪽지 보내기] 2012-09-19 19:21 No. 953292662
아들이름도 재선아닙니까 !!!! 분명히 낫아서 다시 일어설겁니다...

멀리서나마 화이팅 보냅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2-09-19 19:51 No. 953292717
언제나 좋은일만 하시는 재키찬님.. 아드님 반드시 회복할거고 씩씩하게 아버님께 평생 효도하면서 살거에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UGARLANDARINA [쪽지 보내기] 2012-09-19 20:26 No. 953292762
반드시 아드님은 완쾌 되실겁니다.
우린 믿습니다.
반노이치 [쪽지 보내기] 2012-09-30 16:16 No. 953312237
95329276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드님 소식이 궁금햇습니다
글을 읽는동안 가슴이 메어지고 아프고 눈물이 흐르네요
님께서 뿌린시앗이 좋은 소식으로 나타날것입니다
기운 내십시요....공부,학벌보다 자식이 살아서 옆에 잇는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전 올해 첫날 장성한 아들을 보내고 가슴에 묻고 살고 잇답니다
담배 피지마라..술 조금씩 마셔라 =마음껏하게 내버려 둘것.....

아드님 틀림없이 회복될 겁니다...기도 드리겟습니다^^
치타치타 [쪽지 보내기] 2012-09-19 20:29 No. 953292766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2-09-19 20:38 No. 953292779
제선군이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 아들에게 너무 강하고 때론 삶의 무게때문에 소홀했던.....아드님은 모든것을 이해 할것 입니다. 이렇게 옆에서 함께 해주시니까요. 힘내십시요...모든게 잘될겁니다.
rocky [쪽지 보내기] 2012-09-19 20:48 No. 953292796
힘내십시요 아드님의 쾌유를빕니다
한토네 [쪽지 보내기] 2012-09-19 21:05 No. 953292824
무조건 완치 될겁니다 ..

무조건 ... 힘내세요 ^^
희망을품고서 [쪽지 보내기] 2012-09-19 21:28 No. 953292854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희망 잃지마시구 화이팅하세요..
꼭 낳을겁니다
마틴리 [쪽지 보내기] 2012-09-19 21:37 No. 953292863
기운 내십시요. 기도하겠습니다.
ann70 [쪽지 보내기] 2012-09-19 21:46 No. 953292874
많은분들이기도하십니다.힘내시구요다음엔더좋은소식 기다립니다..힘내세요
지니지니맘 [쪽지 보내기] 2012-09-19 21:46 No. 953292875
힘내세요 .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9-19 21:54 No. 953292883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2-09-19 22:03 No. 953292900
항상 기도하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poioiuytr [쪽지 보내기] 2012-09-19 22:17 No. 953292921
용기를 잃지 마세요.....
Hellow [쪽지 보내기] 2012-09-19 22:25 No. 953292928
제키찬님 힘내세요!! 화이팅!
순심이 [쪽지 보내기] 2012-09-19 22:25 No. 953292930
힘 내세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꼭 완쾌 되실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베어스킹 [쪽지 보내기] 2012-09-19 22:27 No. 953292932
힘내세요.
많은분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거라고 확신하고 계세요.
반드시 좋은소식 올거예요!
glennh [쪽지 보내기] 2012-09-20 00:04 No. 953293059
아드님 제선씨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anniech [쪽지 보내기] 2012-09-20 00:30 No. 953293086
글을 읽다보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사는것에 바빠 자식들에게 그 사랑을 다 보여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또 기도로 아드님의 쾌유를 빌고 있으니 건강을 회복할 것입니다.힘들더라도 힘내시고 아드님 잘 보살펴 드리세요.
블랙이글스 [쪽지 보내기] 2012-09-20 00:34 No. 953293090
얼른 일어나길 바라며 두손모아 봅니다...
bschopd [쪽지 보내기] 2012-09-20 00:44 No. 953293104
님께서 그간 베푸신 공덕이 아드님의 쾌유를 이루어 내실겝니다.
님의 건승하심과 아드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gassy [쪽지 보내기] 2012-09-20 02:18 No. 953293199
1차 항암치료에 종양의 반응이 좋은것으로 보아

적절한 치료가 선택된것 같군요,

계속되는 치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디부디 몇개월 아니 1년후라도 완쾌되어 건강한 아드님과

즐겁게 지내신다는 님의 소식을 듣게 되기를........
8585 [쪽지 보내기] 2012-09-20 02:34 No. 953293205
필리핀 생활에 각종 약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고 질문에 상세하게

답도 해주시고, 여러 사람에게 소금과 같은 역활을 해 주셨으니 보답을 꼭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드님이 완쾌되어 온 가족이 행복한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9-20 07:24 No. 953293323
언제나 재키찬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주셨듯이 우리도 재키찬님 옆에 있습니다
아드님께서 잘 이겨내고 일어나실겁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침부터 눈가에 눈물이 고이네요~~
자주연락드리고 싶어도 혹시나 병원에 계실까봐
연락 자주 못 드리고
언제나 기도 드렸습니다
아드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정말로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거고요
언제나 고마운 재키찬님께
이렇게밖에 못하는거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힘내시고 재키찬님께서도 건강 잃지 않도록~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조심하세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2-09-20 09:11 No. 953293452
재키찬님의 아드님은 분명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것 입니다.
저는 제선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드님 이름이 제선이네요.
아드님과 인연이 된다면 저는 제선한의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드님이 완쾌가 되고서 예방차원에서요. 그리고 재키찬님의 부성애로
아드님은 좋아질 것이니까 너무 많은 걱정은 마세요.
짱호짱 [쪽지 보내기] 2012-09-20 09:31 No. 953293501
희망이있습니다.

용기 잃지마세요

빠른 괘유를 빕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2-09-20 10:05 No. 953293601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어제 밤에,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서, 제선이가 눈물을 흘리더군요.
원래 의지가 강한 아이라, 감정을 숨키고 눈물 한번 안흘린 아이 인데,
어젠, 여러분들의 힘내라는 글을 보고서,
눈물을 흘리며, 더욱 힘낼거라고 하는군요.
제 아들 제선이 꼭 회복 되어서, 다시 힘차게 살아 갈겁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 저 역시 용기와 희망을 갖고서,
더욱 제선이 간호 하겠습니다.
일일이 감사의 댓글 못달아 드려서, 정말 죄송 하구요.
우리 회원님 가족 모두 건강 하시구요.
지금 현실이 많이 힘 들어도, 서로 함께 할수 있는 교민 사회가 되어서,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말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들,
쥬얼리 [쪽지 보내기] 2012-09-20 10:21 No. 953293635
953293601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 파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재키찬님과 제선씨 필리핀에서
꼭 만나뵙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제선씨 힘내세요.
제선씨위해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맑은강물 [쪽지 보내기] 2012-09-20 12:43 No. 953294010
재키찬님..... 저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래도 희망은 절대 챙기시구요...

저도 빌어드릴께요. 화이팅하세요 아셨죠? 분명 제선이는 일어납니다 꼭... 그때 다시 한번 글 올려주세요~~
시쮸 [쪽지 보내기] 2012-09-20 13:06 No. 953294089
힘내세요
저도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jhlee8750 [쪽지 보내기] 2012-09-20 14:56 No. 953294365
그런 큰 일이 있었군요 재키찬 님이 존일 많이했으니 아들한테도 존일 있겠지요 기도 많이 하시고 절대 살아야 한다는 희망을 갖어야 합니다 제선씨... 기도 많이할께요 두분 위해서..
byron [쪽지 보내기] 2012-09-20 15:08 No. 953294406
화이팅하세요 !
대인 [쪽지 보내기] 2012-09-20 17:50 No. 953294840
953294406 포인트 획득. 축하!
@ byron - 항상 도움만 받던 저희들이,뭘 할수있을까? 기도열심히
하겠습니다...꼬옥~~회복하실겁니다..건강하시고,힘내십시요~화이팅!
xjstree [쪽지 보내기] 2012-09-20 20:11 No. 953295114
아드님이 극복하리라 빕니다
쉬이꺼 [쪽지 보내기] 2012-09-21 01:54 No. 953295519
1차 치료가 잘 끝났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2차,3차...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재키찬님도 힘내시고 제선이가 얼른 쾌유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천병력같은소리 [쪽지 보내기] 2012-09-26 04:43 No. 953304309
항상 따듯한 햇살만 내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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