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단@네이버-38
616
09:17
'질문 답변'란에서 "글이라는 것이..." 를 읽고,,,(23)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14,564
2021-09-15 18:16
자유게시판
1275269505
|
'평소에 누리던 재산과 권세가 사라진 이후에도
곁에 남은 친구에 대한 여러 얘기에서... ,
' 인생에 있어서 이런 친구가 3명만 되도 그 인생은 성공한 겁니다
1명만 있어도 못 살은 인생은 아닙니다' 하십니다.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내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잃은 친구 곁에 남아주는 이가 됀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곁에 남은 친구에 대한 여러 얘기에서... ,
' 인생에 있어서 이런 친구가 3명만 되도 그 인생은 성공한 겁니다
1명만 있어도 못 살은 인생은 아닙니다' 하십니다.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내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잃은 친구 곁에 남아주는 이가 됀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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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18:23
No.
1275269517
친구야 내가 실수로 사람을 죽였는데 지금 차 트렁크 포대자루 안에 있는데 어떻하지.
다음 상황에 친구의 올바른 첫 대답은 뭘까요?
다음 상황에 친구의 올바른 첫 대답은 뭘까요?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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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19:28
No.
1275269556
@ 김연경 님에게...
자수해라
자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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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19:44
No.
1275269572
@ 청이 님에게...정답은 없지만.
베스트 친구는 자수해라라고 첫마디로 말 안할껄요.
실수로 사고치고 제일 먼저 찾아간곳이란걸 알기에
밥 먹자. 아닐 까요.
베스트 친구는 자수해라라고 첫마디로 말 안할껄요.
실수로 사고치고 제일 먼저 찾아간곳이란걸 알기에
밥 먹자. 아닐 까요.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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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19:57
No.
1275269583
@ 김연경 님에게...
그렇다고 봅니다.
얘기도 들어주고 두려워할 친구도
보듬어 안아주고 같이 경찰서에 동행도
할것이며 친구에 대한 신뢰도 보여 줘야겠지요
그렇다고 봅니다.
얘기도 들어주고 두려워할 친구도
보듬어 안아주고 같이 경찰서에 동행도
할것이며 친구에 대한 신뢰도 보여 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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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5 18:56
No.
1275269535
내가 친구라 부르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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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19:52
No.
1275269580
@ danaivy 님에게...미필친구 군대갈때 재입대도 가능한가요.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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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20:11
No.
1275269596
모든것을 잃은
친구곁에 남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쉬울수도 있고요
그에반해 내것을 나눌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부부가 가장 가까운 친구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내것을 다 주어도 되고 다가지고 와도 그것이 다 내것이 아닌 관계이니깐요
친구곁에 남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쉬울수도 있고요
그에반해 내것을 나눌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부부가 가장 가까운 친구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내것을 다 주어도 되고 다가지고 와도 그것이 다 내것이 아닌 관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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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20:42
No.
127526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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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21:35
No.
1275269647
@ 김연경 님에게...
아내와 사랑관계에서
살아가면서 우정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속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관계
자녀와의 사랑은 주는 사랑
부부간의 사랑은 주고 받는 사랑에서
이젠 친구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듯해요
친구와의 우정은
과거에서 시작하여 현재를 살아가고
아내와의 사랑은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꿈꾸는것 같아요
아내와 사랑관계에서
살아가면서 우정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속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관계
자녀와의 사랑은 주는 사랑
부부간의 사랑은 주고 받는 사랑에서
이젠 친구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듯해요
친구와의 우정은
과거에서 시작하여 현재를 살아가고
아내와의 사랑은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꿈꾸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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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22:02
No.
1275269664
@ 청이 님에게...좋네요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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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20:49
No.
1275269621
인생에 친구가 3명이나 있다니요
한명만 있어도 좋은 때입니다.
한명만 있어도 좋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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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20:59
No.
1275269632
@ 모퉁이 님에게...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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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m [쪽지 보내기]
2021-09-16 11:19
No.
1275269876
하우리님의
"내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잃은 친구 곁에 남아주는 이가 됀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긴데
님이 먼저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
저는 님의 이야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내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잃은 친구 곁에 남아주는 이가 됀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긴데
님이 먼저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
저는 님의 이야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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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m [쪽지 보내기]
2021-09-16 11:27
No.
1275269888
몇번을 읽어도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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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19 15:04
No.
1275271316
좋은말이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친구는 모든 것을 필요로 하니까요.
필요한것들을 주는것은 너무 부담이고
주지는 않으면서 말로만 남아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잃은 친구는 모든 것을 필요로 하니까요.
필요한것들을 주는것은 너무 부담이고
주지는 않으면서 말로만 남아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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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9-19 18:31
No.
1275271355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님께서는,
시상(詩想)을 글로 옮겨 적으실 때에
무엇으로 옮겨 적으시려는지요?
천하의 위대한 경전과 좋은 말글이 있다한들,
그대를 위로해 줄수는 있어도
그대의 삶을 대신하지는 못하리니...
님께서는,
시상(詩想)을 글로 옮겨 적으실 때에
무엇으로 옮겨 적으시려는지요?
천하의 위대한 경전과 좋은 말글이 있다한들,
그대를 위로해 줄수는 있어도
그대의 삶을 대신하지는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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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20 07:16
No.
1275271486
@ 하우리 님에게...
그리고 지금 나이에 그런 친구를 새로 만든다는 것은 어려울것 같네요.
저는 그저 평생 한명만 있으면 충분 할 것 같고, 그게 새 와이프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이에 그런 친구를 새로 만든다는 것은 어려울것 같네요.
저는 그저 평생 한명만 있으면 충분 할 것 같고, 그게 새 와이프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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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9-20 10:09
No.
1275271541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그게 새 와이프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님께서 이미 답하셨습니다.
"그게 새 와이프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님께서 이미 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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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20 10:38
No.
1275271558
@ 하우리 님에게...
제가 지란지교를 꿈꾸며 번역해서 여친한테 줬었습니다. 저랑 결혼하면 이렇게 해 줄거라고. ^^
제가 지란지교를 꿈꾸며 번역해서 여친한테 줬었습니다. 저랑 결혼하면 이렇게 해 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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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9-20 10:44
No.
1275271565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무리를 따라나선 길이 반드시 천국으로 향하는 길은 아니다.
스스로 찾아나선 길이 천국의 길이리니,
남들이 험한 지옥이라 말해도
그것이 그대의 천국이리니...
무리를 따라나선 길이 반드시 천국으로 향하는 길은 아니다.
스스로 찾아나선 길이 천국의 길이리니,
남들이 험한 지옥이라 말해도
그것이 그대의 천국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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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20 10:55
No.
1275271571
@ 하우리 님에게...
어렵지만 뭔가 저한테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렵지만 뭔가 저한테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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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9-20 11:25
No.
1275271589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시지 않는
님의 선택이,
님의 천국이 될것입니다.
목적한 산봉우리에 오르기에...
거친 숨결과 땀방울이
고통이 아닌 쾌감과 훈장이듯이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시지 않는
님의 선택이,
님의 천국이 될것입니다.
목적한 산봉우리에 오르기에...
거친 숨결과 땀방울이
고통이 아닌 쾌감과 훈장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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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20 02:04
No.
1275271459
@ 하우리 님에게...
현실과 낭만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인생을 논하는 시를 쓸 깜냥은 안됩니다.
현실과 낭만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인생을 논하는 시를 쓸 깜냥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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