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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필리핀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42)

Views : 51,252 2020-03-31 01:01
질문과답변 127465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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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지금 와이프와 같이 살았는데 현재 와이프에게

오래된 필리핀 현지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

자식도 한명있고 최근에 알게 되었다고 하며 이런경우가 필리핀에서 종종 있는일인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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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진호 [쪽지 보내기] 2020-03-31 01:10 No. 1274653487
필리핀은 이혼이 안되지 않나요? 된다고 해도 절차나 기간이 오래 걸리고.
해서 일단 새신랑과 같이 살면서 나중에 결혼무효 준비하는 커플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김시례 [쪽지 보내기] 2020-03-31 01:15 No. 1274653490
@ 지노진호 님에게...
필리핀 현지 남편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던것으로 확인 했다고 하며
와이프 현지 집을 방문하면 장인 장모라고 불렀던 사람은 필리핀 현지 남편에
아버지 어머니이고 필리핀 현지 남편은 자기에 오빠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이 한명 있었는데 자식은 사촌조카라 했다고 합니다.
bugoy [쪽지 보내기] 2020-03-31 19:51 No. 1274654461
@ 김시례 님에게...
버젓이 남편놔두고 자식꺼정있는데도 한국남자결혼해서 살고있는 짐승같은여자가

제 주변에도있습니다 필리핀에가면 본남편을 오빠라고 소개하고 자식을조카라고하고

지금도 한국남편은 모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 필리핀서 살자며 한국남편 돈을

필리핀에 땅산다며 돈을다보내고 있지요 인생을 살아있으며 강탈당하는데도

지금도 그사람은 모르고있지요 한국사람들은 필핀에대해 너무 모릅니다

한국사람처럼 인성을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 대할려고합니다
김시례 [쪽지 보내기] 2020-03-31 01:21 No. 1274653493
@ 김시례 님에게...
지인은 현재 총을 구입하여 현재 와이프와 일가족을 전부 처리하고
본인도 인생을 마감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에 최선을 다했는데
이용 당했다고 생각하니 상실감이 상당한거 같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3-31 12:38 No. 1274653916
@ 김시례 님에게...
안타까우나 잘 말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찮은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때문에 본인의 인생을 망칠 필요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고작 1년 같이 산건데요.. 얼마나 다행입니까, 20년뒤에 알아낸 것이 아니라서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당한 분들 꽤 있습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3-31 10:19 No. 1274653690
@ 김시례 님에게...
지인의 선택입니다.
총으로 모두를 죽이든지 또는 모두 잊어버리고 그냥 떠나는 것 또는 다른 선택...
잘 해결되기를 바래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3-31 10:12 No. 1274653687
@ 김시례 님에게...

인생 살면서 똥 밟는 경우도 있습니다.

쿨하게 전부 버리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노진호 [쪽지 보내기] 2020-03-31 01:54 No. 1274653511
@ 김시례 님에게...
제가 말씀드린 케이스는 남녀 모두 전남편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케이스이구요, 지인분 케이스는 철저히 거짓말 하면서 숨긴 케이스네요. 상실감+배신감에 힘드시겠네요. 지인분이 잘 조언해주셔서 본인 인생까지 망치는 선택은 하지 않도록 하심이...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3-31 01:25 No. 1274653495
혼인신고는 안하고 살아도 출생신고는 하고 삽니다.

이것도 안했다면 한국 사람을 만날일이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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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쪽지 보내기] 2020-03-31 12:37 No. 1274653912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역시 ㅋ
애틀랜타 [쪽지 보내기] 2020-03-31 02:11 No. 12746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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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례 [쪽지 보내기] 2020-03-31 01:26 No. 1274653497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하고자 하는말이 먼가요?
야상잠바 [쪽지 보내기] 2020-03-31 01:52 No. 1274653510
지인분께서 억울하시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현지인 와이프 명의로 되어있는 모든 재산
조용히 처분을 하고 재산 부분 처리가 조용히 끝나면 그때 변호사를 선임 해서 법적인 부분 처리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이용을 한것은 맞지만 그들에게 이용 당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려면 재산 모두 조용히 모르게 처분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최고의 복수 입니다.오죽하면 자기 마누라를 외국인에게 보내서 돈뜯으라고 시켰을까요...기본도 없고 도덕도 없고 완전 쓰레기 집안이네요. 열받는다고 총구해서 사람죽여봐야 본인도 처벌 받습니다. 그냥 다시 원래 극빈층 생활로 돌아가게 만드시는것이 최고의 복수입니다.돈때문에 외국인 만났는데 돈 다 빼앗아버리고 부동산 등등 전부 빼앗으면 그집안 가족들 아마 제정신에 살수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3-31 10:21 No. 1274653711
@ 야상잠바 님에게...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ㅠㅠ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20-03-31 08:56 No. 1274653619
@ 야상잠바 님에게...
이게 제일 아픈 복수방법이죠.
필녀사랑할까 [쪽지 보내기] 2020-03-31 02:39 No. 1274653525
저도 필녀와 결혼 하고 서류 준비로 한국 나왔는데... 믿음이 안가요ㅜㅡㅜ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3-31 11:23 No. 1274653802
@ 필녀사랑할까 님에게...

교감이 없으니 믿음이 없는거겠죠. 제대로 만난 사이가 아니거나..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3-31 08:55 No. 1274653618
@ 필녀사랑할까 님에게...
믿지도 못하는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시려는 이유가..
정산회담 [쪽지 보내기] 2020-03-31 03:01 No. 1274653530
@ 필녀사랑할까 님에게...
필리핀여성 모두가 그렇진 않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양하지요.
하지만 한번 의심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좀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결혼 굳이 지금해야 하는건 아니기에 동거라던지 연애를 더 해보면서
판단하는걸 추천합니다.
활량 [쪽지 보내기] 2020-03-31 02:58 No. 1274653529
@ 필녀사랑할까 님에게...
과거는 잊고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세상에 온갖일이 다있는데
그들도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앞으로만 잘하면 과거는
묻고 가시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겠지요
참별부직포
Jade_m [쪽지 보내기] 2020-03-31 03:01 No. 1274653531
아는사람이 피노이 여친이랑 친오빠라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있다가 어느날 서류를 깜빡하고 놔두고 와 자기 콘도에 잠깐들렸는데 보니 여친이랑 오빠랑 자기 침대에 있드라는..
그것도 몇년 사귄사이였는데 알고보니 친오빠가 아니고 연인관계.. 이친구는 한국사람아니고 외국인입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3-31 10:26 No. 1274653712
@ Jade_m 님에게...
이런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믿고 사는 여친이 이사람은 내 친오빠라는데 출생증명서를 보여달라하기도 그렇고. ㅠ
흠흠흠 [쪽지 보내기] 2020-03-31 04:12 No. 1274653546
정식으로 결혼하려면 미혼증명이 필요했을텐데 필리핀여자는 이혼 않고는 정식으로 재혼 못하죠. 현지 남편이라기보단 결혼 않고 동거하고 살던 남자일듯. 필리핀에선 아주 흔한 케이스입니다.
사실 필리핀 여자들 20 중반까지 애 없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요.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3-31 10:28 No. 1274653713
@ 흠흠흠 님에게...
그런듯 하네요.
결혼신고하지 않고 동거하는 사실혼 관계인 것 같아요.
정산회담 [쪽지 보내기] 2020-03-31 04:23 No. 1274653556
@ 흠흠흠 님에게...
남편이라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장인 장모 오빠라며 소개할 이유가 없습니다.
락웰 [쪽지 보내기] 2020-03-31 06:32 No. 1274653568
.
이상현@구글-2N [쪽지 보내기] 2020-03-31 06:39 No. 1274653570
네 종종있는일입니다. 결혼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연애해본입장에서 나중에보니까, 숨쉬는거 빼고 거의다 거짓말입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3-31 08:58 No. 1274653620
아주 가끔 접하는 얘기네요.
아는 분도 4년을 넘게 사귀었는데 주말에 주로 보는데 한국 남자가 올때는 필리핀 남친이 지네집에 가 있다가 한국남친 돌아가면 다시 돌아와 같이 살았다더군요.
그 한국남자분, 주변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얘기해줘도 자기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자기가 너무 잘 관리해서)으로 말도 안 듣더니 나중에 너무 불쌍하다고 그 여자 사촌이 문자줘서 알게 됫다네요.
슈텐 [쪽지 보내기] 2020-03-31 09:20 No. 1274653631
아무리 종종있는일이라고 해도 용서할수 없는일인건 맞습니다. 그 지인분이 상심하고 분노한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도록 옆에서 잘 설득하는게 옳은일 같습니다.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20-03-31 09:23 No. 1274653637
사실혼 관계의 남자친구..... 매우 많죠 필리피나들 월세 아끼고 싶어서라도 먼저 동거하자 하는 경우도 많고... 25살 넘으면 애가 없는경우가 없으니
삼영cnc조각@네이버-27 [쪽지 보내기] 2020-03-31 09:36 No. 1274653651
음성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사람 마음을 가지고 장난친건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특히 오래비 행새한 남편 개넘입니다
잘라버려야지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3-31 10:15 No. 1274653688
헐...
지인분이 필녀에게 감쪽같이 속으신 것 같으네요. ㅠ

우선 필녀와 현지 남편을 신고하여 감방에 넣고 결혼 무효 소송을 진행하셔야 겠네요.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20-03-31 10:49 No. 1274653725
아마 현지남편과 정식결혼을 안했다면 법적으로는 문제없는데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서류상 부부도 헤여져서 수십년 떨어져지내면 둘다 누구하고 살던지 상관 안하던데요
Urckgverx [쪽지 보내기] 2020-03-31 12:18 No. 1274653868
애를 가졋을때 출생증명서에 엄마성을 따랏군요. 그래서 몰랏을수도, 싱글맘은 보통 있는일인게
스투코프 [쪽지 보내기] 2020-03-31 13:15 No. 1274653954
90 퍼센트 이상일걸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눈 먼 한국 남자들...ㅜㅡㅜ
sanpablohans [쪽지 보내기] 2020-03-31 14:47 No. 1274654101
정말 이런일이 있군요,
부디 당사자 분께서 해결 잘되시기를 바라겠 습니다.
Zen0307 [쪽지 보내기] 2020-03-31 15:33 No. 1274654182
걍럭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20-04-01 01:30 No. 1274654780
술집 퇴근하면 남편이 마중나오는 나라에서 뭘 기대하나요. 첨부터 그런 부류를 만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필리핀은 인종만큼이나 다양한 문화가 있지요. 하층민들은 그냥 개판 입니다.
해꼬지 하려다 잃을것 없는 애들한테 오히려 본인이 당하지 마시고 건질수 있는거만 빨리 적당히 회수하고 증거들 남긴 후 결혼생활 정리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여자가 여성단체 가면 유능한 코치들이 남자를 바보 만들고 전재산 다 뜯어간다 합니다.
yari [쪽지 보내기] 2020-04-01 14:10 No. 1274655331
네 종종 있고요
많이들 파탄 납니다

결혼을 어디까지 하신건지...
필리핀만 혼인신고 한건지
필리핀,한국 모두 혼인긴고 한건지
모두 마치고 F6받고 한국에 와서 사신지가 1년인지..
필리핀에서만 같이 산지 1년인지..
정확한게 있어야 할듯한데요...
redcoin [쪽지 보내기] 2020-04-01 17:58 No. 1274655730
자식은 누구 자식인지 친자확인해보시고
죽이던지 살리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어차피 인생은 한번가야 하니까요
칼2쑤마 [쪽지 보내기] 2020-04-02 19:22 No. 1274657163
네 좀 많다고 들었습니다....근데 잘 만나야합니다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20-04-03 08:36 No. 1274657549
일반적으로 보통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죠..
거짓말을 하지않아요..

아마도 유흥방면에는 많은이들이 ....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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