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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45,198 2020-06-05 18:46
자유게시판 12748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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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zy Emogen@페이스북-a8 [쪽지 보내기] 2020-06-05 18:54 No. 1274832443
와. 정말 좋으시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8:57 No. 1274832445
@ Auzy Emogen@페이스북-a8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 . .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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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6-05 18:59 No. 1274832446
뇌병변장애가 있으시고 난청이다는 것이지요?
제가 알기론 세종학당의 한글공부는 두 분이 영사면담을 영어로 통과하면 필요없는걸로 압니다.
나머지 걱정은 영사와의 영어면담시 듣는 문제이네요! 보청기도 효과를 못보나 봅니다.
그렇다면 영사님께 부탁을 드려 문자로 잘문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후생님께서는 영어로 대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니면 질문내용을 종이에 적어 보여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후생님께서는 영어로 대답을 하시고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05 No. 1274832452
@ 닥터이양래 님에게...

정보 감사합니다. 꾸뻑..

ㅎㅎㅎㅎㅎ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제가 또 필리핀에 가야 한다는 점.
또 저의 어머니가 이 난국에 또 필리핀에 간다고 하면.. 노발대발 하실테고..
절대 안보내신다고 합니다.

또 갈려거든 나를 밟고 가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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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7 No. 1274832501
@ WhiteFox_2 님에게...
어머님께서는 현재 필리핀을 가는걸로 알고 반대를 하시는거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갈수도 없지 않나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51 No. 1274832512
@ 닥터이양래 님에게...

그렇죠.. 지금은 갈 수 없지만.......
결혼증명서가 도착하면 프린트해서 갈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러나 어머니께서....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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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쪽지 보내기] 2020-06-05 19:00 No. 1274832449
필리핀 다문화 가정이나 필리핀분들 한국 오셔서 많이 결혼 하셨어요
그분들과 교류하시면 여러 도움 되실거에요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08 No. 1274832455
@ 상담사 님에게...

ㅎㅎㅎㅎㅎ ...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제가 건강가정사라 다문화센터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제 상황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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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0-06-05 19:26 No. 1274832475
주필대사관 100점 만점에 10점 주고싶습니다. 10점은 뭐냐 있다 라는 점수입니다.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1 No. 1274832497
@ 천하루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이하 있군요.. 거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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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0-06-05 19:36 No. 1274832491
축하합니다. .혹시 두분 나이차 물어바도 될가요?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3 No. 1274832498
@ 리용@구글-Qf 님에게...

그건 비밀인데..... 막50 - 막30 = 20년 차이네요..

누가 저보고 요주의인물, 도둑놈이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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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6-05 19:53 No. 1274832516
@ WhiteFox_2 님에게...
차라리 갓 스물쯤 여성을 만나셨음 좋았을걸요!
왜냐구요!
그 나이면 요즘 드라마 제목처럼 “한 번다녀왔습니다”
해서 자녀가 있을 확률이 거의 100%라서 그렇습니다.
몸은 한국 마음은 필리핀
매달 돈도 부쳐야할테고 경험자로써 말씀을 드렸네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Vmjfmm4mrkf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8 No. 1274832504
제가 대사관에서 인터뷰 볼때
다른 분은 더 심한 경우도 봤습니다,

결혼 대행사로 통해서 짧은 일정으로 필리핀에 들어왔는지
와이프 될 사람도 그날 처음 본것 같고

영사가 인터뷰로 남편이름을 묻는데 미스터 박 이말만 하고
직업을 물어도 , 나이를 물어고 오로지 미스터 박 이라고 답변 하는걸 보니
이 필리핀 여자는 오지에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그냥 외국인과 결혼 할려는 여자인게 딱 보임니다,

가본적인 영어도 안되는듯 하며


영사도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지
대수롭지 않게 정해진 질문을 이어 나갑니다.

보는 내가 다 민망하옵니다.

6쌍 단체로 인터뷰를 갖는데 별별 사람이 다 있던군요,

걱정하지 마세요,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59 No. 1274832524
@ Vmjfmm4mrkf 님에게...

아하.. 저럼.. 그렇군요..

에휴..
영사되신 분도 참 .. 못할 짓하시는 듯 하네요..

그냥 결혼증명서만 있으면 그냥 통과 시키지...
웬 인터뷰냐.. 참 나라 시스템 엉망인 듯하네요..

그걸로 뭘 어쩨겠다고.. 참.. 에휴...

어쩨든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를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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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85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8 No. 1274832505
Deleted ... !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19:54 No. 1274832518
@ 닉닉85 님에게...

아멘.. ㅋ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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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0-06-05 20:25 No. 1274832545
근데 요새는 돈때문에 결혼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돈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겟지만.필핀인돌 렌트비만 안내도 자기들 끼리 살려하죠..
렌트비를내는 시골집도 없는 도시 빈민이. . 참어려워요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22:56 No. 1274832647
@ 리용@구글-Qf 님에게...

네 그렇겠죠.. 제가 보니 ..
마닐라 빈민층들이 많은 곳을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에휴..

앙젤레스에 있을 때 호텔 옆에서 잠자는 애엄마를 보며..

약간의 음료수와 빵을 준 적이 있었죠......

뭘 먹고들 사나 .. 하며.. 눈가가 적졌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어려울 때 도와준 나라인데 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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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 [쪽지 보내기] 2020-06-05 20:37 No. 1274832553
축하합니다
어렵게 만나신것 같은데
앞으로 잘 풀릴겁니다.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23:42 No. 1274832667
@ Stepan 님에게...

네 인연이란 어려운 것이죠..
모두 5명을 만나봤습니다.

한결같이 어려운 삶속에서 사는 중에 있었죠.

한명은 27살인데 집에서만 있는데, 마을 사람들하고 트럼프카드놀이나 하고 씀쓰미가 크고...
다른 한명30살정도 마사지집같은데서 근무한 것 같고 아이는 없고,,
또 한명32살이며 딸이 한 명 있다고 하며 전기값을 지원해달라고 하더군요..
또 한명은 35살이고 딸이 한명 있더군요.. 술집같은데서 근무를 했고
다 아니다 싶더군요..

마지막으로 한 여자(겉으로 보기에는 25살 정도로 보였는데 실지로 막30살)를 봤는데..
손과 다리가 뺴짝말라 있었고..
한번 한국인하고 살아본 적이 있어서..그 남자한테 욕만 배웠는지.. ㅋㅋ
욕하는 모습이 ... 귀엽더군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아요.. ㅋㅋ
좀 있는 집안이다 보니 위의 다른 여자들같이 씀쓰미가 다르더군요 ..
다른 여자들은 언제 또 볼 것인가 하는 모습이 좀 아니다 싶더군요..

마누라는 한국에 가서 어머니를 돕고 싶다는 말도 하고..
어쨌든 천사를 만난듯.. 했습니다.
10월초 12월초 2월말 3번을 걸쳐 만났습니다.

다른 여자들은 다 뒤로 하고..
마지막에 만난 여자(마누라)랑 현지 성서침례교회(따갈로그 설교)도 같이 가고
(예전에는 여와증인, 천주교를 다녔더군요 .,

그런데 한국대사관 비자조건을 보통 필리핀 아가씨로는 결혼비자외에는 한국으로
나오기 어렵게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백년해로 하기로 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어짜피 결혼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고
또 이미 서로 정(맘과 육체가 타는 밤)을 다졌는데..
그래서 졸지에 결혼해 버렸답니다. ..ㅋㅋㅋ

거기다 임신을 했다고 좋아하더먼.. ㅋㅋㅋ
애가 힘들게 영양실조 상태도 보니..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살아봐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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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수 [쪽지 보내기] 2020-06-05 21:05 No. 1274832587
글에서 큰꿈을 안고계시고 설레여하는게 느껴집니다. 부디 큰 실망안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돈문제 부분은 처음부터 확실히 하십시요.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5 23:43 No. 1274832668
@ 카로수 님에게...

이제는 후희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애 한명이나 둘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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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man [쪽지 보내기] 2020-06-06 07:58 No. 1274832978
모두가 어려운시기 슬기롭게 헤쳐나갑시다.
모두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
HUR INC.,
0920-954-6311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6 10:51 No. 1274833223
@ sesman 님에게...

네 행복한 주말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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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쪽지 보내기] 2020-06-06 09:24 No. 1274833071
안녕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06 10:51 No. 1274833220
@ 그들은 님에게...

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 역시 잠자리에 드는 일이네요.,
거기에 토끼같은 마누라랑 같이 잔다면 더욱 좋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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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아빠 [쪽지 보내기] 2020-06-06 14:46 No. 1274833611
결혼하실 여자분.. 참.. 힘든삶이 기다리고 있을듯 하네요..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20-06-06 20:59 No. 1274834714
G20이랑 코로나랑 불공평은 무슨 관계죠? 아내분 보고 싶으신건 이해합니다만 코로나로 정부기관이 제대로 돌아가는 기관이 없는상태인데요. 답답하신 것은 알겠으나 적절치 않은 비유고. 타국과의 국제결혼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필리핀사람들을 만나고 아시는 지는 모르지만 한국행 비자 받을 수 있는 필리피노들 많습니다. 정확히는 필리핀 여자? 아가씨? 라고 하셨네요. 한국행 비행기에서 한국사람이 필리핀사람 보다 많은것 본적 있으싶니까?

못사는 나라에서 시집왔다면서 니무라실 모습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불평은 자유지만 이나라 저나라 남성 여성 차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내분 고생길이 열린 것으로 생각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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