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다시 떨어지고 있네요,필리핀 회생가능?(14)

바람직한 현상이군요

1100정도에서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1100하고 1200은 차이가 많더군요.

상대적으로 페소환율이 안정적이라서,한국환율변동 대비 약 절반정도가

움직이기때문에,한국 10%변동,페소 5%변동,환율이 올라가면 관광객들 쓰임새도

타국대비 비싸게 느껴지기때문에 줄어들게됩니다.

그래서 한국환율이 내려가면,페소화 가지고 환전해서 한국귀국하시는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리합니다. 

즉,한국환율 10%올랐는데,태국 베트남등도 10%올랐다면

관광객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현지물가는 동일합니다.

반면,필리핀 페소는 5%정도 오르기때문에,5%더 비싸게 느껴지게되는거라서

주머니를 닫을수 밖에없습니다. 

반면,환율이 1000정도까지 떨어지면,필리핀 교민분들은 더 유리하고요.

타국도 함께 비슷한 비율로 떨어지는게에 비해서 필리핀은 절반정도 떨어지니깐,

상대적으로 10%정도 물가가 더 저렴해집니다. 

10%정도 저렴해지면,20%정도 지갑을 더 여는 경향이 있습니다.

1페소 23-24원(기준환율이 아닌,원화-->달러-페소 교환비율)

이 가장 최적화된 환율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달러당 42-43페소정도(기준환율이 아닌 달러로 페소살때 기준)

그럼 미국 달러사용자에게는 불리해지겠지만,한국등 대부분 비달러권이라

필리핀 수출경쟁력도 생기고,수입물가도 저렴해지고,모두가 좋아질듯합니다. 

환율에서 10%저렴,수입물가에서 10%저렴(저렴해진 수입가격을 100%실가격에 반영시)해져서

결국 20%저렴해집니다.관광객들 주머니 안 열수가없겠네요.

관광객도 증가하고,주머니도 3-40%는 더열어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