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댐"(15)
picador
쪽지전송
Views : 3,172
2015-09-21 01:09
자유게시판
12707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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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존에서 가장 가까운 계곡. 몬탈반에 있는 와와댐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1시간 가까운 거리에 와와댐이 있다.
마닐라를 관통하는 마리키나강의 원류다.
가끔 친구들과 머리를 식히러 다녀오는 곳이 되었다.
석회함 지역이라 쉽게 바위를 깍아 길을 만들어놨다
조그만 댐 와와댐 하류는 그런대로 장쾌한 계곡미가 있다.
댐위에 올라서면 제법 경치가 좋다
지금은 광주댐에 갇힌 옛 화순의 이서 적벽 아래 온 듯 하다
도시락 싸 들고 가서 뗏목위에서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어느날 돌아 오는 길
차를 높은 곳 까지 올려본다.
와와댐 주변에 올라야 할 산들이 많다..일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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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하나요??
정확한 주소나
차를 가지고 갈수 있는 방법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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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탈반 시내길 마직막 까지 가면 머큐리 있는데서 길이 막히고 여기서 좌회전 끝까지 20분 정도 가면 와와댐 주차장 나옵니다 입장료 1인 5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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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전까지 마닐라상수도 공급원이었다고
합니다.
원두막빌려서 고기굽고 놀다오기 좋지요.
상류에는 숯굽고 화전일구고 사는사람들 많은듯 합니다.
가실때 과자사서 동네아이들 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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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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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탈반 시내길 마직막 까지 가면 머큐리 있는데서 길이 막히고 여기서 좌회전 끝까지 20분 정도 가면 와와댐 주차장 나옵니다 입장료 1인 5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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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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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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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황토물입니다.
민물게와 재첩비슷한 조개도 있습니다.
주의할것은 일부노인들 한국사람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계대전때 한국인군속들이 나쁜일좀 했다고 합니다. 벽에 일본군 위령비가 보일겁니다.
일본군이 이곳지키다 많이 죽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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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입니다.
오염원이 없어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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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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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부터
디카들고 자주갔던 곳인데
이제 다른교민들도 제법 가는곳이 되었네요.
한번씩 가서 머리도 식히고.
죽순 한개 5페소로 쳐서 돈을 주면
주민이 Bolo(긴칼)들고 내가 준 액수만큼 죽순을 짤라 파는곳...
북부 산악지대에 온 것같은 기분이 드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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