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사랑 찾아 가야지 (아흔 나이에..)(9)
전개련
쪽지전송
Views : 12,031
2020-06-05 14:54
자유게시판
1274832257
|
오랫동안 모임 으로 만났든
퇴직한 평교사 안나님..
연세가 거의 칠순이 가까울때
아흔이신 모친은
낭군님 먼저 보내시고
긴긴 세월 홀로 자식들 키우다
이제 자식들 성장한 모습을 보며
할일을 다한거 같아
그만 영감님 찾아 떠나고 싶으시답니다
그렇게 간간히 써놓은 모친의 낙서들을 모아
책을 내 드렸답니다
아흔 생신기념 으로
백발이신 사진을 책표지로
제목이
" 이제 내사랑 찾아 가야지 "
험한세상 무거운 짐을 맏기고
홀홀히 떠난 서방님을 원망도
많이 했지만...
힘들때 마다 사진을 보며
힘을 얻으셧다는 아흔의 노모.
아흔의 연세에도
애틋했든 그시절과
따뜻했든 낭군님의 손길이 그리워져
이제 자식들을 두고
먼길 떠나고 싶으시 답니다.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네요.
지금쯤 두분 저승 에서 다시 만나
해로 하시나 모르겠네요.
문득 생각나 책장을 다 뒤적여도
어디 숨었는지 못 찾았습니다
해바라기 의
"이제 사랑할수 있어요 "
연결합니다.
퇴직한 평교사 안나님..
연세가 거의 칠순이 가까울때
아흔이신 모친은
낭군님 먼저 보내시고
긴긴 세월 홀로 자식들 키우다
이제 자식들 성장한 모습을 보며
할일을 다한거 같아
그만 영감님 찾아 떠나고 싶으시답니다
그렇게 간간히 써놓은 모친의 낙서들을 모아
책을 내 드렸답니다
아흔 생신기념 으로
백발이신 사진을 책표지로
제목이
" 이제 내사랑 찾아 가야지 "
험한세상 무거운 짐을 맏기고
홀홀히 떠난 서방님을 원망도
많이 했지만...
힘들때 마다 사진을 보며
힘을 얻으셧다는 아흔의 노모.
아흔의 연세에도
애틋했든 그시절과
따뜻했든 낭군님의 손길이 그리워져
이제 자식들을 두고
먼길 떠나고 싶으시 답니다.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네요.
지금쯤 두분 저승 에서 다시 만나
해로 하시나 모르겠네요.
문득 생각나 책장을 다 뒤적여도
어디 숨었는지 못 찾았습니다
해바라기 의
"이제 사랑할수 있어요 "
연결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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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6-05 15:15
No.
1274832263
85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은 잡아 놓을수가 없음이~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한번은 가야하는 먼길~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한번은 가야하는 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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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쪽지 보내기]
2020-06-06 08:41
No.
127483300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얀고무신 님에게...
머리 타국에서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님께서 대박을 터트릴것 같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동행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머리 타국에서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님께서 대박을 터트릴것 같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동행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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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hyun [쪽지 보내기]
2020-06-05 19:19
No.
1274832462
일베하는 할베 꾸준히 글 올리네요.
뭐 조작질 하려고 일반인척 하다가 또 드러나는 글들 쫘~ 올리겠지만.
필고 일베 아웃!!!
할베가 쓰는 글에 꾸준히 답글 달아 드릴께요^^;
뭐 조작질 하려고 일반인척 하다가 또 드러나는 글들 쫘~ 올리겠지만.
필고 일베 아웃!!!
할베가 쓰는 글에 꾸준히 답글 달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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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련 [쪽지 보내기]
2020-06-05 19:47
No.
1274832502
@ jackhyun 님에게...
일베 한근에 얼마하나요?
모르면서 함부러 남을 음해 하다가는
쌍코피 터지는수 많습니다.
그런 잉간 몇몇 보이거든요 필고에..
산적도 없는 콘도 비싸게 팔았다고
욕하는 넘이 없나
35만에 차사서 60만에 판다고
욕하는 넘이 없나.,
일베라고 떠버리는 잉간이 없나.
일베가 뭔데요?
너님이 알아요?
암튼 재미 있어요..
이런 웃기는 사람땜에 필고가
빛나는가 봐요..
나는 나자신을 숨기지도 않고
뒷구녕으로 헛소리 안하고
내말에 책임지고.
글타고요..
떳떳하니까
나는 누가 "정치적일 글쓰면 갋습니다"
내가 정치색 있는본문 은 안써거든.
개싸움패거리 인가봐요..
나는 개잡는 사람인데.
"전국개장수총연합회"
개들이 개장수 보면
오줌 질질 싸거든..
일베 한근에 얼마하나요?
모르면서 함부러 남을 음해 하다가는
쌍코피 터지는수 많습니다.
그런 잉간 몇몇 보이거든요 필고에..
산적도 없는 콘도 비싸게 팔았다고
욕하는 넘이 없나
35만에 차사서 60만에 판다고
욕하는 넘이 없나.,
일베라고 떠버리는 잉간이 없나.
일베가 뭔데요?
너님이 알아요?
암튼 재미 있어요..
이런 웃기는 사람땜에 필고가
빛나는가 봐요..
나는 나자신을 숨기지도 않고
뒷구녕으로 헛소리 안하고
내말에 책임지고.
글타고요..
떳떳하니까
나는 누가 "정치적일 글쓰면 갋습니다"
내가 정치색 있는본문 은 안써거든.
개싸움패거리 인가봐요..
나는 개잡는 사람인데.
"전국개장수총연합회"
개들이 개장수 보면
오줌 질질 싸거든..
살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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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hyun [쪽지 보내기]
2020-06-05 20:43
No.
1274832562
65 포인트 획득. 축하!
@ 전개련 님에게...
ㅎㅎㅎㅎ 일베 할베요, 웃고 갑니다.
일베에서 틀딱이라고 놀려서 여기에 놀고 싶나 본데
필고 사람들 수준은 당신이 우숩게 볼 정도가 아닙니다.
함부로 음해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싸지른 글들 보세요.
참회하며 사는 삶, 마음가짐 갖길 바래요. 일베아웃!
ㅎㅎㅎㅎ 일베 할베요, 웃고 갑니다.
일베에서 틀딱이라고 놀려서 여기에 놀고 싶나 본데
필고 사람들 수준은 당신이 우숩게 볼 정도가 아닙니다.
함부로 음해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싸지른 글들 보세요.
참회하며 사는 삶, 마음가짐 갖길 바래요. 일베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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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련 [쪽지 보내기]
2020-06-05 22:28
No.
1274832635
@ jackhyun 님에게...
너님들이 싸논 개똥 냄세는 우짜노?
너님똥꼬 청소나
잘하세요..
개잡는거는 내 전공이니까..
야구빠따로 잡거등요.
왜 또 소녀상 같은거
팔아묵을라고요?
이니면 성금걷어 해 드실라고?
너님들이 싸논 개똥 냄세는 우짜노?
너님똥꼬 청소나
잘하세요..
개잡는거는 내 전공이니까..
야구빠따로 잡거등요.
왜 또 소녀상 같은거
팔아묵을라고요?
이니면 성금걷어 해 드실라고?
살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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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hyun [쪽지 보내기]
2020-06-06 02:11
No.
1274832808
@ 전개련 님에게...
나랑 관련 없기 때문에 크게 동요되진 않지만,
슬프네요.
할베땜시ㅠㅠ
아이고;; 할베요ㅠㅠ
소녀상은 왜.. 토착왜구인거 까지 밝히면, 에휴....
나랑 관련 없기 때문에 크게 동요되진 않지만,
슬프네요.
할베땜시ㅠㅠ
아이고;; 할베요ㅠㅠ
소녀상은 왜.. 토착왜구인거 까지 밝히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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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20-06-05 19:29
No.
127483247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어찌 어찌 살다보니..91년 뉴욕 지사 근무 마치고 수원 본사로 복귀 하면서..
그 이듬 해 아버지 돌아 가시고..ㅜㅜ
97년 IMF 직전에 고희(古稀)칠순(七旬)을 몇달을 앞에
두시고 돌아가신..모친 생각에 띄엄 띄엄 한국 다녀 올때마다..
성묘겸 술 한잔 올려 드리는게 전부임을 깨달았을때에는..
이미 불효자가 되어 있더군요..ㅠㅠ
생존 해 계실때..좀 더 함께 해드리지 못한게..정말 후회가 됩니다..ㅠㅠ
그 이듬 해 아버지 돌아 가시고..ㅜㅜ
97년 IMF 직전에 고희(古稀)칠순(七旬)을 몇달을 앞에
두시고 돌아가신..모친 생각에 띄엄 띄엄 한국 다녀 올때마다..
성묘겸 술 한잔 올려 드리는게 전부임을 깨달았을때에는..
이미 불효자가 되어 있더군요..ㅠㅠ
생존 해 계실때..좀 더 함께 해드리지 못한게..정말 후회가 됩니다..ㅠㅠ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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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20-06-06 20:19
No.
127483454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예전에 고 신성일씨가 아흔살까지 바람을 피고 싶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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