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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시판] 데칼코마니(14)

Views : 19,730 2021-09-10 22:09
자유게시판 127526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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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안녕 못하시죠?
제가 필고에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아요.

운영자님한테 문의해서 취미게시판 글이
자유게시판에 노출 안되게 할수 있는지
여쭤볼게요.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전에 먹방 게시판에 요리관련글들
올릴때도 그렇고 제가 문제가
있나봐요.

요즘은 비가 많이 오고 쌀쌀하다보니
목공 일하기가 어렵네요.
집성하고 건조가 안되니
모닥불 피워놓고 일하고있네요.

목재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필고에 글 올리는걸 잠깐 쉬면서 다른일
좀 했어요.

주문한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소식이 없어서 오늘 취소하고
다른곳 찾아서 주문해놨어요.

몇분 선물 드릴게 있어서
좀 제대로 좋은 목재로
이쁘게 좀 만들려고 했는데
안 도와 주네요. ㅎㅎ

오늘은 놀기 뭐해서
짜투리 사용해서
데칼코마니 패턴으로 연습삼아
해봤어요.

인위적이지도 않고
제가 좋아하는 패턴이 나와서
이 방식으로 좀 더 연습을
해볼려고합니다.

꾸준히 글을 올려야 하는데
요즘은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오늘은 짧게 글 올릴게요.
좋은 하루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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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21-09-10 22:49 No. 1275266956
제가 먹방에 음식을 안올리는 이유랍니다. 별별 쪽지가 당하서요… ㅎ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0 23:44 No. 1275266961
@ B.B 님에게...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필고가 좀 편안하게 느껴져야
할텐데 마음은 그렇지 않네요.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전처럼 문제 생길것같아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매일여름 [쪽지 보내기] 2021-09-11 01:05 No. 1275266973
도마 상할까봐 칼질 못할것 같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09:32 No. 1275267041
@ 매일여름 님에게...

막쓰셔도 되요. ㅎㅎ
허풍선 [쪽지 보내기] 2021-09-11 07:08 No. 1275267014
칭찬과 성원이 그들의 비위장을
건드렸을 수도 있겠지요
칭찬과 응원, 성원에는 질투, 시기, 미움도 따라 오게 됩니다
그냥 모른 척하세요
자꾸 파블로님도 오래 볼수 없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09:33 No. 1275267045
@ 허풍선 님에게...

특별히 갈때도 없습니다.
열심히 글 올려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허풍선 [쪽지 보내기] 2021-09-11 08:14 No. 1275267021
@ 허풍선 님에게...
진짜 도마 예쁘네요
남자치곤 칼질도 좀 하는 편이라 도마에 관심이 많은데
너무 예뻐서 칼질하기 아깝겠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09:42 No. 1275267063
@ 허풍선 님에게...

요리 좋아하시는군요.
요리사진 올려주세요~~ㅎㅎ
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1 07:33 No. 1275267018
와~~우~~ 멋있어요^^
주방 벽에 세워 놔야 할것 같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09:35 No. 1275267051
@ danaivy 님에게...

감사해요.
아이비님이 좋아하시니
기분 좋네요.
그림도 좀 보여주세요~~네?
스노우맨 [쪽지 보내기] 2021-09-11 09:55 No. 1275267069
보기좋은 제품 눈으로 감상하면 그만이지

코로나 때문에 화가 많은 분들이 많나보네요

그래도 좋은 작품 사진 감상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게 사실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열심히 부지런히
pasig
09170000000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10:41 No. 1275267076
@ 스노우맨 님에게...

네~에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ahnna [쪽지 보내기] 2021-09-11 14:05 No. 1275267132
@파블로조 선생님께,
정말 예쁘네요. 도마가 아니라 작품입니다. 나무에서 이렇게 예쁜 그림이 나오다니요.
혹시나 바자회 같은 행사 열으시면 꼭 알려 주세요.
늘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1 15:10 No. 1275267175
@ ahnna 님에게...

안나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아직은 연습단계여서 이쁘지가 않네요.
목재를 재단하고 무늬를 맞추다보니 그때그때 다르네요.
똑같이 만들수 없는 매력은 있는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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