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속도로서 40대 한인, 무장 강도에 1억2천만원 털려(10)
Alissa
쪽지전송
Views : 40,214
2022-05-26 07:10
자유게시판
1275348691
|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무장 강도에게 1억원이 넘는 거액을 강탈당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1억2천만원)을 빼앗겼다.
당시 괴한들은 차량을 탄 채 진입로를 막아선 뒤 A의 승용차가 멈춰 서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왔다.
이어 총기로 A씨 승용차의 창문을 부수고 위협하면서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A씨는 사건이 발행하자 곧바로 필리핀 경찰에 신고했다.
필리핀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을 이용해 A씨의 승용차를 막아선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지니고 있던 점을 사전에 알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A씨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보유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현지 경찰은 특히 최근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질 강도 사건이 잇따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필리핀에서 30건의 인질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모두 온라인 카지노 운영을 둘러싼 중국인들의 분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필리핀 경찰은 납치수사국을 확대 개편해 비슷한 유형의 강력 범죄에 대처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필리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전역에 검문소를 설치하면서 범죄 발생 건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특히 지난 9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전까지 각종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치안을 대거 강화하면서 강력 범죄도 급격히 줄었다.
그러나 최근 필리핀 정부가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방역 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선거도 끝나면서 범죄 발생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한인사회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n.news.naver.com/article/001/0013205311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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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2-05-26 07:45
No.
1275348694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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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구 [쪽지 보내기]
2022-05-26 08:25
No.
127534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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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5 [쪽지 보내기]
2022-05-26 09:11
No.
1275348698
은행에서 돈을 찿을때 다른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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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5 [쪽지 보내기]
2022-05-26 09:12
No.
1275348699
돈을 찿는것을 잘 아는놈이 알고
자동차 뒤를 따라오다가 강도직 한것임
자동차 뒤를 따라오다가 강도직 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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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2-05-26 10:16
No.
1275348721
여행들 많이 오고계시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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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22-05-26 17:10
No.
1275348828
100프로 피해자가 돈가진걸 아는 지인이나 동업자가 관련된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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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쪽지 보내기]
2022-05-26 20:49
No.
1275348866
보통 큰돈 교환은 환치기 하는 사람들이고
항상 큰돈을 주기적으로 가서 받아 온다는것을 아는 내부자 소행(필리피노)
운전기사 등등 잊을만 하면 몇년마다 나오네요
항상 큰돈을 주기적으로 가서 받아 온다는것을 아는 내부자 소행(필리피노)
운전기사 등등 잊을만 하면 몇년마다 나오네요
이젠 다시한번
마카티
1234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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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밤 [쪽지 보내기]
2022-05-26 22:59
No.
1275348897
필리핀 신문이냐 뉴스에 찾아봐도 내용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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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ee-1 [쪽지 보내기]
2022-05-27 05:04
No.
1275348919
참 어메이징 하다 필리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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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aa94 [쪽지 보내기]
2022-05-27 17:49
No.
1275349039
내부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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