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뉴얼 리포트 마지막 날/한국어 수업/소녀시대 윤아 (5) 1
기사식당그린...
3,967
24-03-01
에코백(11)
danaivy
쪽지전송
Views : 5,106
2021-09-17 18:54
자유게시판
1275270680
|
한국에 있는 친구가 저보고 가을이라더군요.
쓸쓸해 보인다며,,ㅠㅠ
저는 가을하면 붉게 물든 예쁜 단풍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친구는 외로움이 먼저 떠오르나봐요.
풍성한 가을 단풍 나무를 대충 스케치하고 수를 놓기 시작 했어요.
절대 외롭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었거든요^^
추석 선물로 한국으로 보내 주려고요.
스팽글님이 댓글주신 천상병님의 글처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저도 그러고 싶거든요^^
쓸쓸해 보인다며,,ㅠㅠ
저는 가을하면 붉게 물든 예쁜 단풍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친구는 외로움이 먼저 떠오르나봐요.
풍성한 가을 단풍 나무를 대충 스케치하고 수를 놓기 시작 했어요.
절대 외롭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었거든요^^
추석 선물로 한국으로 보내 주려고요.
스팽글님이 댓글주신 천상병님의 글처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저도 그러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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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17 19:16
No.
1275270684
와우! 2.5D네요.
정말 신기해요. 실 색깔로 음영을
낼려면 실 바꿔가면서 하실텐데
정말 꼼꼼하셔요.
전 꼼꼼치 못해서
못할것 같아요.
대단하셔요!.
작품에서 외로움이 안느껴져요.
풍성하니 풍요로워보입니다. ㅎㅎ
정말 신기해요. 실 색깔로 음영을
낼려면 실 바꿔가면서 하실텐데
정말 꼼꼼하셔요.
전 꼼꼼치 못해서
못할것 같아요.
대단하셔요!.
작품에서 외로움이 안느껴져요.
풍성하니 풍요로워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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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7 19:49
No.
1275270696
@ 파블로조 님에게...
ㅋㅋㅋㅋ
외롭지 않아요^^
전 좋아하는일 하면서 즐겁게 지나고있는데..
ㅋㅋㅋㅋ
외롭지 않아요^^
전 좋아하는일 하면서 즐겁게 지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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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na [쪽지 보내기]
2021-09-17 22:10
No.
1275270757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에코백 받는 친구분은 얼마나 행복하실 까요.
이런 에코백 받는 친구분은 얼마나 행복하실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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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8 08:24
No.
1275270852
@ ahnna 님에게...
선물 받고 행복해할 친구 모습 생각하면 입가의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선물 받고 행복해할 친구 모습 생각하면 입가의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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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 [쪽지 보내기]
2021-09-18 06:13
No.
1275270834
에코 백을 엘레강스 백으로
엎그레이드 하셨네요
멋있네요
엎그레이드 하셨네요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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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 [쪽지 보내기]
2021-09-18 06:16
No.
1275270835
@ 허풍선 님에게...
나무, 잎사귀 음영까지 모두 색실 바꿔 가면서 했을덴데
보통 정성이 아니네요
나무, 잎사귀 음영까지 모두 색실 바꿔 가면서 했을덴데
보통 정성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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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8 08:25
No.
1275270853
@ 허풍선 님에게...
그 맛에 수 놓고 있어요. ㅋㅋ
그 맛에 수 놓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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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쪽지 보내기]
2021-09-18 08:02
No.
1275270849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기인의 삶을 살아온 아름다운 시인의 시 한구절
너무 쓸쓸하네요
모두들 말은 안해도 마음속에는 커다란 빈 구멍이 있을것 같아요
기인의 삶을 살아온 아름다운 시인의 시 한구절
너무 쓸쓸하네요
모두들 말은 안해도 마음속에는 커다란 빈 구멍이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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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8 08:29
No.
1275270855
@ plain 님에게...
그것이 삶이 아닌가 싶네요.
노랫말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와닿는것처럼요.
그것이 삶이 아닌가 싶네요.
노랫말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와닿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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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09-19 04:05
No.
1275271127
한가로운 가을 사진 한장 남겨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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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ivy [쪽지 보내기]
2021-09-19 10:06
No.
1275271175
@ 스팽글 님에게...
사진 바라 보다 잠시 시간 여행 다녀왔네요.
내 어릴적 꼬꼬마 시절로...
사진 바라 보다 잠시 시간 여행 다녀왔네요.
내 어릴적 꼬꼬마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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