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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맨
쪽지전송
Views : 21,869
2021-09-18 23:38
질문과답변
127527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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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는 게 5만페소 단위 인가로 비싸요
수익은 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당 1만페소짜리 자동차 게임도 있더군요
모두 알트코인 기반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환 계획 확실히 해서 받으 실 수 있으면 빌려 주시고
참고로 필 애들 돈 안 갚기로 유명합니다.
그야말로 앉아서 주고 엎드려서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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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국 메타버스 게임같던데 찾아보니 베트남 회사가 만든 NFT사고파는 게임이군요. 필핀에서 유행인 듯 합니다. 지금 조금씩 소액버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다들 돈 쉽게 벌 걸로 생각많이 하는 듯. 잘못하면 마지막에 가상화폐 폰지사기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죠.
NFT 라는 게 새로나온 개념이라 솔직히 그 미래는 잘 모르겠네요... ^^;;
저라면 남의 돈으로 본인이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도와줄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
남의 돈이니까 저리 위험부담없이 망해도 내돈 아니니 본전이라 쉽게 생각하는 거겠죠. 또 필리핀 문화상 가진자가 못사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혹시 주시게 되면 못받을 돈이라 생각하셔야할 듯 합니다.
한번 자료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관련자료: redsweetie.tistory.co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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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라도, 나중에 본인이 힘들때 그쪽에서 도와줄 느낌을 본인이 확실하면 빌려줘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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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던,, 그냥 주던,,, 되돌려 받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돈없다고 나도 돈 빌려야 한다면서 거절하는게 가장 안전하지 않을가요??
일단 돈 빌려주고나서 뒷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필에선 돈 빌려놓고, 갚기 싫어서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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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님도 아다시피 뒤에서 욕은 하겠지만, 죽이진 않을듯 합니다,, 하하,,
죽이면 앞으로 기회가 사라지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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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줘도 5만페소가 아쉽지 않으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좋은 결말이 기다리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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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있고 갚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못하죠.
이번이 아니라 앞으로 저렇게 달라고 할때마다 마음안쓰고 주실수 있을정도가 되시면 주시고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런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나중에 안된다하면 원망할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사람사는거 똑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처남이 게임으로 돈벌어서 갚겠다고 매형한테 돈빌려달라면...
똑같이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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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달라는" 말에서 "빌려"를 빼고 판단을 합니다. 왜냐면 어차피 돌려 받지 못할 돈이예요. 직원 월급에서 가불하는게 아닌이상. 처남은 고사하고 와이프나 자식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상환계획이니 이런거 다 소용 없습니다.
처남이 게임해서 먹고사는데 도움이 되게 5만페소를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정도 주실 능력도 되고, 처남한테 이정도는 해주고 싶다면 주세요. 저라면 이유가 타당하면 줄겁니다. 원글님처럼 게임투자라면 헛소리 하지 말라며 쫒아버릴거고요. 대신 이건 빌려주는게 아니고 주는 거라는거 확실하게 하고요.
근데 제가 여유롭지 않거나, 아니면 처남이 제 형편과 비교해서 그만큼 도와줘야할 형편이 아니거나, 아니면 하는짓이 별로 예쁘지 않거나하면 줄 수 없고요.
그 중간 어딘가라면 5만페소를 다 주지는 못해도 대신 더 작은 액수로 얼마를 줄겁니다.
어떤 경우에도 빌려 준다는 결론은 없습니다. 그러느니 그냥 싸우고 안면몰수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돈 빌려주고 받으려고 하면 결국 관계가 그렇게 됩니다.
당사자가 처남이라서, 빌리는 이유가 게임이라 안 빌려 주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돈은 아무한테도 안빌려준다. 줄수는 있어도 빌려주지는 않는게 내 신념이다 라고 하세요.
빌리려는 이유가 게임이든 조그만 사업이든 이런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가족중에 누가 급하게 아파서 병원비가 필요하던, 아니면 친구들하고 놀러 가고 싶어서든 마찬가지예요. 그것들이 돈을 주고싶은지 않주고 싶은 지 판단할 근거는 될 수 있어도, 절대로 돈을 "빌려주고싶은" 이유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빌리는 사람이 처남이든, 친구이든, 가족이든 남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빌리는 사람의 신용이 어떻든, 성실하던 게으르던 이런것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사람이 부자건 아니건, 잘나가는 사업체 사장이건, 큰회사 직원이던, 백수건 이런것도 따질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현재 사정이 돈을 얼마라도 빌려야 할 사정이라는 것이고, 그런 형편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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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쁜 처제가 온라인 게임으로 돈벌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열심히 공부나 하면 되지. 학비 용돈 다 대줄텐데.
필리핀은 출가외인이라 장가간 남자형제는 어느정도 남인거 같아요. 그쪽 친정 가족이 되는거지.
그리고 제가 필리핀 공부하다 보니까 은연중 남녀차별이 좀 생긴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더 믿을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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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사회라 여자가 남자 먹여 살림.
여캠들도 게임 유튜버함.
처제랑 같이 사는거 위험한 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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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막내처제를 자기 딸처럼 여기니까 이건 선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험하다니요. 제가 그래도 사람입니다. ㅎㅎ
잘 데리고 명문대 졸업시켜서 젊고 참한 남편감 찾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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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글쓴분이 계정과 캐릭 만들어서 게임만 하라고 하고 수익으로 나오는 slp코인은 글쓴분이 환전 하여 주면 됩니다.
만약 때려치면 캐릭 팔면 되고요.
돈으로 안주면 됩니다.
근데 돈 없어도 처남이 그 게임으로 돈벌수 있습니다. 엑시는 대여 제도가 있어서 서브계정 대여하여 수익금 쉐어하는게 이미 유행이라서.. 인터넷에 게임 대신 해줄사람 찾는게 수두룩하며 수익금은 원 주인한테 가며 원주인이 50-60프로 게임 해주는 사람한테 분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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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진짜 부담되는 돈이고 주기 싫으면 주지마시고
그정도 줄수있으면 그냥 주세요.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면 님만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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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빌려준적 없으면 한번은 빌려주세요
그리고 필애들 특히 가족 빌려주면 안갚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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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도 뚜렷하지않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게임해서 갚겠다는게 말이 안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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