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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이 되는 예비 시니어들의 여름 방학 계획(1)

Views : 7,233 2018-05-30 13:25
학교정보 12738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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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면 안 된다! 에세이, 특별활동 등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지원 대학 리스트 만들고 거기에 따라 준비하라


오는 9월에 12학년이 되는 예비 시니어들에게 이번 여름 방학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12학년 시작과 함께 곧바로 대학 원서를 제출할 준비를 해야 한다. 12학년이 시작하고 2달여 만인 11월 1일 혹은 11월 15일에 얼리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우왕좌왕하지 않으려면 이번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면서 대학 입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예비 12학년들에게 이번 여름 방학은 정말 할 일이 많다. 물론 그동안 얼마나 준비를 해 왔느냐에 따라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 표준화 시험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우선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8월 혹은 10월에 시험을 보아야 한다. 시험 준비와 함께 에세이도 써야 하고, 액티비티도 계속 해야 한다.

SAT, ACT 점수를 이미 확보한 학생이라면 지원 대학 리스트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 에세이, 특별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 SAT, ACT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방학 때 일정 시간을 표준화 시험 준비에 할애해야 한다. 그러나 방학 동안 모든 시간을 SAT, ACT 준비에 쓴다면 그것은 패착이다. 표준화 시험 이외에도 준비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동안 SAT, ACT 시험을 몇 번 보았는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그동안 적어도 1-3번 보았다면 이번에 보는 시험이 마지막 시험이 될 수 밖에 없다. 만일 1번만 보았다면 2-3번을 더 볼 수 있다. 물론 시험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이미 2-3번의 시험을 본 학생이라면 점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4-5번 시험을 볼 경우 All Score를 내야 하는 코넬, 스탠퍼드 대학 지원의 경우 부담이 된다.


SAT 학원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것은 '자살행위', 에세이-특별활동도 해야 한다


12학년 학생들은 무엇보다 어드미션 에세이 작성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지원할 대학이 정해졌으면 Supplement(부가 에세이) 작성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대학마다 1-3개의 부가 에세이를 써야 한다. 보통 부담이 아니다. 따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SAT 학원에 머무는 것은 '자살행위'다. 물론 주립대학에 지원할 학생이라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상위권 대학에 원서를 낼 계획이라면 이 같은 바보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액티비티도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학생이라면 레쥬메를 작성하고 자신의 가장 돋보이고 싶은 액티비티를 더 보강해야 한다. 무엇보다 여름 방학에 해야 할 일은 '지원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일이다. 이것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야 SAT, ACT 준비, 에세이, 액티비티 등이 차례로 준비된다.

12학년들이 여름 방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개인별로 프로파일을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여름 방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지원 로드맵을 짜주는 상담과 내년 6월까지 대학 지원 전 과정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16년간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에 합격시킨 컨설팅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blog.naver.com/josephlee54

Link : http://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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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9-08-16 18:30 No. 12743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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