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차이(36)

무슨의도인지는 알겠습니다.일정부분은 동의하나 제가 필리핀에 살고 있다고해서 필리핀 전체를 좋아할 필요없고 굶어죽는 사람을 걱정할 의무도 없습니다.그런데 왜 필리핀에 있냐. 지금 제생활이 편해서 여기 있습니다.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최소한의경의 최소한의매너라고 하시는분에게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네요
길거리에서 아사를하건말건 진님이랑은 상관없으니깐요
그러니 남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두시는게 어떨까요

@ 환전소구해요 님에게...
매너가 무슨뜻인지 모르는 같네요.
나중에 시간될때 확인하시고 이해하면 그때 댓글을 남기세요

@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ㅎㅎ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시는게 취미이신건 알겠는데
너무도 잘알기에 님과는 거리가멀어보여서요 ㅎㅎㅎ
내로남불이라고하죠?

@ 환전소구해요 님에게...
그냥 당신 닉네임처럼 환전소나 구하세요.뜻도 모르고 상황에 따른 단어도 구사할수 없으면요.

@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네 알아서 잘 구하고있습니다
뜻도알고 상황도 잘알고
본인이 어떤댓글을 달았었는지나 한번 되돌아보시고
열내세요 ^^

@ 환전소구해요 님에게...
남의댓글 하나하나 찾을생각말고 그시간에 환전소나 찾으세요. 아무리 할일이 없어도 그런 쓸데없는일 하지마시고요.

@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할일이많아 가끔씩 찾아오는저보다
이곳저곳 댓글달기 바쁜 그대보다는
좀더나은삶을 살고있는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남에게 훈계하고싶으시면
그에맞게 행동하세요

@ 환전소구해요 님에게...
남에게 훈계할생각없고 요즘 시간많고 나의행동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당신닉네임처럼 그냥 그렇게 사세요

@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공감합니다 우리가 여기 산다고해서 모든것을 좋아할 필요는 없죠

@ 로아킨@네이버-20 님에게...
좋아 할필요는 없지요
단지 살고 있는동안 조금만 이해을 하자는뜻입니다
저도 필리핀 사람들 좋아 하진 않습니다
이해 하려 노력할뿐..

@ 로아킨@네이버-20 님에게...
저도 동감합니다
필리핀이 편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외국인은 외국인일뿐

필리핀 사람들이 굶는다고해서
우리들이 해줄수있는것은 없고
단지 상황을 지켜볼수밖에 없습니다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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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pstus 님에게...님 말에 진심으로 동의 합니다.. 글쓴이 같은 맘으로 여기 살다간 결국엔 다 뜯기고 불쌍한 인간이 될뿐인거...뼈저리게 필리핀에서 살면서 느꼈지요

님 말씀도 맞지만
필리핀도 개선되야할것도 많다고 봅니다

왜 필리핀이 후진국이겠습니까
딱 우리나라 70년대 의식수준 아닌가요

사상과 생각이 님같지가 않아서 그런걸요 ㅠ 원래 훈계도 지혜로운자한테 해야 알아듣고 담부턴 안그러지 미련한자들한테 훈계하면 니가 뭔데 그러냐고 들이 받습니다
이해하세요 ㅎ

@ Poseason 님에게...정답! 정말 살면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 Poseason 님에게...
저는 남을 훈계 할만한 그릇이 못됩니다
그럴 주제는 더더욱 아니고요
다만 제가 느끼는 점을 두서없이 적어 봤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해하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 Poseason 님에게...
훈계는 지혜로운자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 단순한상식도 모르고 ..ㅎㅎ

님글에 공감합니다^^

필리핀의 상류층이 너무 박한듯 합니다,, 지들잇속만 챙기는듯이,,,

한글 아는 필리핀사람도 많고 너무 감사하게 영어로 번역까지 자동으로 됩니다..
필고에는 돈주고도 살수 없는 경험들이 험담이나 비하발언쪽에 많이 있는데 이걸또 안하면
당하는 사람이 늘어날거고.. 이거참~~

전하고자 하는것 이해가 됩니다

개개인이 알아서 처신 하면 되것내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경험치도 다르고 언어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면 필리핀문화나 사람들을 이해하긴 어렵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말은 싫어합니다. 스님이 절을 바꿀수도 있고, 참고 살수도 있고, 떠날수도 있고..... 스님 맘이죠. ㅎㅎ 농담입니다.

@ 스마트필고 님에게...필리핀에선 절대 스님이 절을 못 바꿉니다.. 그냥 스님이 참다 마추어 살다가 정 못 마추면 떠나면 그만.. ㅎㅎㅎ

@ 라르크 님에게...
ㅎㅎㅎㅎ 욕하다 떠나든 참고살다 떠나든 무시하다 떠나든 스님 맘대로 해야죠, 머. ^^

좋은말씀 입니다.

한국인이 필리핀인을 무시하는기 보다 같은 필리핀인이 필리핀인을 무시하는데 더 심합니다.. 필리핀인이 갑인 위치에 있을땐 한국 사람들 보다 갑질 더하면 더 하지 전혀 덜 하진 않습니다.. 그냥 양육강식의 세계.. 보은이라는건 없는 나라..물론 예외는 있지만 거의 그렇단는거 지요..

@ 라르크 님에게...
공감 또 공감합니다.필리핀사람이 필리핀사람 무시하는것 정말 장난아니죠. 또한 시기심도 엄청강해서 남 잘되는것 못봐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우리보다 여기에 더 어울리죠.

미련한 자는
문제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문제을 발생시킴
고로 문제덩어리~~

필리핀 상류층이라고 하는 인간들 안만나보신듯.

외국인 보기를 똥개 보듯 피합니다.

특히 상류층 여자들.


딱히 꼭 해야 할 상황 아니면 말 섞기도 싫어합니다.

@ 양조장 님에게...
저는 s나r사장이나 그런 큰회사의 가족 또는 귀족자녀를 못만나서 잘모르지만 외국인을 똥으로본다. 그말 별로 신뢰하지 못하겠네요. 그사람들 속마음은 알수없으나 우월함은 가질수 있죠. 어느국가든 로얄그룹은 존재하고 우월함을 가지는건 당연한거고요.

@ 양조장 님에게...
그래서 필리핀에선 더욱더 영어 잘하고 잘생기고 멋지고 돈 많아야 합니다... 근데 .. 그러면 필리핀에 안가서 문제이지만요... ㅎㅎㅎ

민감한 시기에, 외국인 . . 한국 교민은 일상에서 조금 조심할 필요가 . .

필에 사시는 한국 교민은
필 정부를 과하게 비 우호적으로 평하는 것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로운 표현은 인간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또 하나의 기본 조건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찬성입니다. 필고 통하여 즐거움, 저는 많이 얻어요.

한편,
필고 회원 중에도 한국말 잘하는 필리핀 사람 많다고 하는데 . .

필 사람, 필 정부를 무시하거나, 차별적인 표현, 또는
필 입장에서 볼 때, 얄미운 말을 하는 한국 교민을 노리는 필리핀 사람이 있을 수도 . .

반한 감정 필리핀 사람 . . 한국에 돈벌로 왔다가 일하다 다치거나 . .
한국의 부당한 업주에 억울하게 당하고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하여

한국인에 반감 가지고 있는 필리핀인 , 한국말 잘하는 이런 부류의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교민을 노리거나 셑업 범죄에 가담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기 필에도 . . 어느 나라에서나 보듯이 . . 기대에 만족 할 수 없는 권력자들이 있을 수 있죠
그래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적당히 말 조심 할 필요가 . .

경찰, 검사들 . . 또, 그들의 친구들, 흔히 농담으로 어느 집에 숫가락 몇게 있다는 것까지 안다는
바랑가이 경찰들 . . 등등 연결된 이들을 조심할 필요 있다고 봅니다.

또, 가끔은 . . 교민들 사이에 회자되는 이야기입니다만 . . 돈으로 해결하는 버릇 . .

아주 잘못된 상황도 아닌데 . . 쉽게 겁먹고 돈으로 해결 하려는 행동도 삼가야 해요.

이는 “ 맛있는 한국인 “ 이라는 잘못된 신호, 잘못된 멧시지를 그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 .
본인 뿐 아니라 다른 한국 교민들, 한국 관광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요.

쉽게 돈으로 해결하는 경향은 . . 돈 맛을 안 필인들이 자꾸 한국인에게 무리한 기대를 하도록 . .
못된 버릇을 심어주는 것으로 . . 우리 스스로 조심 할 필요가 . .

어느 나라나 일부 선량하지 못한 공권력, 권력자들, 또는 근처에 연결된 배고픈 깡패 실업자를까지 . .
조심하는 것이 선량하고 힘없는 외국인 개인의 처세 같습니다.

인내하는 마음으로 . . 쉽게 감정 높이지 않으면서 . . 현실과 타협하고 필 사람들과 소통하다 보면
잘 풀리는 일들이 여기 필에서도 많다고 여겨집니다.

어려운 시기에 . .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루 속히 먹고 사는 일상을 회복하는 세상이 오기를 . .

@ 인트라 님에게...
대체적으로 필인들의 대우가 홍콩 싱가폴 같은 곳은 한국보다 더 심한 편이고 월급도 한국보다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냥 조용조용 외국인으로서 자기만에 개척한 바운드리에서 철저한 개인주의로 살다가 정 못 맞으면 떠나면 그만 이죠...

@ 인트라 님에게...
100% 공감합니다

필 피자 맛없어요 짜요 겁나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