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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필리핀뉴스

No. 1349 /  
Page 49
국제 열기구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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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필리핀 팜팡가주에서 열리는 22회 필리핀 국제 열기구 축제가 개막했다.
필리핀 도피 1천억원 투자사기 한국인 용의자 검... (2)
[2018-02-09] 1천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수배된 50대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붙잡혔다. 8일 현지 일간 마닐라불러틴 등에 따르면 한국인 A(51)씨가 지난 6일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의 케손 시에서 현지 이민국에 체포됐다. 불법 체류자 신분인 A씨는 2000년대 한국에서 1만여 명에게 건설투자 사기로 약 1천억 원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한국으로 추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kms1234@yna.co.kr 2018/02/08 09:21 송고...
필리핀, 인플레이션 3년 만에 최대치 (2)
[2018-02-09] 필리핀 경제 기획청은 5일(현지시간) "지난달 필리핀의 인플레이션이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다. 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새로운 세제 조치와 좋지 못한 기상 상황 때문이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가 경제 개발청은 "2018년 1월 인플레이션은 연 4%로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0월 발표한 4.3% 이후 최고 수치이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두테르테 대통령은 신규 세제 개혁안에 서명했고 이는 새로운 도로, 철도, 항구 및 공항을 위한 대규모 지출 프로그램의 자금 마련을 겨냥한 것이다. 세제 개혁안에는...
캐나다, 필리핀에 전투 헬기 16대 수출…인권 유...
[2018-02-09] 캐나다가 국제적인 인권 유린 비판을 받는 필리핀에 전투용 헬리콥터 16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어 논란을 부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퀘벡 미라벨에서 제작된 '벨 412EPI' 헬기 16대를 미화 2억3천336만 달러(약 2천500억 원)에 판매키로 양국 당국 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 헬기들은 내년 초 인도될 예정이며 필리핀은 새 헬기 전단을 군 현대화 계획의 하나로 확충해 자국 내 이슬람 및 공산 반군 진압 작전에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무기 거래는 쥐스탱 트...
반부패기구, 고급차 30대 폐차…13억이 휴지조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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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필리핀에서 밀수된 것으로 확인된 스포츠카 등 고급차 수십 대를 폐차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6일 세관의 부패를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밀수 차량을 전부 폐차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폐차된 차는 해외에서 명차로 손꼽히는 차량들로, 가치는 약 6만 1600페소(약 12억 96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폐차 현장에 참여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세관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정부패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추후 밀수로 확인된 차량은 가차 ...
뎅기열 백신 맞은 아동 사망… 백신 공포 휩싸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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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필리핀 보건부가 뎅기열 예방 백신 투여가 아동 사망과 관련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일 필리핀 보건당국은 뎅기열 백신 투약 후 사망한 아동 사례(9~11살 어린이 14명)를 조사한 결과, 3건에서 ‘원인적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엔리케 도밍고 필리핀 보건부 차관은 “3명의 아동이 뎅기열 백신인 ‘뎅그박시아’ 접종을 맞았지만 숨졌다”며 “이 가운데 2명은 면역체계가 항체를 형성하지 못해 숨졌을 수 있다”고 밝혔다. 도밍고 차관은 “일부 아동에게서 백신의 효능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뎅...
가문의 부활 노리는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자... (2)
[2018-02-05] 딸은 상원의원 선거 출마 검토, 아들은 부통령선거 불복 법정투쟁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중앙 정치권력 무대 진입을 꾀하고 있다. 마르코스의 아들 마르코스 주니어(60)가 2016년 부통령 선거 패배에 불복해 법정투쟁을 벌이는 데 이어 딸 이미(62)는 상원의원 자리를 넘보고 있다. 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는 전날 기자들에게 "필요하다면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는 현재 아버지 마르코스 고향인 일로코스 노르테 주의 주지사...
정부, 필리핀 화산피해 이재민에 20만불 지원키로 (1)
[2018-02-05] 외교부는 지난달 발생한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 마욘(Mayon) 화산 분출로 피해를 입은 8만여명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필리핀적십자사를 통해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화산 분출 피해로 대피소에 수용되어 있는 이재민들에게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국가재...
필리핀 교통 혼잡에 매일 500억원 손해 본다…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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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교통 혼잡 문제로 경제적 손해를 보고 있는 필리핀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짓고, 짓고, 짓자(build, build, build)’ 인프라 프로젝트가 가속화 되고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필리핀 공무원들이 과거 미군기지로 사용되던 루손섬 중부 클라크 지역으로 대거 이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인프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지역이 ‘신도시’로 바뀌면서 정부 기관이 대거 들어서기 때문이다. 필리핀판 세종시인 셈이다. 필리핀은 현재 클라크 지역 9450ha(헥타르)규모 부지에 100...
마약과 전쟁 재개한 필리핀 경찰…무혈단속 약속... (4)
[2018-02-01] 필리핀 경찰이 다시 '마약과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피를 흘리지 않는 마약 단속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혀 인권 유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전날 경찰이 마약용의자 집을 방문해 자수를 권하는 '톡항 작전'을 재개하면서 무혈단속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델라로사 청장은 "피를 덜 흘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보장밖에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경찰은 마약 단속 현장에서 마약용의자에게...
필리핀 도주 다단계 사기범…또 사기 벌이다 국... (2)
[2018-02-01] 국내에서 수천억 대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이다 필리핀에 도주했던 범죄자가 또다시 다단계 사기 조직을 운영하다 경찰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5년부터 1년간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준다며 국내 피해자 3만 5천여 명을 속이고 총 1,5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마 모 씨를 필리핀에서 검거해 오늘(31일) 오전 10시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경찰은 '마 씨는 지난 2005년 3,200억 원대 휴대폰 다단계 사기를 벌이다 필리핀으로 밀항해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 의회, 공공장소 노출금지 조례 ...
[2018-02-01] 필리핀 케손시티 의회가 31일 공공장소 노출금지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공공장소에서 상체노출, 하체노출, 또는 전신노출로 걸어다니면서 상대의 기분이나 감정을 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노출하는 사람은 자신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무질서를 조장하며 어린이에게 나쁜 본보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조례를 위반한 사람은 초범의 경우 1000 필리핀 페소(약 2만 원)의 벌금을 내거나 또는 3일간 사회봉사를 해야 한다. 재범자에게는 5일간 사회봉사와 1500 필리핀 페소(약 3만원)의 벌금형의 처벌...
두테르테, 필리핀 관광객에게 처녀 42명 제공하겠... (1)
[2018-02-01] 잇따른 막말과 망언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휩싸였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여성비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 연설에서 ‘필리핀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처녀 42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시 연설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IS)이 조직원을 모집할 때 “순교하면 천국에서 처녀 42명으로 보상받는다”고 꼬드긴다며 “그것은 아무런 이유 없이 파괴하고 죽...
김상조, 필리핀서 한국 공정위 대기업 정책 알린...
[2018-02-01] 2018년 마닐라 경쟁포럼 기조연설…현지 한국 기업과 간담회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해외 경쟁 당국 고위 인사 앞에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정책을 소개한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부터 이튿날까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8년 마닐라 경쟁포럼'에 참석한다. 이 포럼은 2016년 설립된 필리핀 경쟁위원회가 최초로 여는 국제 경쟁법 포럼이다. 일본·호주·싱가포르·홍콩 등 경쟁 당국 고위 인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석해 '개발도상국에서의 ...
마욘 화산 분화…700m 상공으로 용암 분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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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당국, 경보 등급 4등급으로 격상 항공편 다수 취소 필리핀 마욘 화산이 23일 오전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으며 분출, 대폭발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날 마욘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700m 상공으로 치솟았는가 하면, 화산재가 3km 상공으로 솟구치기까지 했다. 루손섬 알바이주 재난당국은 23일 현재 약 3만명이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마욘 화산의 경보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격상했다. 4등급은 최고 5등급의 바로 아래이다. 이는 마욘 화산이 수 시간 내 또는 ...
불의 고리 환태평양 화산대 들썩… 日, 필리핀서 ...
[2018-01-23] 日군마현서 화산 분화…자위대원 1명 숨져 필리핀 마욘 화산서도 용암 700m·화산재 3km 상공까지 솟구쳐 환태평양 화산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는 일본과 필리핀에서 23일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NHK 및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경 일본 군마현 북서부에 위치한 구사쓰시라네산에서 분화가 발생, 인근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80명이 대피했다. 또 화산과 함께 뿜어져 나온 돌멩이에 맞아 4명이 다치는 등 총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필리핀서 러시아 여성들 성매매 알선혐의 한국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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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필리핀에서 한국인 2명이 러시아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23일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17일 수도 마닐라 북쪽에 있는 팜팡가 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이들 30대 한국인과 러시아 여성 19명을 검거했다. 이들 한국인은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며 이번에 함께 붙잡힌 러시아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국은 이들이 모두 관광객으로 필리핀에 입국해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kms1234@yna.co.kr ...
마욘화산 폭발 위험 커져…주민 6천여명 대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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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근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14일 밤(현지시간) 마욘화산에 대한 경보 수위를 2단계(불안 증가)에서 3단계(위험한 폭발 경향 증가)로 높였다. 지진화산연구소는 "마그마가 마욘화산 분화구에 있으며 위험한 폭발이 수일이나 수주일 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마욘화산 반경 6㎞를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를 남쪽 7㎞ 지역으로 확대했다. 화산이 폭발하면 이 지역에서 낙석이나 산사태...
평창으로 오세요... 필리핀대한체육회 홍보행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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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마닐라 아키노국제공항에서…입장권 판매 부진 소식에 각 나라 별 홍보 진행키로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필리핀대한체육회장 겸임)과 필리핀대한체육회 임원들은 1월 11일 오전 마닐라 아키노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윤만영 회장은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소식을 듣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회의를 열어 각국 체육회가 자체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이날엔 필리핀 지역 홍보활동이 진행된 것이...
사탕수수밭 한국인 3명 살해 주범 1년 넘게 미송...
[2018-01-16] 현지 재판 중…공범 귀국 즉시 체포돼 징역 30년 선고 전문가 "정부 의지 약해…한국으로 송환해 재판해야" 필리핀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을 총기로 무차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인 남성에 대한 송환절차가 사건 발생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 위치한 한 사탕수수밭에서 남녀 시신 3구가 발견됐다. 머리에 모두 총상을 당한 이들의 지문을 채취한 결과, 모두 한국인이었다. 시신을 발견한 필리핀 경찰은 당시 한국에서 파견 나온 코리안데스크에 수사공조...
두테르테 대통령, 위안부 동상 관련해 아무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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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지난달 8일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 건립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항의를 받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이를 외교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사실상 일축했다. 사진은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 로하르 대로에 세워진 필리핀 "위안부" 기림상의 모습. / 2018년 1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

REUTERS/ Romeo Ranoc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화사기 중국·대만인 153명 무더기 체포
[2018-01-16] 필리핀에서 중국이나 대만 국적의 전화사기 용의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14일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전날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와 북부 일로코스 수르 주의 주택가에서 이들 용의자 153명을 체포했다. 필리핀 경찰은 중국에서 피해자들이 발생한 전화사기에 이용되는 인터넷 IP 주소의 진원지가 필리핀이라는 정보를 중국 경찰로부터 받고 불시에 대규모 단속을 벌였다. 이들 용의자는 자신들의 은행 계좌에 최고 120만 달러(약 13억 원)를 이체하도록 하...
농장서 발견된 박격포탄 터져 8명 사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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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필리핀 남부의 한 농가에서 박격포탄이 터져 주민 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4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로부터 남쪽으로 약 800㎞ 떨어진 시라와이의 고무농장에서 일하던 20대 남성이 전날 농장에서 발견한 '황금빛이 도는 길쭉한 물체'를 집으로 가져간 뒤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발견한 물체가 금으로 만들어진 것인 줄 알고 분해하려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격포탄이 발견된 농장 일대 지역은 지난 1990년대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가 교...
두테르테 대통령, 올해 한국 방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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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올해 중에 한국을 방문한다. 4일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을 연내 한국을 비롯해 인도, 호주, 이스라엘 등 최소 4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달 말 인도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인도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며 나머지 국가의 방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 두테르테 대통령과 첫 양자...
두테르테, 공무원 낭비성 외유 금지령…고위직 ... (1)
[2018-01-05] 필리핀 공직사회에 낭비성 외유 금지령이 내려졌다. 실제 과다한 해외출장을 이유로 해임되는 고위 공직자가 속출하자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5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르시알 아마로 해양산업청장을 해임했다고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이 전날 밝혔다. 아마로 청장이 2016년 7월 부임 이후 24차례나 해외출장을 간 것을 과도한 외유로 문제 삼은 것이다. 그는 업무상 불가피했다고 항변했지만 불필요한 출장으로 정부 예산을 낭비했고 업무도 소홀히 했다는 것이 두테르...
새해 폭죽 사고로 200여 명 부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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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신년 맞이 불꽃놀이 축제로 2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프란치스코 두케 보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이번 사고로 191명이 다쳤으며 이 수치는 작년 대비 77% 감소한 것이라 밝혔다. 필리핀은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교 신자지만 고대 미신과 중국의 영향으로 불운을 쫓아내기 위해 새해마다 다소 과격한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부상자가 감소한 원인은 지난 해 6월 로드리게 두테리테 대통령이 내린 폭죽 사용 제한 명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제한조치로 인해 지역 당국의 허가를 받은 지역에서 ...
인쇄 실수... 필리핀서 전직 대통령 얼굴 사라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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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필리핀에서 인쇄 오류로 '얼굴 없는' 지폐가 유통돼 중앙은행이 회수에 나섰다. 29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일부 은행의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이 같은 100페소(약 2천100원)짜리 지폐가 잇따라 발견됐다. 마누엘 로하스 제5대 필리핀 대통령(1946∼1948년)의 얼굴이 있어야 할 이들 지폐의 앞면 왼쪽 부분이 공백으로 있었다. 문제의 지폐가 있다는 사실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때 ATM에서 이 지폐를 인출한 한 네티즌이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빠르...
팬퍼시픽항공, "한국필리핀, 35만원에 뜬다&quo... (3)
[2018-01-03] 필리핀 보라카이·세부행 항공편이 35만원에 나왔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세부, 무안-세부 등 총 5개 노선확장을 기념해 전 노선 왕복항공편을 35만원부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보라카이/세부 구간(매일 운항)과 무안-보라카이/세부 및 부산-보라카이 구간(주 2회) 등 5개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35만원부터 시작하는 왕복요금은 세금,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 운임이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편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판매하며 출발은 다음달 28일까지다. 팬퍼시픽항공은 지난 12월 태풍 '카...